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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고 앳된얼굴, 싱싱하면서 그윽한 미소..........
누구 딱 떠오르는 사람 없나요?
최순우 선생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라는 책에 철조여래불두 라는 불상에 대한 설명중 대충기억나는 대목 이예요.
암튼 며칠전 그책을 보다가 철조여래불두상의 사진을 보고 그 설명은 읽기도 전에 그만 눈이 딱 멈추면서 이상하게 낯익다 낯익다 했는데 그 불상의 눈을 가리고 보니까 오똑한 콧날과 작지만 이쁜 입이 정말 조용필님이랑 닮았어요. 통일신라나 고려초의 미남들이 조용필님 처럼 생기셨든것은 아닌지?
혹 그 책 갖고 계신분들 제 말 거짓인지 참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책 내용중
아마도 그 시대의 잘생긴 청년이 그처럼 생겼을 거라는 설명도 있었든거 같은데....
누구 딱 떠오르는 사람 없나요?
최순우 선생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라는 책에 철조여래불두 라는 불상에 대한 설명중 대충기억나는 대목 이예요.
암튼 며칠전 그책을 보다가 철조여래불두상의 사진을 보고 그 설명은 읽기도 전에 그만 눈이 딱 멈추면서 이상하게 낯익다 낯익다 했는데 그 불상의 눈을 가리고 보니까 오똑한 콧날과 작지만 이쁜 입이 정말 조용필님이랑 닮았어요. 통일신라나 고려초의 미남들이 조용필님 처럼 생기셨든것은 아닌지?
혹 그 책 갖고 계신분들 제 말 거짓인지 참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책 내용중
아마도 그 시대의 잘생긴 청년이 그처럼 생겼을 거라는 설명도 있었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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