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수상자로는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원로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씨와 가수 조용필이 선정됐다.
이주일씨는 생전에 금연운동 및 불우청소년 장학금 기부에 앞장선 공로와
조용필은 작고한 아내로부터 받은 유산전액(약 24억원)을 심장병 재단 설립으로
사회에 환원한 공로를 높이 사 특별수상자로 선정됐다.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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