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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이 타이틀곡인듯

오직필, 2003-09-07 23: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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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추천 수
8
내일자 스포츠투데이에 보면 진을 강조했던데 어쩔수 없나 봅니다.
결국 음반이나마 많이 팔리면 자연스랍게 딴 명곡이 알려지길 기대할 수 밖에.요즘도 한 음반에 많은곡이 뜬 경우가 있나요

8 댓글

떠날준비

2003-09-07 23:22:07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할때가 됐나봅니다. 현실을 봐야죠.. 불황속에서 전성기가 지나도 한참지난 가수가 여러곡 히트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트로트,성인가수이미지가 강력해 지면... 더이상은 말하기조차 지겹습니다.

한마음

2003-09-07 23:44:15

필님이 어떠한 음악을 하고 어떤 모습으로 남아도 전 그분을 사랑하고 지켜드릴 겁니다. 그분에게 힘이 되주는 그런 팬으로써... 이제 그분에게 남은 건 음악과 팬뿐이니까... 더욱더...

애청자

2003-09-07 23:51:02

떠날준비님 조용필님의 결정은 아직 모르는겁니다.
님의 선택은 자유지만 님의 이같은 반응이 님이 바라시는 방향으로 가는데 역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유념하시고 신중한 언행 부탁드립니다.

미지의 세계

2003-09-08 00:37:03

공식적으로 타이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이런 글 올리지 맙시다..

미르

2003-09-08 00:49:20

무엇을 떠날 준비 하신가요??? ^^;;
전 필님이 뽕작노래를 해도 지킬겁니다
그리고 전성기가 한창지나다뇨???
어디서 그런 못된 소리를 하는겁니까??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왕성한 분에게 한창지나요????

전 필님이 어떠한 노래를 부르던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던 전 필님을 지킵니다

일성

2003-09-08 03:32:27

넘 심하지 않나요? 자기 맘에 안드다고 이바닥 뜬다고 누구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협박에 자기 생각을 바꾸고 다른곡으로 바꿔서 할사람도 아닌거 그동안 몰랐습니까? 언제나 조용필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음반에서 자신이 맘에 드는곡을 타이틀로 한다는데 넘 많은 의견이 나오는것 같군요..
조용필님 생각이 바로 우리의 생각이 될수는 없는지.. 한번 다시 되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떠나신다고 하면 아쉽긴 하겠지만 조용필님.. 글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듯..
언제나 그래왔으니까..

푸름누리

2003-09-08 03:32:57

신문기사와 조용필님의 결정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쉽게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겨워~~

2003-09-08 08:25:23

참내...이 바닥 뜨거나 말거나....
본인이 원하면 그냥 조용히 사라지세요.
괜히 그런글 올려서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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