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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해 생일상 세번 받아?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일요신문> 2003.08.24 588호
조용필은 ‘진짜 생일’이라는 글을 지난 83년 한 칼럼에 쓴 일이 있다. 내용인즉 자신이 1년에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고 있다는 것. 2월3일과 3월17일, 3월21일이 모두 생일이 되었다는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은 3월21일로 돼 있으나 이는 아버지가 호적에 올릴 때 날짜를 착각했는지 잘못 올려진 날짜이고, 진짜 생일은 음력 2월3일인데 당시에 이를 양력으로 따지니 3월17일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3월17일 팬들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을 양력으로 착각한 팬들은 양력 2월3일에도 선물을 보내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려 세 번이나 생일을 치르게 된다는 것.
이런 ‘진짜 생일’에 관한 사연을 밝히며 조용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당시의 어린 팬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학생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조용필은 “용돈을 타서 쓰는 입장에서 값비싼 케이크나 물건은 반갑지가 않다”며 “정성이 담긴 생일카드 한 장이면 제일 고맙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여고생들이 지금까지도 오빠부대로 남아 있다. 자신의 팬들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며 경호원들을 꾸짖기도 했던 조용필. 그가 진정한 톱스타로 서게 된 것은 이렇듯 팬들을 아낄 줄 아는 마음 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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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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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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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안내(new album)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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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이런 문구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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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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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6 |
안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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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5 |
대전/충청지부 프랫카드가 제손에 쥐어졌답니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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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4 |
잠실 공연 보고 내려 올 땐 몇 시발?(시게 읽지 마이소 --+)2 |
2003-08-22 | 734 | ||
15823 |
티켓 파크 잔여랑 매진 임박 했습니다 용1 |
2003-08-22 | 1038 | ||
15822 |
<<일요신문> 한해 생일상 세번 받아?1 |
2003-08-22 | 560 | ||
15821 |
<<일요신문> HOT보다 인기 좋았다? |
2003-08-22 | 498 | ||
15820 |
[일요신문] 데뷔 35주년 콘서트 여는 국민가수 조용필 중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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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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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1 | 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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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반 설명1 |
2003-08-22 | 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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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빠가 책쓰셨다는데?-_-; |
2003-08-21 | 5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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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혹시 오빠가 책쓰셨다는데?-_-; |
2003-08-21 | 567 |
1 댓글
레인♡보우
2003-08-22 19:27:21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