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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선배님이 워낙 조용필씨 팬이라서 선배 덕택에
잠실에서 있었던 35주년 공연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아서
조용필씨의 팬을 하기로하고 이번 공연은 제가 VIP 티켓을
2장 구입해 친구와 함께 관람 했습니다.
그런데 무대를 보는 순간 실망부터 나오더군요.
무대 디자인이 지난 35주년 공연을 그대로 본따 만들어(배 모양의..)
공연을 보기 전부터 웬지 신선미가 없어 보였고
아주 많이 둔탁한 사운드와 전혀 이쁘지 않은 조명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정말 음향과 조명은 최악 이었습니다.그럼에도 열심히 노래하시는
조용필씨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설치해 놓은 대형화면은 화질이 너무 희미해
무슨 의미를 보여주려 햇는지 제대로 내용 파악이
안되었구요 대부분의 화면들이 예전 공연에도 사용되었던
영상들로 가득해 신선미가 너무 없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흥겨운 곡이 나와서 일어서려는데 경호원들이
앉으라고 강요하더군요.말 안들으면 맞을것 같은
분위기 였어요.그럴거면 뭣하러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아예 낙인이 찍혀져 있는 팬클럽 자리만
오바하고 있으니까 동원되었다는 오해를 받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좌우지간 다음에도 와야 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아주 오래된 팬들이야 조용필씨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겠지만 어느 정도 이성적으로 공연을 보는
우리 같은 팬들도 잇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팬사이트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면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진짜 팬은 아티스트를 옳바른 길로 인도할줄도
알아야 진정한 팬은 아닐까요..
조용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했었는데
많이 아쉽고 서운한 공연이었습니다.
30만원이나 썼는데..(공연비2인,밦값,교통비...)
잠실에서 있었던 35주년 공연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아서
조용필씨의 팬을 하기로하고 이번 공연은 제가 VIP 티켓을
2장 구입해 친구와 함께 관람 했습니다.
그런데 무대를 보는 순간 실망부터 나오더군요.
무대 디자인이 지난 35주년 공연을 그대로 본따 만들어(배 모양의..)
공연을 보기 전부터 웬지 신선미가 없어 보였고
아주 많이 둔탁한 사운드와 전혀 이쁘지 않은 조명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정말 음향과 조명은 최악 이었습니다.그럼에도 열심히 노래하시는
조용필씨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설치해 놓은 대형화면은 화질이 너무 희미해
무슨 의미를 보여주려 햇는지 제대로 내용 파악이
안되었구요 대부분의 화면들이 예전 공연에도 사용되었던
영상들로 가득해 신선미가 너무 없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흥겨운 곡이 나와서 일어서려는데 경호원들이
앉으라고 강요하더군요.말 안들으면 맞을것 같은
분위기 였어요.그럴거면 뭣하러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아예 낙인이 찍혀져 있는 팬클럽 자리만
오바하고 있으니까 동원되었다는 오해를 받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좌우지간 다음에도 와야 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아주 오래된 팬들이야 조용필씨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겠지만 어느 정도 이성적으로 공연을 보는
우리 같은 팬들도 잇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팬사이트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면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진짜 팬은 아티스트를 옳바른 길로 인도할줄도
알아야 진정한 팬은 아닐까요..
조용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했었는데
많이 아쉽고 서운한 공연이었습니다.
30만원이나 썼는데..(공연비2인,밦값,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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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부운영자
2004-05-02 11:20:20
무대 디자인은 35주년껏을 가져다 쓰셨지만.. 내부 디자인이나 레파토리가 많이
변했잖아요.. ^^; 35주년을 많은 분들이 보셨지만 조용필님께서 그 무대를
아직 못본분들이 계실거란 생각에 다시 사용하신거 같은데.. ㅡㅡ;
너그럽게 이해 바랍니다. 이번 투어 끝나고 가을투어엔 뭔가 또다른 맛이 있지 않을까. 함 기대해 보자구요.. ^^;
박범진
2004-05-02 11:29:40
그렇지만 이번 공연으로 인해 받았던 상처는 금방 아물것 같지 않네요..아쉬워요
부운영자님 감사 합니다.
등불
2004-05-02 18:13:44
라이브의 묘미에 빠져 관람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 아쉽네요.
가연,맘마 미아나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 새로운 것을 보러 가며
새로운 것에 감동하나요?
늘 새로워지고 달라지는 무대는 없습니다.
기존의 것에서 약간의 업그레이드나 변화가 있을 뿐이죠.
공연 많이 다녀 보셨나요?
새롭기만 한 공연 있던가요?
