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주로 라디오 FM4U에 채널 고정해서 듣는편이다.
송기철의 음악살롱의 끝부분부터 김기덕의 골든디스크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최명길의 가요응접실등은 항상 듣는편인데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은 주로 젊은층의 음악을 기준으로 많이 들려준다. 그런데 게스트로 나오는 가수들이 있는날이면 조용필님의 노래가 거의 나온다
9월6일 토욜에도 김원희의 이노래 딱이야 라는 코너에서 이적이 조용필님의 35주년 콘서트를 극찬하면서 신곡은 아니지만 못찾겠다 꾀꼬리를 들려 주었다. 윤상도 언젠가 나와서 우리나라에 이런 노래를 불러 주는 가수가 있어 행복하다면서`고독한 런너`를 들려 주었고  조용필님께 곡을 주고 싶다는 가수도 많았다.
가요응접실의 게스트로 나오는 박정운씨도 주제를 정해서 곡을 들려 주시는데 조용필님의 곡을 많이 들려 주신다  노래방에 가서도 조용필님의 곡을 많이 부르신다고 하시면서 많이 존경하는것 같다.
김원희씨와 최명길씨가  옛날 오미희씨가 진행할때 보다 조용필님의 곡을 많이 들려 주지는 않지만 요즘들어서 자주 들려 주는 편이고 이제 18집이 나왔으니 더자주 들려 주지 않을까  기대 된다
여러분도 여건이 되시면 라디오를 많이 들어 보세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조용필님의 노래 듣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