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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와 함께 하셨던 분들...
그이름도 유명한 남상옥언니...
더 유명할지 모르는 정수경언니...
그 두분을 한방에 무찌르시는 미미언니...
이 세분에게 꼼짝 못하시는 자유인님...
이 네분의 사랑을 듬뿍받는 현희양...
현희양의 사윗감으로 찜당한 갈갈이군...
갈갈이가 언제나 경호하는 누나 짹짹이(바로 접니다요)
갑자기 나타난 게스트 미들님...
짹이가 초대한 두 사람 중 한 사람 백천사님...
짹이에게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한 쥴리 친구...
새해 둘째날 1월2일 이들은 모여서 과연 무엇을 하였을까요?
물론 미미언니댁에서 모였으니...맛있는 요리를 먹었겠지요.
항상 동생들을 위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미미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그들은 어떤 대화를 하였는가?
다음은 50자평입니다.
● 백천사님-성교육 받고 가는 기분이네요.(흐믓한 미소)
● 갈갈이님-미미님의 프레스(?) 사건얘기를 잊을 수가 없어요.
● 자유인님-또 그 네이트 얘기 할 거예요? 에이~
● 쥴리님-뭐라구요? 저보고 하리수라구요?(목소리만...)
● 남상옥님-짹아! 넌 항상 배가 고프잖니?
● 정수경님-이거 아무래도 동영상을 올려서 유료화 하면 좋겠다.
● 미미님-짹이는 먹을때 참 조용하네. 짹아! 너 출출하지?
● middle님-이거 완전히 시트콤 아닌가요?
어제 제가 마지막으로 요점정리를 했는데...
혹시나 잊어버리신 분이 계실까 하여 한번 더 요점정리를 합니다.
1) 네이트 사건 - " 서울특별시~ 마포구청~ 망원우체국~ " (사건당사자:자유인님. 성대모사자:짹짹이)
2) 프레스 사건 - " 이상하다. 왜 저 프레스(?)에만 들어가면...." (사건당사자:미미언니)
3) 배고픔의 사건 _ " 짹아! 넌 항상 배가 고프잖니?..." (사건당사자:짹짹이)
이상 어제의 정겨운 대화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어제 저와 함께 하셨던 분들은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중간고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점자에겐 푸짐한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올림
그이름도 유명한 남상옥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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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분의 사랑을 듬뿍받는 현희양...
현희양의 사윗감으로 찜당한 갈갈이군...
갈갈이가 언제나 경호하는 누나 짹짹이(바로 접니다요)
갑자기 나타난 게스트 미들님...
짹이가 초대한 두 사람 중 한 사람 백천사님...
짹이에게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한 쥴리 친구...
새해 둘째날 1월2일 이들은 모여서 과연 무엇을 하였을까요?
물론 미미언니댁에서 모였으니...맛있는 요리를 먹었겠지요.
항상 동생들을 위해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미미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그들은 어떤 대화를 하였는가?
다음은 50자평입니다.
● 백천사님-성교육 받고 가는 기분이네요.(흐믓한 미소)
● 갈갈이님-미미님의 프레스(?) 사건얘기를 잊을 수가 없어요.
● 자유인님-또 그 네이트 얘기 할 거예요? 에이~
● 쥴리님-뭐라구요? 저보고 하리수라구요?(목소리만...)
● 남상옥님-짹아! 넌 항상 배가 고프잖니?
● 정수경님-이거 아무래도 동영상을 올려서 유료화 하면 좋겠다.
● 미미님-짹이는 먹을때 참 조용하네. 짹아! 너 출출하지?
● middle님-이거 완전히 시트콤 아닌가요?
어제 제가 마지막으로 요점정리를 했는데...
혹시나 잊어버리신 분이 계실까 하여 한번 더 요점정리를 합니다.
1) 네이트 사건 - " 서울특별시~ 마포구청~ 망원우체국~ " (사건당사자:자유인님. 성대모사자:짹짹이)
2) 프레스 사건 - " 이상하다. 왜 저 프레스(?)에만 들어가면...." (사건당사자:미미언니)
3) 배고픔의 사건 _ " 짹아! 넌 항상 배가 고프잖니?..." (사건당사자:짹짹이)
이상 어제의 정겨운 대화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어제 저와 함께 하셨던 분들은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중간고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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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주파수
2004-01-03 20:59:43
짹짹이동상...서울에 왔음...연락줌 하징...
잼나고 즐겅운 시간되겠넹...^^
짹짹이
2004-01-03 21:49:44
또 호수언니도 뜨셔야 하구...두분다 지나번 처럼 너무나 피곤하실까봐서...
제가 주파수언니랑 호수언니를 너무 많이 생각하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어쨌거나 내일 볼 수 있는거지요? 보고 싶어도 쪼매만 참으세요. 키키^^
미미
2004-01-03 22:29:21
↑↑☜조위에 쓴 짹이의 후기는...
후기 풀이용(?)백과사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ㅡ,.ㅡ;;;
상오기
2004-01-04 00:03:54
어제함께 했던 분들께 감사감사........글구 우리 꼬랑쥐 현희가 이제 중학생이 된다네요....축하한다...현희야..^^ p.s 참...촛불끄면서 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기원도 했답니다^^
miasef
2004-01-04 05:05:12
올해에는 늘~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랄께
참석하신 모든분들 즐거운 모임되었겠죠..히히^^
부럽워라ㅡ.ㅡ;;
빨간닭
2004-01-04 05:16:54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걍~~집으로 갔더니만...
반가운 분들을 뵐수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아무튼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 되세요~~~
낙동강
2004-01-05 07:15:24
지덜끼리 따로국밥 하겟다?
그 머나먼 어느곳에 나홀로 패대기 치고 새해들어서도
흥....... 함보자 언젠가는 복슈에 칼이 번뜩일걸...
백♡천사
2004-01-05 11:18:59
새해부터 무쟈하게...웃었으니...올한해는 웃는일..기쁜일만..가득할낌미더...^^
모임에 오셨던 분들뿐 아니라...
필님과 필가족분들..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염...^^..
근디..짹아...1004는 그런말 한 기억이 없는디..ㅡ..ㅡ;;
오로지 기억나는 것은 "짹짹이는 항시 배고프다~~" 는 것 밖에...ㅋㅋㅋㅋ
백♡천사
2004-01-05 11:21:40
용서 해주이소..@^^@..아잉~
정수경
2004-01-05 18:48:42
흠흠. 그리고 백천사의 더 기막힌 말은 " **이 배가 불렀군~" <-- 이것이 아닐까...-_-;;
아, 그리고 필가족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짹짹이
2004-01-06 02:43:28
백천사언니,정수경언니...댓글 달아주셨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실것이며 만사형통,운수대통이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필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