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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분들 안녕하세요~ 오랬만에 뵙겠습니다~
2001년 처음 미세를 알게 되었을때
제일 먼저 만나 뵈었던 최근식님.
그 후론 너무나 친해져서
제가 간혹 인천을 가곤 했었는데
항상 만날때마다 제게 따뜻하게 잘 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잠실공연과 예당공연도
함께 다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제가 너무나 바빠서
연락조차 자주 드리지 못했고
근식님도 많이 바쁘셨는지...
아니면 저의 대한 애정?이 식었는지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던 얼마전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한다고 헉~ 전 완전히 속았습니다~
그간 결혼 준비로 많이 바빠서
제게 연락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기쁜날이고 축복해야될 일이기에
또한 머~ 저의 착한 마음?으로 한번 넘어간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바쁘신지 결혼식전 만나뵐 시간도 없고
아직도 결혼준비 마무리가 덜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이렇게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간이 되시는 분은 많이 참석해 주셔서
뜻깊고 축복된 자리를 더욱더 빛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2004년 5월 2일(일) 오전 11시 50분
장소: 공항 웨딩문화원 부페 1층(수정홀)
TEL : (02) 2666- 3300
교통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하차 7번출구
좌석버스: 60,68,128,760,69,11
공항버스: 600,601,603,608,300
시내버스: 4,6,22,42,105,106,128,388
*특이사항: 축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다만 오시는분들의 대부분이 축하화한을 한다고는 합니다.)
2001년 처음 미세를 알게 되었을때
제일 먼저 만나 뵈었던 최근식님.
그 후론 너무나 친해져서
제가 간혹 인천을 가곤 했었는데
항상 만날때마다 제게 따뜻하게 잘 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만 해도 잠실공연과 예당공연도
함께 다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제가 너무나 바빠서
연락조차 자주 드리지 못했고
근식님도 많이 바쁘셨는지...
아니면 저의 대한 애정?이 식었는지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던 얼마전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한다고 헉~ 전 완전히 속았습니다~
그간 결혼 준비로 많이 바빠서
제게 연락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기쁜날이고 축복해야될 일이기에
또한 머~ 저의 착한 마음?으로 한번 넘어간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바쁘신지 결혼식전 만나뵐 시간도 없고
아직도 결혼준비 마무리가 덜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이렇게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간이 되시는 분은 많이 참석해 주셔서
뜻깊고 축복된 자리를 더욱더 빛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2004년 5월 2일(일) 오전 11시 50분
장소: 공항 웨딩문화원 부페 1층(수정홀)
TEL : (02) 2666- 3300
교통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하차 7번출구
좌석버스: 60,68,128,760,69,11
공항버스: 600,601,603,608,300
시내버스: 4,6,22,42,105,106,12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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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시는분들의 대부분이 축하화한을 한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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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하늘
2004-04-24 07:40:06
최근식님의 결혼을 저도 무지 추카추카드립니당~
5월2일이면 공연과 겹치는지라 필팬님들도 많이들 모일텐데
시간되시면 많이들 가셔서 축복해 주시면 좋겠네요..
시호
2004-04-24 07:52:34
정말 축하드립니다
동안 연락도 없고 물론 저두 연락도 못했지만... ㅎㅎㅎ
연애하고 결혼준비하느라 바뻐서 그랬나보군요
근식씨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아들딸 많이 낳아서 행복하게 사세요
miasef
2004-04-24 08:00:43
최근식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많은분들 오셔서 축복해주셨으면 하네요....
부운영자
2004-04-24 08:04:05
근식씨가 장가간다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리 뜸했나?
암튼 근식씨 결혼을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ㅡㅡ;
후미.. 부럽다.. 나도 가던가 해야쥐.. ㅋㅋㅋㅋ
짹짹이
2004-04-24 09:01:36
그동안 인천가족분들의 경조사를 물심양면 챙겨주시고...
항상 인천가족분들께 맛있는 식사도 많이 대접해주신...