다른 여러 공연 많이 보시고 마음이 다시 동하시면 조 용필님 공연 다시 오게 되길 바랍니다.떠난 마음은 다시 계기가 있어야 돌아 오는 것이니 혼란스러워 마세요^^*
란
2004-05-02 18:55:39
잘하실거죠??
필 앤 필
2004-05-02 19:02:22
(화면 좀 바꿔 주세요!)
공자
2004-05-02 19:08:47
너무 찬양 일색은 님의 말씀처럼 옳지 않아요.
박범진님의 말씀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고 저역시 공감합니다.
다음 공연에는 뭔가가 달라져 있겠지요.우린 늘 그런 마음으로
살아 왔답니다.
필 형님!!우린 더이상 아이들이 아닙니다.다음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필love
2004-05-02 20:23:31
하지만 레파토리는 많이 바뀌기는 했지요.
이런글 올리신다고 절대 욕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조용필님을 위한 쓴소리 겠지요...^-^;
저도 그저 좋았지만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요.
앞으로 자주 오셔서 좋은 소리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앤필유감
2004-05-02 20:35:01
뭐랄까... 반주소리는 너무 왕왕~ 거리도, 도대체 필님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안타까움 뿐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이상한 소리도 드리고.. 아무튼 실내라곤 하지만 그 넓은 잠실에서도 그렇게 또렷이 들리던 필님의 목소리 였는데, 암튼 음향에 있어선 전 빵점주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오늘은 제대로 들렸음 하는 바램입니다
부탁
2004-05-02 20:52:08
기대 많이 했는데 엄청 실망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실한 무대라면 공연비가 굳이 11만원씩 받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봉
2004-05-02 21:02:35
우린 봉이니까~~~아름다운 봉...
그렇지만 오빠야~~이번 공연은 좀 심했어요..재정비가 필요할듯~~~~~
김환영
2004-05-03 00:04:01
위에서 언급했듯이 필님의 목소리보다는 연주소리와 코러스(위탄멤버 포함) 들의 소리가 너무 튀어 정작 가슴을 파고드는 필님의 목소리가 묻혀버린것 같읍니다.
그나마 님이여 를 부룰때 그런감동을 받기는 했읍니다만........
개인적인 앞으로 필님의공연스타일 에대한 바램은 위탄멤버들과함께하는 (락 공연)
시간과 어제부르신 님이여 처럼 필님 혼자 부르시는 그래서 필님의 절창을 가슴속
깊이 느낄수있는 시간을 매공연마다 반반씩 썩어서 하셨으면 어떨까 싶읍니다.
물론 순전히 저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만.....
( 2002년 말 부천공연에서 기타하나 메고 의자에 앉아 부르셨던 몇곡의 노래는
정말 지금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감동이었거든요...)
또한가지 이곳 홈피 음악듣기에 올라와있는 외국곡들을 들을때마다
감탄또 감탄을 하지만 필님의 팝송 실력은 오리지날보다도 더 죽이거든요.
어제 공연에서도 또한번 느낀거지만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흘러간 외국곡들을
몇곡씩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필님이 어제공연의 부족했던부분을 보완해서 오늘공연은 좀더 낳은공연이
되시길 바라겠읍니다.
8월의 공연을 기다리며.............. 필님! 건강하세요.
바람이가
2004-05-03 00:23:49
비가 내려서 오늘 공연이 걱정이됩니다,...성공적으로 마치시기를 지방에서
공연 보구온 팬에 소망입니다...
middle
2004-05-03 00:33:39
기대하고 달랐다던가, 공연 본 환경, 자리, 위치에 따라서.
물론 조용필님이 준비한 공연 내용에 따라서도요.
하지만 님이 인정하듯이 국내에서 조용필씨만큼의 공연, 참 보기어렵고, 조용필씨 공연이 참 괜찮은 공연임은 틀림 없고, 그 실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인정한다면 몇번의 기회는 더 줘도 되지 않나 싶어요.
이번 투어가 끝나고, 또 다른 투어가 시작될때, 그때 다시 한번 더 공연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때, 다시 님의 후기를 한번 더 읽어보고 싶어요^..^
그때도 이번처럼 아니었다면...그땐 저도 님을 도와 조용필님 욕^^ 하겠습니다.
skc
2004-05-03 00:35:47
토깽2
2004-05-03 00:47:10
첫술에 배부른 법 없듯이...
우리 필님도 더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준란
2004-05-03 00:54:27
강릉댁.
2004-05-03 00:57:00
오빠 사랑합니다...
