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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투데이 2008-05-30] 조용필 내일 환상의 무대 …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
2008.06.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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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내일 환상의 무대 …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

▲ 충청투데이 주최 '조용필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대전공연'을 이틀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이 특설무대 막바지 공사로 분주하다. 신현종 기자 shj0000@cctoday.co.kr
꿈의 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대중음악의 최고 정점에 우뚝서 있는 조용필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최첨단 장비 및 예술성으로 무장한 초대형 무대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40년 전 소년·소녀이었던 지금의 중년들 역시 '오빠'를 만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끝마쳤다.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대전공연이 31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거행된다.
이 공연을 앞두고 조용필은 외부와의 모든 연락을 단절한 채 공연준비에만 몰두하고 있다.
조용필의 한 측근에 따르면 조용필은 '공연준비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외부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 그는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6개의 테마를 나눠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 우정, 이별, 꿈 등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에 담아야 했던 때로는 소중하고 때로는 가슴 아팠던 이야기들을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조용필 음악의 충실한 동반자 '위대한 탄생'도 이번 '꿈의 무대'에 합류한다.
축제의 날이 다가왔다. 팬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 조용필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이날을 기다려 왔다. 그것이 40년을 함께한 조용필과 팬들의 '우정'이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전석이 매진되고 추가 판매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공연 당일 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출처: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82

▲ 충청투데이 주최 '조용필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대전공연'을 이틀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이 특설무대 막바지 공사로 분주하다. 신현종 기자 shj0000@cctoday.co.kr
꿈의 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대중음악의 최고 정점에 우뚝서 있는 조용필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최첨단 장비 및 예술성으로 무장한 초대형 무대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40년 전 소년·소녀이었던 지금의 중년들 역시 '오빠'를 만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끝마쳤다.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대전공연이 31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거행된다.
이 공연을 앞두고 조용필은 외부와의 모든 연락을 단절한 채 공연준비에만 몰두하고 있다.
조용필의 한 측근에 따르면 조용필은 '공연준비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외부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했다. 그는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6개의 테마를 나눠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 우정, 이별, 꿈 등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에 담아야 했던 때로는 소중하고 때로는 가슴 아팠던 이야기들을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조용필 음악의 충실한 동반자 '위대한 탄생'도 이번 '꿈의 무대'에 합류한다.
축제의 날이 다가왔다. 팬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 조용필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이날을 기다려 왔다. 그것이 40년을 함께한 조용필과 팬들의 '우정'이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전석이 매진되고 추가 판매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공연 당일 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출처: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