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치고는 너무 빠르나요?
오랜 시간전부터 설레며 기다리던 공연이었기에
오히려 공연당일에는 덤덤하여이다.
그토록 비야오지 말아라?였건만,...... 내 간절한 소망을
무시해버리고 끝내 내리고야 말았읍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가수, 조용필에겐 오히려 그의 위력을 보여주는
첨가제 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은 날씨에 좋은 조건으로 공연을 마쳤어도 좋아겠지만
그런 악조건속에서 훌륭하게 치러낸 그에게 우리 국민들은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까요?
난 공연 내용에 대해선 모릅니다.
거기에 내 모든게 빠저있었으니까요!
아니 감격에서 깨고보니 공연이 끝났더군요?라고 할 애기밖에
없읍니다.
이제는 언제,어디서하는 공연이든 보지않고는 못견딜것같은
그런 마음입니다.



비록 뒷풀이에는 참석ㅎ치못해 많은 분들과 애기하지 못하고
인사 나누지 못했지만 반가웠구요.역시 미,지팬들의 열기는 나보더
더뜨거웠다고 느껴지데요.

추,재회원과 보낸 콘도에서의 밤,
워낙 말을 할줄 모르는 나이지만 정말 유익하고 필님에 대한
많은 지식얻고 정, 두둑이 받고 내려왔읍니다.

이제 다음 공연을 준비해야겠네요.
새로운 아니 항상 새롭지만 우리 언제까지나 설레며 기다려지는
그런 공연을 만드실 필님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클럽을 더욱 활성화 시키자고 애기하고 싶네요.
미지의 세게는 항상 조 용필과 함께 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