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12

도올 - 우리는 누구인가

, 2004-03-26 05:15:18

조회 수
1280
추천 수
5
MBC 도올 강연 - 우리는 누구인가(2003. 3. 22)


12 댓글

.....

2004-03-26 05:28:54

이런사람이 학자인가 ...???

she

2004-03-26 05:30:43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이런걸 왜 퍼오신건지..
반대의견을 지닌 사람것도 함께 퍼와야 공정한게 아닐까요?

하늬뭄

2004-03-26 06:56:23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학자의 입장에서 사상가의 논리로 조선시대와 현재의 정국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주시니 우리의 식견이 보다 넓어지고 풍부해 지는 것 같네요.. ^^

2004-03-26 07:06:31

여론조사를 보니 현재 판세면 전체 299석중에서 250석을 석권할 거라 하던데
아직 만족하지 못하신 모양이네요.
얼마나 돼야 만족하실지...

우주여행

2004-03-26 07:06:56

내가 좋아한는 도올님 역쉬 멋지시네요.
내샹각 = 도올생각

파전

2004-03-26 08:04:07

역사적으로 항상 시류에 편승하는 것은 프티브루조아인 지식인들의 한계로 치부하면 그만이지만
자신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비난과 추종을 전 뒤집듯하는 이들은 ㅉㅉㅉ...

곽노선님

2004-03-26 17:16:04

도올님 만쉐이~~

등불

2004-03-26 18:04:01

이런식으로 자주 강요하면 오히려 더 반감이 생긴다는 사실을 아시고
펌하세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언제나 옳은 건 아니며.
무분별하게 강요하면 역효과 납니다.
너무 조직적으로 만들고 퍼트리는데 질리는 사람 많습니다!!!

2004-03-27 03:18:16

위에 반대의견을 내신분들,,비난만 할것이 아니라,자세히 들어보시고 냉정하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토론문화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노무현을 지지 하지 않으며 총선에서도 우리당을 지지 않습니다만,
그리고,노무현 정권에 실망도 많았고,대통령의 참을수 없는 가벼운 언행,측근비리.
선거개입?등등 답답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뿌리깊은 수구세력,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그들 야당,,정치인들을 수십년간
꾸준히 상세히 지켜보신 분들은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만행을
알고도 남습니다,그러한 그들이 진정으로 탄핵을 할 자격이 있으며,탄핵을 한 목적이 어디에 있으며,국민의 의사도 묻지 않고 그들의 당리 당략에 의존한 술수에
불과 하지 않음을 알수가 있다.
그러나,우리나라 실정에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선거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수가 있으나,이는 다시 말해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폄하 하는 꼴이 된다,
요즈음 대통령 말듣고 투표하는 사람 있습니까? 학자가 말한다고 학자말 듣고 투표
합니까?
진정으로 중요한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하지
명망있는 사람들이라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민주 사회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욕구,사고,이념이 존재하므로 다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보는 사람의 관점이나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릴수가 분명 있습니다.
정치적 이념을 떠나 지극히 상식적이고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민족이 화합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가려면,제일 중요한건 대화와 토론으로
서로간의 가치관과 이념을 이해시키고 이해하며 조금씩 그 차이를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그것이 진보대 보수든,보수든 개혁이든,,


조선 시대때부터 억눌려온 민주주의욕구가 식민지 시대,자유당 유신정권,군사독재를
거치며 조금씩 변화하다가,이번 탄핵을 계기로 국민적 저항으로 표출 되었다,
그 중심에 사상 초유의 탄핵사건이 시민이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오게 한것의
계기가 되었다.

끝으로 이번 탄핵의 피해자 는 국민이며 국민또한 그 책임의 변방에만 있다고 할수 없
습니다.
그것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은 이번 총선에 두눈 부릅뜨고 학연 지연 혈연,탄핵여파에 관계없이 어느당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위하는것인지 자세히 보시고
판단해 주셔야 할것입니다.

^^^!

2004-03-27 03:47:44

왜,이런 기사을 올리는지...

