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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너무 신경을 써드리지 못해 죄송했구요 많은 필팬을 만나 반가웠읍니다.기드님 엔젤님 쥴리님 자유인님 미향님 찍사님 화니님 짹짹이님 일성님 그외에 다른분들도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즐거우셨느지 모르겠읍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분들
고생하셨읍니다.그리고 직접 오빠 팬 얼굴들을 보니 기뻤답니다.
한분한분 인사드려야 했느데 일이 너무 많아 그러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반겨주실런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엔젤님 잠깐동안에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어요 조그만 체구에 어디서 그런에너지가 나오는지요 열심히 하시는점 보기 좋았어요
저도 언제나 그런날이 오려는지 부러웠어요
아이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말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인천의 짹이님 말대로 귀여우시네요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한 것이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오빠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편안함과 행복만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오빠고향에서 만남을 아쉬워하며
2003년 9월 29일 밤
좋은 꿈들꾸세요
anes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분들
고생하셨읍니다.그리고 직접 오빠 팬 얼굴들을 보니 기뻤답니다.
한분한분 인사드려야 했느데 일이 너무 많아 그러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반겨주실런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엔젤님 잠깐동안에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어요 조그만 체구에 어디서 그런에너지가 나오는지요 열심히 하시는점 보기 좋았어요
저도 언제나 그런날이 오려는지 부러웠어요
아이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는 말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인천의 짹이님 말대로 귀여우시네요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한 것이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오빠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편안함과 행복만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오빠고향에서 만남을 아쉬워하며
2003년 9월 29일 밤
좋은 꿈들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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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부운영자
2003-09-30 06:46:53
들꽃
2003-09-30 07:01:03
다른 어디 보다도 여기가 참 넉넉해 보입니다.
종종 논란의 토론을 요하는 글들이 올라와도 상반되고 불쾌할 얘기를
절대 삭제하지 않고 끝까지 얘기를 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운영진들의
넓게 트인 모습이 지켜불수록 좋답니다.^^
님들의 따뜻한 어울림을 보면 저도 끼고 싶어 망설이기도 합니다.
제가 넘 몸을 사리나요^^
하루를 마감하며 들어 오면 늘 아이디로만 뵙는 미지팬들의
웃음이 담긴 얘기들이 마치 오빠를 대하는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을 줍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는 미지의 세계 팬클에
늘 지금처럼 사랑이 충만하길 빌어요.^^
부운영자
2003-09-30 07:06:57
들꽃님 담엔 이런 따뜻한 어울림에 꼭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짹짹이
2003-09-30 07:41:24
너무나 많이 배려해주셔셔 넉넉하게 재밌게 잘 놀다 왔어요.
특히 가장 중요한 밥이 모자라서 당황했었는데...
어쩜 압력솥에 한솥 밥(맛있는 따끈따끈한 잡곡밥)을 해 놓으셔셔
기드님과 안젤라님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어찌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저는 오빠 생가와 성묘 답사하느라고 포도밭 구경 제대로 못 했거든요.
다음에 제대로 구경한번 해보고 싶어요.
참...백구(잘생긴하얀개)정말 인상적이였구요.
그리고 두분 전원에서 참 행복해 보였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담에 또 가도 되죠?
정말 감사했어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송산 포도밭을 그리며...짹이 올림^^
JULIE
2003-09-30 09:17:01
파란 가을 하늘과 더불어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저의 옛날 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구요~
혹시나 포도밭이랑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건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되네용...
자연과 더불어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가 아니었나 싶네여~
담번엔 울 필님 공연장에서 함께 즐기며 깊은 얘기도 나누었음 하는 바램두 가져봅니다~
건강하세요~~~
miasef
2003-09-30 09:27:39
넘..폐만 끼치고 간건 아닌지?
인사두 못드렸네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담에 또뵐수 있었으면 하네요^^
안젤라
2003-09-30 19:20:31
아이들이 포도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지는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두 분의 따뜻한 배려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팬클럽운영자
2003-09-30 20:21:30
anes
2003-10-01 06:09:24
기회가 되시면 다시 놀러 오세요
웃으며 맞이하겠읍니다.
언제든지요
필love
2003-10-01 09:29:39
너무 너무 감사 했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찾아 뵙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