베풀줄 아는 넉넉함을 소유한 근식씨의 결혼식을 정말 축하드려요.
남을 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근면성실하며 능력있고 멋진 근식씨에게...
천사같은 아름다운 신부가 나타났을거예요. 눈부신 신부의 모습 기대하면서...
멋진 새신랑의 모습 5월2일날 결혼식장에서 뵐께요^^
♡인천지역 운영자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상큼한상아
2004-04-24 09:04:19
깨소금 냄새 팍팍^^;: 에구 부럽다...
이윤경(부산)
2004-04-24 09:20:16
갈갈이
2004-04-24 10:45:47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결혼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셨겠어요!
근데 이걸 어쩌나!...
황금박쥐는 물건너 가버렸네요!아쉽네요? ㅋㅋ
같이 가야 되는데....
암튼 결혼식이 기대가 되네요.
새벽이슬
2004-04-24 11:10:51
암튼 근식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 이루소서..
또한 건강하길..
@Kang
2004-04-24 12:40:19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richard
2004-04-24 18:14:18
장가 가는거 추카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필사랑♡영미
2004-04-24 21:44:38
근식이가 결혼을 한다고???...ㅜ.ㅜ
드뎌 이쁜 동반자를 만났구나~!
한동안 나도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데...
근식아...결혼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축하한다.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바래~~^^
드디어 미세의 총각 한명이 제대 하는가요?? ㅎㅎㅎ.. <-----크크크..
나도 빨랑 제대를 해야하는뎅~~히히.......수둡 =^.^=
짹짹이
2004-04-24 22:26:21
근식씨랑 대치씨랑 함께 대구까지 가서 언니를 상봉했던 때가 눈에 선하네요.
그때 정말 근식씨 덕분에 대구에서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왔네요.
영미언니 5월1일 공연장에서 뵈요^^
middle
2004-04-24 23:38:10
결혼..정말 축하드려여~!
아임
2004-04-25 08:27:07
올릴려고 애쓰던 생각나네요. 사랑의 자장가,소망, 킬리, 끝없는 날개짓..등등..
ㅎㅎ 정말 그때가 새롭네요. 그때 무서워서 벌벌 떨게 만들던 아이디의 그분은 아직도 미지에 계실려나?? ㅎㅎ
대치님 까꿍요!
근식씨가 이제 어른이 되기를 날 받아 놓고 기다린다구요?
멀리서나마 축하한다고 전해줘요~~~~
짹이는 여기서 인사 쫌 하자...ㅇ.
귀엽게 짹짹거리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다.
알럽유~~
짹짹이
2004-04-26 20:25:41
사실은....언니가 더 귀여우시다는 사실을 말예여.... 호호... 언니야 저도 알러뷰양요....♡♡♡
사랑
2004-04-28 01:47:05
불사조
2004-04-29 17:50:21
계란 마니 파셨나부다,,ㅎㅎ
멀리서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최근식
2004-04-29 21:08:12
그리고...
하늘님/시호형님/miasef님/필장님/짹누나/상아님/이윤경님/종태씨/새벽이슬님/
@kang님/richard님/영미누나/middle님/아임님/사랑누나/불사조님/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저의 결혼을 이렇게 축하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백♡천사
2004-04-30 17:56:47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짹짹이
2004-05-01 05:36:51
드디어 내일이면 인천가족이신 최근식님의 결혼식이네요.
물론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저하고 남동생 갈갈이하고 대표로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갈갈이는 벌써부터 정장차려입고 넥타이 메고 거울 보고 폼잡고 있네요.
누가보면 갈갈이가 장가 가는줄 알겠네요.
물론 저역시도 세탁소에 정장을 맡겨놓고 내일은 어떤 헤어스타일로 갈까
고민주이랍니다. 게다가 주파수님과 아침호수님이 공동으로 하시는 전국꽃배달
써비스에 신청한 화환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인천가족 회원이신 최근식님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최근식님으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인천지역운영자 짹짹이(박종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