필님과 팬들의 공간에서는 즐겁고 행복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합시다

with

2004-03-27 08:45:12

글 내용을 보면 누가 봐도 뻔히 알겠구만
뭐가 부끄러운지 누구 지지자 아니구 어느 당 지지자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

clazz

2004-03-30 01:54:06

이러다가는 지나가는 사람 방귀소리 듣고도 저 소리가 무슨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고 할 때가 오겠군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도덕책 같은 얘기만 하면 무슨 친노니, 노사모니 몰아붙이는데 그럼 그렇게 못한 분들도 도덕책같은 얘길 하면 될께 아닙니까? 어떻게 도올 강의를 보고도 저 곳에서 누군편을 드네.... 왜 이런 기사를 올리냐 하면서 얘기하는 건 그저 입 다물고 정치인들이 국민들 세금받아 쳐먹고 어떻게 하든 그냥 넋놓고 보고만 있으라는 얘긴가요? 제발 정치인은 우리랑 뭔가가 다르겠거니 하는 그런 헛기대는 하지 맙시다. 이제까지 잘 보고 느껴왔으면서도 그러십니까?

제가 보기엔 오히려 형님께서 예전에 이 모후보를 지지하셨다는 헛소문(97년이었던가요?) 때문에 무작정 그 쪽 편을 드시는 건 아니겠죠? 그게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 자랑스런 용필형님 독립기념관 건립할 때 많은 돈 내신 분입니다. 그 돈 뭐 썩은 정치인 처먹으라고 낸 돈인 줄 아십니까? 학자가 조금더 깨끗해지자고 가장 기본적인 얘기(세살배기도 다 아는 얘기)를 하는데도 친노니 반노니 하실껍니까? 제발 중요한 요점이 무엇인지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면 서태지가 훌륭하네, 용필형이 훌륭하네 하는 따위의 쓸데없는 논쟁은 하지 않을 겁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737 / 167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

15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3 1472
  공지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

6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8-31 589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236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381
  공지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

10
일편단심민들레 2023-04-26 3449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7867
  18828

도올 - 우리는 누구인가

12
2004-03-26 1280
  18827

[경향신문][박인식의 밤과 인간탐험]인사동 블루스

돈키호테 2004-03-26 964
  18826

지나가다5

명아..~ 2004-03-26 401
  18825

조선일보 홈피에서

mmm 2004-03-25 888
  18824

그냥 보세요 ..

  • file
ypc스타 2004-03-25 1162
  18823

제주도 봄소식...

11
♡하늘 2004-03-25 768
  18822

[기사] 배인순, 조용필에 '프로포즈'

22
  • file
팬클럽운영자 2004-03-25 1950
  18821

[스포츠 투데이] 마리아와 ‘위대한 탄생’과 한무대

  • file
ypc스타 2004-03-25 419
  18820

[스포츠 투데이] 조용필 5월 초대형 콘서트

3
  • file
ypc스타 2004-03-25 469
  18819

지나가다4..~

주명아 2004-03-25 406
  18818

지나가다3..~

주명아 2004-03-25 421
  18817

♣ 좋은 하루 되세요 ♣

4
  • file
♣ 카 라 ♣ 2004-03-25 402
  18816

◈ 짧은글 긴 여운 ◈

5
™주파수 2004-03-25 873
  18815

쫌전에 음악평론가 임진모 선생님 만나서 필님 얘기 듣고왔는데...

2
  • file
윤종대 2004-03-25 680
  18814

미세 홈페지

5
only필들꽃 2004-03-25 494
  18813

당신의 바람끼 테스트

2
돈키호테 2004-03-25 601
  18812

활기찬 대화방 살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7
짹짹이 2004-03-25 601
  18811

대문에 올린 옛 필님 사진에 대한 의견들을 읽고 나는 생각.

7
  • file
팬클럽운영자 2004-03-25 1017
  18810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 현재 잔여좌석

2
노양신 2004-03-25 751
  18809

울산에서도 공연 하시네요 ..

1
  • file
ypc스타 2004-03-25 705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