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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효리' 그림 보세요
핑클의 이효리를 모델로 한 그림이 공개됐다. 이효리의 팬을 자처하는 정정식 화백이 그린 이효리의 그림이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공개된다.
정정식 화백은 “이효리 씨의 팬이다.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이효리 매니저에게 전해 왔고, 이에 이효리는 “재미있겠다”며 허락해 그림이 전시될 수 있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솔로 앨범 재킷 사진을 찍고 있는 이효리는 9일 귀국한 후 전시회장을 찾아 자신의 그림을 직접 볼 예정이다.
이효리의 회화 작품이 전시된 미술전은 월간 <미술시대>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획한 ‘더 베스트 스타&베스트 아티스트’ 전으로, 17명의 톱스타를 모델로 한 회화와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다.
홍익대 이두식 미대학장이 그린 신동엽의 전신 그림, 김일해 화백이 그린 조용필 조수미 회화작품, <취화선>에서 장승업의 대역으로 출연한 중앙대 김선두 교수가 그린 최민식의 초상화도 만날 수 있다.
또 조각가 유대균은 이미연 이정재 양희은 유인촌의 얼굴을 조각해 전시했다.
주최 측에서는 이효리 등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연예인들에게 “전시회가 끝난 뒤 원한다면 작품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 김민규 기자 mgkim@dailysports.co.kr
핑클의 이효리를 모델로 한 그림이 공개됐다. 이효리의 팬을 자처하는 정정식 화백이 그린 이효리의 그림이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공개된다.
정정식 화백은 “이효리 씨의 팬이다.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이효리 매니저에게 전해 왔고, 이에 이효리는 “재미있겠다”며 허락해 그림이 전시될 수 있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솔로 앨범 재킷 사진을 찍고 있는 이효리는 9일 귀국한 후 전시회장을 찾아 자신의 그림을 직접 볼 예정이다.
이효리의 회화 작품이 전시된 미술전은 월간 <미술시대>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획한 ‘더 베스트 스타&베스트 아티스트’ 전으로, 17명의 톱스타를 모델로 한 회화와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다.
홍익대 이두식 미대학장이 그린 신동엽의 전신 그림, 김일해 화백이 그린 조용필 조수미 회화작품, <취화선>에서 장승업의 대역으로 출연한 중앙대 김선두 교수가 그린 최민식의 초상화도 만날 수 있다.
또 조각가 유대균은 이미연 이정재 양희은 유인촌의 얼굴을 조각해 전시했다.
주최 측에서는 이효리 등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연예인들에게 “전시회가 끝난 뒤 원한다면 작품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 김민규 기자 mgkim@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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