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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올 강연 - 우리는 누구인가(200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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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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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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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8 | ||
18846 |
중년 그신비로움.2 |
2004-03-28 | 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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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2004-03-28 | 459 | ||
18844 |
네이버 인기 순위 ..2 |
2004-03-28 | 981 | ||
18843 |
[광고] 조용필`Pil& Feel'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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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 698 | ||
18842 |
[라이브 플러스] 조용필`Pil& Feel' 보세요 ... |
2004-03-27 | 512 | ||
18841 |
♣ 좋은 하루 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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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 739 | ||
18840 |
?2 |
2004-03-27 | 421 | ||
18839 |
김미둘양의 생일을 무지하게 축하합니다.. ㅡㅡ;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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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 771 | ||
18838 |
★★ [필독]왕팬을 찾습니다. ★★1 |
2004-03-27 | 813 | ||
18837 |
DVD1 |
2004-03-27 | 647 | ||
18836 |
*^^* 이글 잘 읽으시는분 해석 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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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 689 | ||
18835 |
102 |
2004-03-27 | 478 | ||
18834 |
★◆ C H O Y O N G P I L . DJ 2주년 축하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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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 541 | ||
18833 |
미지의 세계 가족님들에게 전해드리는 선물.3 |
2004-03-26 | 547 | ||
18832 |
[연예 정보 신문] 팝페라 가수 마리아, '위대한 탄생'과 환상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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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6 | 508 | ||
18831 |
소중한 인연과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14 |
2004-03-26 | 1073 | ||
18830 |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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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6 | 786 | ||
18829 |
* 조용필님 2004년 상반기 콘서트 일정 *1 |
2004-03-26 | 712 | ||
18828 |
도올 - 우리는 누구인가12 |
2004-03-26 | 1280 | ||
18827 |
[경향신문][박인식의 밤과 인간탐험]인사동 블루스 |
2004-03-26 | 964 |
12 댓글
.....
2004-03-26 05:28:54
she
2004-03-26 05:30:43
반대의견을 지닌 사람것도 함께 퍼와야 공정한게 아닐까요?
하늬뭄
2004-03-26 06:56:23
돌
2004-03-26 07:06:31
아직 만족하지 못하신 모양이네요.
얼마나 돼야 만족하실지...
우주여행
2004-03-26 07:06:56
내샹각 = 도올생각
파전
2004-03-26 08:04:07
자신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비난과 추종을 전 뒤집듯하는 이들은 ㅉㅉㅉ...
곽노선님
2004-03-26 17:16:04
등불
2004-03-26 18:04:01
펌하세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언제나 옳은 건 아니며.
무분별하게 강요하면 역효과 납니다.
너무 조직적으로 만들고 퍼트리는데 질리는 사람 많습니다!!!
팬
2004-03-27 03:18:16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토론문화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노무현을 지지 하지 않으며 총선에서도 우리당을 지지 않습니다만,
그리고,노무현 정권에 실망도 많았고,대통령의 참을수 없는 가벼운 언행,측근비리.
선거개입?등등 답답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뿌리깊은 수구세력,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그들 야당,,정치인들을 수십년간
꾸준히 상세히 지켜보신 분들은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만행을
알고도 남습니다,그러한 그들이 진정으로 탄핵을 할 자격이 있으며,탄핵을 한 목적이 어디에 있으며,국민의 의사도 묻지 않고 그들의 당리 당략에 의존한 술수에
불과 하지 않음을 알수가 있다.
그러나,우리나라 실정에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선거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수가 있으나,이는 다시 말해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폄하 하는 꼴이 된다,
요즈음 대통령 말듣고 투표하는 사람 있습니까? 학자가 말한다고 학자말 듣고 투표
합니까?
진정으로 중요한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하지
명망있는 사람들이라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민주 사회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욕구,사고,이념이 존재하므로 다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보는 사람의 관점이나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릴수가 분명 있습니다.
정치적 이념을 떠나 지극히 상식적이고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민족이 화합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가려면,제일 중요한건 대화와 토론으로
서로간의 가치관과 이념을 이해시키고 이해하며 조금씩 그 차이를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그것이 진보대 보수든,보수든 개혁이든,,
조선 시대때부터 억눌려온 민주주의욕구가 식민지 시대,자유당 유신정권,군사독재를
거치며 조금씩 변화하다가,이번 탄핵을 계기로 국민적 저항으로 표출 되었다,
그 중심에 사상 초유의 탄핵사건이 시민이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오게 한것의
계기가 되었다.
끝으로 이번 탄핵의 피해자 는 국민이며 국민또한 그 책임의 변방에만 있다고 할수 없
습니다.
그것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은 이번 총선에 두눈 부릅뜨고 학연 지연 혈연,탄핵여파에 관계없이 어느당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위하는것인지 자세히 보시고
판단해 주셔야 할것입니다.
^^^!
2004-03-27 03:47:44
필님과 팬들의 공간에서는 즐겁고 행복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합시다
with
2004-03-27 08:45:12
뭐가 부끄러운지 누구 지지자 아니구 어느 당 지지자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뭘까?
clazz
2004-03-30 01:54:06
말이야 바른 말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도덕책 같은 얘기만 하면 무슨 친노니, 노사모니 몰아붙이는데 그럼 그렇게 못한 분들도 도덕책같은 얘길 하면 될께 아닙니까? 어떻게 도올 강의를 보고도 저 곳에서 누군편을 드네.... 왜 이런 기사를 올리냐 하면서 얘기하는 건 그저 입 다물고 정치인들이 국민들 세금받아 쳐먹고 어떻게 하든 그냥 넋놓고 보고만 있으라는 얘긴가요? 제발 정치인은 우리랑 뭔가가 다르겠거니 하는 그런 헛기대는 하지 맙시다. 이제까지 잘 보고 느껴왔으면서도 그러십니까?
제가 보기엔 오히려 형님께서 예전에 이 모후보를 지지하셨다는 헛소문(97년이었던가요?) 때문에 무작정 그 쪽 편을 드시는 건 아니겠죠? 그게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 자랑스런 용필형님 독립기념관 건립할 때 많은 돈 내신 분입니다. 그 돈 뭐 썩은 정치인 처먹으라고 낸 돈인 줄 아십니까? 학자가 조금더 깨끗해지자고 가장 기본적인 얘기(세살배기도 다 아는 얘기)를 하는데도 친노니 반노니 하실껍니까? 제발 중요한 요점이 무엇인지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면 서태지가 훌륭하네, 용필형이 훌륭하네 하는 따위의 쓸데없는 논쟁은 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