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방송국 게시판에 며칠 전에 필싸랑영미님이 올리신 글이 생각나서
퍼 왔습니다...^^*
.....
솜사탕님...
사람이 이렇게 무식해도 되나요?..
흑흑흑~~
제가 무식한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오빠 35주년 기념 콘서트 배너가 요기조기에 올라 온지가
어~언 며칠이 지났습니다.
처음 배너(?)<--- 이걸 배너라고 해야하는지 이것도 무식해서리...
암튼...처음 잠실경기장 35주년 배너가 올라왔을 때 였습니다
처음 배너를 본 순간...
역시...오빠 노래는 ‘락’이지..아무렴 ‘락’이고 말고..
이러면서...배너 참 잘 만들었네 하고 내심 흐뭇해했습니다.
“ 35th The History~!..”
이 문구에서 35가 노락색의 흘림체로 썼잖아요?..
그래서 전 당연히 ‘락’ 이라는 글자를 흘려서 쓴 것같이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우리나라 최대의 큰 무대이고, 조용필님의 음악인생 35주년 기념 무대라서
역시 오빠를 제대로 평가하나 그렇게 생각했었죠..^^
그.런.데....
오늘에서야 전 알았습니다.
그 글자가 ‘락’이라는 글자가 아니라...
바로...‘35th' 라는 것을요.........흑~~
오늘 오전에 엄청 열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진정하고 일을 함 해 볼려고 해도..
일도 무진장하기가 싫고...
오죽했으면 은행을 함 털어 볼까 그 생각까지 했다니깐요...헤헤^^
더 웃기는 건요?...
문자를 받은 제 친구가 그냥 고민하지 말고
은행을 통째로 훔쳐 버리라네요...허거덩~
또,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각설이 하고...
오빠 노래 들으면 힘이 날거 같아서 방송국에 들어왔는데...
순간 그 ‘락’ 이라는 글자 옆에 조그맣게 ‘th' 가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이건...뭐지?...이러면서 찬찬히 들여다 본 순간...’
으악~~~~~
그건 바로 35주년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35주년...35번째...라는 영어의 약자더군요...
‘팬 여러분...이런...무식한 절...어쩌면 좋지요?...’
왜?....그것이 이제서야 보였는지...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런 무식한 날 팬을 널리 복되게 살피시고 용서하소서~!
이제야....
35주년 잠실 경기장 배너를 들여다보고 무식한 저를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분명 오빠께서 ‘35’와 ‘락’ 을 동시에.. 한꺼번에... 멋지게... 표현한 거라고요..
오빠...제 말이 맞죠?...
제발....그렇다고 말씀해주세용~!
.....
솜사탕언니..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암튼...이 무더운 날에 방송국 지켜 주시고...
찾아주신 모든 필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구는 바람이 엄청 불어요..
그래서....무지 춥다는 얘기를 날리면서...
그럼....남은 오후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필사랑 ♡김영미>
....
오빠...
무식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_-);;
오늘은 오빠를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넘..챙피해서리.....대신에 다른 말을...
오빠....알러뷰♡~~
퍼 왔습니다...^^*
.....
솜사탕님...
사람이 이렇게 무식해도 되나요?..
흑흑흑~~
제가 무식한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오빠 35주년 기념 콘서트 배너가 요기조기에 올라 온지가
어~언 며칠이 지났습니다.
처음 배너(?)<--- 이걸 배너라고 해야하는지 이것도 무식해서리...
암튼...처음 잠실경기장 35주년 배너가 올라왔을 때 였습니다
처음 배너를 본 순간...
역시...오빠 노래는 ‘락’이지..아무렴 ‘락’이고 말고..
이러면서...배너 참 잘 만들었네 하고 내심 흐뭇해했습니다.
“ 35th The History~!..”
이 문구에서 35가 노락색의 흘림체로 썼잖아요?..
그래서 전 당연히 ‘락’ 이라는 글자를 흘려서 쓴 것같이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우리나라 최대의 큰 무대이고, 조용필님의 음악인생 35주년 기념 무대라서
역시 오빠를 제대로 평가하나 그렇게 생각했었죠..^^
그.런.데....
오늘에서야 전 알았습니다.
그 글자가 ‘락’이라는 글자가 아니라...
바로...‘35th' 라는 것을요.........흑~~
오늘 오전에 엄청 열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진정하고 일을 함 해 볼려고 해도..
일도 무진장하기가 싫고...
오죽했으면 은행을 함 털어 볼까 그 생각까지 했다니깐요...헤헤^^
더 웃기는 건요?...
문자를 받은 제 친구가 그냥 고민하지 말고
은행을 통째로 훔쳐 버리라네요...허거덩~
또,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각설이 하고...
오빠 노래 들으면 힘이 날거 같아서 방송국에 들어왔는데...
순간 그 ‘락’ 이라는 글자 옆에 조그맣게 ‘th' 가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이건...뭐지?...이러면서 찬찬히 들여다 본 순간...’
으악~~~~~
그건 바로 35주년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35주년...35번째...라는 영어의 약자더군요...
‘팬 여러분...이런...무식한 절...어쩌면 좋지요?...’
왜?....그것이 이제서야 보였는지...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런 무식한 날 팬을 널리 복되게 살피시고 용서하소서~!
이제야....
35주년 잠실 경기장 배너를 들여다보고 무식한 저를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분명 오빠께서 ‘35’와 ‘락’ 을 동시에.. 한꺼번에... 멋지게... 표현한 거라고요..
오빠...제 말이 맞죠?...
제발....그렇다고 말씀해주세용~!
.....
솜사탕언니..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암튼...이 무더운 날에 방송국 지켜 주시고...
찾아주신 모든 필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구는 바람이 엄청 불어요..
그래서....무지 춥다는 얘기를 날리면서...
그럼....남은 오후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필사랑 ♡김영미>
....
오빠...
무식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_-);;
오늘은 오빠를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넘..챙피해서리.....대신에 다른 말을...
오빠....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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