김수진엄마
2004-05-03 00:59:26
짹짹이
2004-05-03 05:45:11
팬클럽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이런 쓴소리의 글을 올리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올리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용기를
평가 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박범진님께서 弼님의 공연을 과연 몇번이나
보셨을까 하는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弼님의 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렸을적 때부터 셀 수 없이 오빠의 공연을 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 공연이 100% 모두가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자면 35주년 공연부터 시작해서 10번이나 20번의 고연을 보았다고 할때...
35주년은 좋았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은 별로 좋지 않았고...
그 다음 공연은 너무나 인상적이였으며...하는 다양한 의견이 나옵니다.
그렇듯이 박범진님께서도 弼님의 공연을 여러차례 보신다면... 그때 그때마다
감동의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적용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히 감동받는 노래를 선곡하셔셔 부르셨다든가 어큐스틱 반주를
좋아하신다든가 또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너무 좋았을때 보았다든가 하는...
개인의 차가 없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박범진님과 같이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오히려 弼님의 공연을 많이 보시고 다양한 의견을
올려주신다면... 공연의 발전에 있어서 관객의 감상평을 보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공연이 다소 실망스러우셨다고 그냥 이번으로 그치는
아쉬움을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범진님께서 다음 공연을 보시고...
팬들과 함께 뒷풀이 장소에서 열린 대화의 장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범진님 글 잘 읽었습니다. 弼님께 더욱 더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똥파리
2004-05-03 06:56:49
박범진씨의 생각에 제 의견을 보탠다면..
조용필님은 무엇보다도 그 분만이 토해낼수 있는 혼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모든 팬들이 그런부분을 좋아해서 팬으로 시작했을 꺼고요.저또한..
(예, 간양록,생명,한오백년,창밖의여자,님이여,여와남.물망초,내이름은구름이여..)
하지만 요즘 공연의 전개가 점점 락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깐 조용히 조용필님의
그 매력을 보러 온 팬들로썬 때론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다행이 공연때 불려질 곡들이 조금씩 광고매체에 소개되니깐 미리 공연을 판가름해서
볼수있는 선택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로 저는 남들한테 자신있게 공연을 내세우면서도
걱정되는게 락곡(요란하게)을 너무 지향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정말 궁굼한게 있는데요? 왜 작년 잠실에서는 생명을 안부르셨나요^^
조용필님 때문에 저희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와이프하고 공연 보러다니면서
헤어질수 없는 사이가 됐거든요..조용필님은 저희 부부인생 의 너무 큰 한부분입니다.
정말 건강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5-03 08:30:29
20대를 위한다는 발표와는 다르게 세부적인 배려를 하지 않은 것은
아쉬움입니다.
물론 이부분에 관해서 기존의 콘서트를 보았을때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것은 예견할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조용필님은 선동(?)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기존의 중장년층을 배려 해야 한다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다만 기존의 레파토리와 차이를 두었고 관객을 위한 소품들을
배치 했다는 것은 진보적입니다.
한발자국씩 앞으로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부족한 부분은 지적하되 개인감정에
치우쳐 단정적인 언행은 뒤로 미루는 것이 삶의 지혜겠지요.
님들을 위해 조언하건데.... 경호원과 마찰이 있으면 불쾌감은
증폭이 됩니다. 좋은것은 모두 가려지게 된다는 거죠.
경호원과 싸운일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늘 하는 얘기지만 vip석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전 스탠드석 곳곳을 마음데로 휘젓고 다녀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공연 스타일에 맞게 자리를 바꿔 보십시오.
무엇보다 ★권리에 대해서 투지와 신념 그리고 당당하기를 .....^^
저절도 이루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꽃그린
2004-05-03 19:54:52
많이 아쉬웠군요 음향면에서는 항상 철저하게 관리하셨느데 2일 공연 오빠가 혼신을 다하셨음에도 웅웅대는 음향때문에 묻혀버린 아쉬움은 있습니다 임이여 부르실때 처럼 항상 아무리밴드가 강해도 오빠 목소리는선명했느데 2일 공연처럼 묻히는 공연은 처음입니다 범진님 그래도 감동이였어요 계기가되어 다시 공연한번 더 보셨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04-05-03 21:08:12
굉장히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필님의 보컬과 위탄의 연주실력들 대단하잖아요
외국 공연처럼 ..
정씨성을 가진 여인
2004-05-03 21:58:01
오빠! 다음엔 잘해 주시길..........
들꽃
2004-05-03 23:56:54
필님공연에 견줄수 있는 공연은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김향숙
2004-05-04 18:24:54
이빠른 소리
2004-05-13 19:14:15
보시고 말씀하시죠...
rlagidtnr
2004-05-15 00: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