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언제 부터인진 모르지만 한번은 꼭 방송다운 방송을 할거란 생각을 했드랬습니다..
항상 웃고 떠들고 세상사의 잡다한 이야기로 방송을 다 할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한마디로 시시껄렁하게 남들의 비아냥과 비웃음을 고스란히 들을망정 절망하지 않고 거기에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힘이 있을거란 생각에 충분히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암튼 이제나마 뭔가 보일것 같은 기대감에 더더욱 기다려지는 방송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번의 생각이 설사 뜻대로 의도한 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뜻밖의 암초로 고난과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꿋꿋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기대로 마음이 떨립니다..
항상 기대 할께요..
기대만큼 우리 필팬들 아니 나의 지식 욕구를 채워 주시길..
저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겠습니다..
디제이 덕님 화이팅!!!!!!!!!!!!!!!!!!!!!!!!!!!!!!
ps:관리자님께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의 방송 내용이 의외의 파장을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전개된다면 이곳 열린 게시판이 뜻하지 않은 장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인 소견은 하나의 방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제목은 어떻게 부쳐도 좋지만..
그곳에다 글을 쓰거나 생각을 게시 할려면 반드시 로그인 상태에서 해 주시고, 반드시
필명이 나오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디제이 덕님이 방송 요약분을 이곳에다 게시 한다고 했는데 그 요약 내용은
이곳 열린 게시판이 아닌 위에서 말한 방에다 옮겨 주십사 하는 겁니다..
이번 기회에 평화적인 토론과 토론 문화의 이정표를 우리 팬들이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필 디제이 인터넷 방송국(http://choyongpil.dj/)의 디제이덕입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불성실한 방송을 해온 덕분으로 청취자들 볼 낯이 없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씀조차도 드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맘이 많이 불편하네요. 최소한 제게 주어진 방송시간만큼은 지켜볼려고 노력을 합니다만 그 노력들이 어찌 될련지는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미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열심히'는 못하더라도 '꾸준한' 디제이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인사 말씀은 이정도로 하고..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해나갈 방송에 대한 예고와 함께 청취자님들의 특별한 이해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
>
>금요일 오후 9시 - 12시, 일요일 오후 9시 - 12시까지가 제가 맡은 방송시간입니다. 금요일 방송은 기존에 하던대로 사연과 함께 노래신청을 받아 이런저런 잡담과 함께 음악을 올려드리는 포맷으로 하겠습니다만,
>
>
>일요일 방송은 조용필 팬덤내 '민감한' 얘깃거리, 또는 토론할만한 주제(조용필님과 관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를 정해서 청취자님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물론, 방송시간 3시간내내 디제이 혼자 떠들지는 않습니다. 사연도 받고, 신청곡이 있으면 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드리는 얘기들에 대한 청취자님들의 반론이 올라오면 소개도 드리면서 같이 생각도 해보겠습니다. 짧으면 한시간정도, 길어봐야 두시간정도만 간간히 음악도 틀면서 '민감한' 야그를 나누고 나머지 시간은 기존대로 할 것입니다.
>
>
>그런데, 한가지 염려가 되는 것은..
>제가 앞으로 해나갈 일요일 방송이 어쩌면, 어떤 분들께는 매우 불쾌한 방송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좀 안건드렸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할만한, 내지는 '조용필방송국에서 저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할만한 얘기들을 드릴 것이 거의 확실시 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미리미리 청취자님들의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
>
>많은 양해, 이해를 부탁드리면서 또한 많은 게시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
>## 오늘자(6/29) 일요일 방송에 대해서
>
>
>
>오늘 방송의 주제는..
>
>
>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당신은 빠순이입니까, 팬입니까, 매니아입니까?"
>
>
>제목만 일단 이렇게 정하고 방송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앞으로의 일요일 방송은 '빠순이', 더 나아가 '팬'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로 계속될 것 같습니다. 할 이야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청취자님들의 '엄청난' 이해를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
>참, 방송 후에는 방송에 했던 내용들을 대충이나마 정리해서 미지의 세계 게시판에 올릴까 합니다.
