흔들림 없는 불혹의 음악 인생,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개최한다

지난 2003년에 한국 대중음악사의 신화로 불려질 조용필 35주년 기념콘서트는 최초 유료관객 4만 5천명을 포함한 5만명의 관객이 함께한 우리나라 단일 공연 사상 최대규모의 공연이었다. 올해로 음악인생 40주년을 맞는 국민가수 조용필이 5월 24일(토)잠실 종합운동장 內 올림픽주경기장에서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콘서트로 새로운 신화를 이루려 한다.

이번 공연에서 제작진은 40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의 최고의 정점에 서있는 조용필의 모든 것이 축약된 공연을 선사한다. 오직 ‘조용필’만이 할 수 있는 규모와 무대, 콘서트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극한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무대를 연출한다. 그러기에 이번 공연에 관계된 특A급의 모든 스텝들은 한국 라이브문화의 판도를 뒤바꾸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긴장감으로 이번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가수 조용필의 단독 콘서트에 그치는 않는다. 공연 타이틀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40년간 우리 삶의 희노애락을 같이 해온 그의 음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무대를 만든다. 또한 이를 통해 이제껏 그의 음악을 즐겨 부르고, 그의 음악과 함께 삶을 살아온 모든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호하는 ‘범국민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는 것이다.  

흔들림없이 40년 음악인생을 걸어온 조용필이 이번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콘서트에서 어떤 진기록의 현장을, 얼마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인지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문의 02-541-7110


스테이지매거진 김주영 editor@stag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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