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공연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4만 5천명이 한꺼번에 모이면 혼잡스러울꺼라는거...
누구나 예상할수 있었을 터인데...
하여튼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왜 자기가 늦게온 주제에 난리죠?
티켓파크도 나쁘지만
7시 넘어서 오신분들은 다 반성해아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4만 5천명이 한꺼번에 모이면 혼잡스러울꺼라는거...
누구나 예상할수 있었을 터인데...
하여튼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왜 자기가 늦게온 주제에 난리죠?
티켓파크도 나쁘지만
7시 넘어서 오신분들은 다 반성해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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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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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16266 |
<잡담> 18집 'Over The Rainbow'를 가족들에게 들려준 결과보고.6 |
2003-09-05 | 1332 | ||
16265 |
왠 정체불명의 음반!!? Greatest Hits Collection - 조용필의 음악인생 35年을 회상하며 [4CD]16
|
2003-09-05 | 2070 | ||
16264 |
다음쇼핑에1 |
2003-09-05 | 731 | ||
16263 |
운영자님에게...1 |
2003-09-05 | 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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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나네!2 |
2003-09-05 | 987 | ||
16261 |
[벅스뮤직] Over The Rainbow |
2003-09-05 | 1303 | ||
16260 |
一聲<(큰) 한 마디의 소리>5 |
2003-09-05 | 989 | ||
16259 |
(긴급)…다음쇼핑의 필님 음반평점이…2 |
2003-09-05 | 1351 | ||
16258 |
[일간스포츠] <주간 연예 인기 검색어> |
2003-09-05 |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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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신곡 외면 하는거 아닌지 ~2 |
2003-09-05 | 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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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의 상념과 필팬들...8 |
2003-09-05 | 8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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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1 |
2003-09-05 | 4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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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 5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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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의 공연 관람 수준은 미달입니다.6 |
2003-09-04 | 8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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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zon] 18집–Over The Rainbow (2003)1 |
2003-09-04 | 8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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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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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4 |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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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글쎄요
2003-09-04 22:42:20
글쎄요
2003-09-04 22:55:17
dream13s
2003-09-04 23:52:57
무정
2003-09-05 02:33:13
늦게(?) 온 관객들에게만 책임을 돌리기엔 이번의 경우는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계속 현장(?)을 지켜본 사람인데, 팬클럽 예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티켓파크니, 티켓링크니.. 또 하나 더 있던데.. 그쪽은 오후 5시경부터 난리도 아니더군요. 4만5천이란 관객들의 티켓교환을 하기엔 부스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게다가 그 부스조차도 사람들이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구석에 있었고. 비가 온데다, 사람들이 대개 한두어시간전에 오는 관계로 갑자기 사람들이 밀려드니.. 이건 전적으로 이런 상황을 예측못한 티켓배부처 책임으로 보입니다. 저희 팬클럽 부스쪽으로 참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티켓교환처를 몰라 헤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 안내를 많이 해드렸는데, 안내한 김에 그쪽으로 가보니 세상에! 공연시작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각에도 엄청 길게 줄을 서있더군요. 앞으로 가서보니 한사람한사람 예매확인하고 티켓교환해주는 시간이 상당히 소요됨에도 부스는 서너개고. 누구 책임일까요?
그다음엔 하늘이 도와 공연전에 티켓을 받아들어도 문제였어요.
도대체 입구를 찾을수가 없으니! 대충 맞겠다 싶은 곳에 가서 줄을 서다 들어설려면 입구에 진행요원이 막던데요. 여긴 아니라고..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되는냐고 물으니 제 티켓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그럽디다. 자기도 모르겠다고. 운동장 바깥을 뺑뺑 돌며 그러기를 몇차례 반복하다가 성질이 납디다. 나중엔 소리를 냅다 질렀지요. 일단 들여보내달라고! 들어가서 우리가 자리 찾아 앉겠다고! 공연시작한다고! 누구의 책임입니까?
ghr
2003-09-05 02:54:25
고독한 러너
2003-09-05 03:22:52
5시 반에 티켓파크에서 손쉽게 티켓을 발부받아 여유있게 들어갔거든요...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심각한 수준이었나 봅니다.
저는 그냥 요새 공연들 불때마다 울화가 치밀어서 이번에도 "관객의 무성의함"인줄 알았습니다.
독설적인 글 올린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