>
>
>
>많은 청취바랍니다. 꾸바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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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고 떠들고 세상사의 잡다한 이야기로 방송을 다 할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한마디로 시시껄렁하게 남들의 비아냥과 비웃음을 고스란히 들을망정 절망하지 않고 거기에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힘이 있을거란 생각에 충분히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암튼 이제나마 뭔가 보일것 같은 기대감에 더더욱 기다려지는 방송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번의 생각이 설사 뜻대로 의도한 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뜻밖의 암초로 고난과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꿋꿋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기대로 마음이 떨립니다..
항상 기대 할께요..
기대만큼 우리 필팬들 아니 나의 지식 욕구를 채워 주시길..
저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겠습니다..
디제이 덕님 화이팅!!!!!!!!!!!!!!!!!!!!!!!!!!!!!!
ps:관리자님께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의 방송 내용이 의외의 파장을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전개된다면 이곳 열린 게시판이 뜻하지 않은 장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인 소견은 하나의 방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제목은 어떻게 부쳐도 좋지만..
그곳에다 글을 쓰거나 생각을 게시 할려면 반드시 로그인 상태에서 해 주시고, 반드시
필명이 나오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디제이 덕님이 방송 요약분을 이곳에다 게시 한다고 했는데 그 요약 내용은
이곳 열린 게시판이 아닌 위에서 말한 방에다 옮겨 주십사 하는 겁니다..
이번 기회에 평화적인 토론과 토론 문화의 이정표를 우리 팬들이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필 디제이 인터넷 방송국(http://choyongpil.dj/)의 디제이덕입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불성실한 방송을 해온 덕분으로 청취자들 볼 낯이 없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씀조차도 드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맘이 많이 불편하네요. 최소한 제게 주어진 방송시간만큼은 지켜볼려고 노력을 합니다만 그 노력들이 어찌 될련지는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미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열심히'는 못하더라도 '꾸준한' 디제이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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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말씀은 이정도로 하고..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해나갈 방송에 대한 예고와 함께 청취자님들의 특별한 이해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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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9시 - 12시, 일요일 오후 9시 - 12시까지가 제가 맡은 방송시간입니다. 금요일 방송은 기존에 하던대로 사연과 함께 노래신청을 받아 이런저런 잡담과 함께 음악을 올려드리는 포맷으로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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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방송은 조용필 팬덤내 '민감한' 얘깃거리, 또는 토론할만한 주제(조용필님과 관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를 정해서 청취자님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물론, 방송시간 3시간내내 디제이 혼자 떠들지는 않습니다. 사연도 받고, 신청곡이 있으면 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드리는 얘기들에 대한 청취자님들의 반론이 올라오면 소개도 드리면서 같이 생각도 해보겠습니다. 짧으면 한시간정도, 길어봐야 두시간정도만 간간히 음악도 틀면서 '민감한' 야그를 나누고 나머지 시간은 기존대로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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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염려가 되는 것은..
>제가 앞으로 해나갈 일요일 방송이 어쩌면, 어떤 분들께는 매우 불쾌한 방송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좀 안건드렸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할만한, 내지는 '조용필방송국에서 저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할만한 얘기들을 드릴 것이 거의 확실시 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미리미리 청취자님들의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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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해, 이해를 부탁드리면서 또한 많은 게시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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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자(6/29) 일요일 방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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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당신은 빠순이입니까, 팬입니까, 매니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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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일단 이렇게 정하고 방송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앞으로의 일요일 방송은 '빠순이', 더 나아가 '팬'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로 계속될 것 같습니다. 할 이야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청취자님들의 '엄청난' 이해를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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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방송 후에는 방송에 했던 내용들을 대충이나마 정리해서 미지의 세계 게시판에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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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청취바랍니다. 꾸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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