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토요일 오전 09:16분 휴대폰에서 태양의 눈이 경쾌하게 흘러나왔다,
여보세요? 불사조님,필짱입니다, 헉~
아무리 서울이지만 출발시간도 이른데 벌써 서울산 1.5Km를 남겨 두고
길을 물어왔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여차하면 전화하라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다,저차하면 출동하여 에스코트
하려고 대기 중이었다,
이럴때를 두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던가,더 이상 전화는 오지 않았다.
급한 볼일을 보고 전활 하니 벌써 도착하였다 한다,잘 왔느냐고 하니
글쎄 쭈~욱 오다보니 좌측에 동천 체육관이 보이더라나,
불사조의 기가 네비게이션 역활을 한줄도 모르고..ㅋㅋㅋ
집에 와서 식사라도 하라니 잠이 부족하여 차에서 자겠다고 했다.
오후3시,,처자식은 장모님 집으로 ,,나는 동천 체육관으로,,
필짱님과의 오랜만의 해후,,반가움의 인사도 채 나누기도 전에
정수경님이 보내주신 천막을 들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부스 설치,체육관 실 내외 플랭카드 달기,책걸상 나르기,등등..
그러고 보니 울산에 미세 부스가 설치 되기는 첨이 아닌가 싶다.
필짱님 감솨함다,,불경기에 일거리를 주셔셔,,,ㅎㅎ
한시간여의 바쁜 몸놀림 덕분에 모든것이 정리가 되어 갈무렵,
박꽃님으로 부터 날씬이님과 도착했다는 전화가 오고,이어 일편단심
민들레야님,물망초님 등이 오셨다.
오자마자 곧 미세 티 포장및 판매에 들어갔다.
네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곧바로 미세티로 갈아입고 호객행위?에 나섰다.
전혀 어색함이 없는 행동에 저 자신도 놀랐다.
차에 잠깐 갔다 오는 길에 목발을 짚고 가는 여성분이 있었다.
근데,서재기님이 번쩍 업고 가신다,
누군가 했더니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그렇다 이미 35주년
DVD스타가 되어 버린 대구 이명진 (심언하)님이셨다.
지금껏 수십차례 잠실 디비디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분이었다.
아는척 할려다 이미 스타가 되어버려기에 쉽지가 않았다.ㅎㅎ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위.탄에서 준비한 잠실 디비디공연 실황은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층더 공연 분위기를 띄우는데 일조 했다,
7시 30분 공연시간이 되었다.
그러나,장모님 집에 갔던 집사람은 오지 않는다.
속이타고 애가 탄다.
나혼자 들어 갈수도 없다...3장의 표를 내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며 7시 45분..저기서 뛰어 온다.
나무랄 여유도 없이 막내딸 손을 잡고 안으로 냅다 달려다.
들어서자 마자 오프닝곡 태양의 눈이 시작되었다,
휴~~........좀쉬엇다 쓰야지...글만 쓰는데도 왜 힘이 드는지..휴~
불경기와 어버이날인 것을 감안하면 내걱정이 기우에 지날만큼 관객은
많이 오셨다.
잠실공연의 축소판을 재현하는 무대장치,새로이 시도되는 조명기법.
색다른 레파토리,.기다리는 아픔,추억속에 재회,내이름은 구름이여,
간만에 부르는 모나리자,생명도,좋았고,팝송,또한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며,사운드역시 맘에 들었다.
곳곳에 배치된 경호원들 때문인지,어버이날 나이많으신분들이 앞자리에
많이 계신 탓인지,팬들이 뒷사람을 위한 배려인지는 모르나
내심 은근히 기대했던 팬클럽석에 광란의 스탠딩은 많지 않았다.
그보다 외야석 곳곳에 무리별로 스탠딩 공연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모처럼 맨뒤 중앙 위에서 보는 공연또한 전체를 다 볼수 있는 관객들의
야광 물결도 볼거리 중의 하나였다.
공연의 반은 관객들의 반응과 어우러짐이라 했다.
그러면에서 앞으로 공연은 관객전원이 야광봉을 지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해법은 우리가 고민 해야할 부분이다.
위.탄인가.깃발 흔드는 모습 감동적이었다.
저는 원래 깃발만 모면 감동하는지라..(음력 12월 22일)은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ㅎㅎ
일성을 끝으로 울산공연은 그렇게 끝이 났다.갠적으로 무난한 공연 이었다.
서울 공연 보다 훨 좋앗다고들 한다.
나오면서 집사람..자기것만 미세티 샀다고 투덜거린다.(늦게온 주제에..)
그렇치만 이제 어엿한 팬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동안 얼마나 쇄뇌고육아닌 탓인지..그것은 아닐지어다. 그만큼 필 노래가
나이를 먹으면서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이리라.
부스 뒷정리를 하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뒷풀이 갈거라 믿었던
분들은 하나둘 빠져나가고..(예약분은 반이 빠져나감)
그래도 있는 분들만이라도 가겠습니다!!괜찮죠?(필님버젼)
배가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먼곳까지 와주신 재기 형님,즉석촬영을 한장씩
찍어주신 정균님,감사드리고.
일찍 오셔셔 부스 이곳저곳을 다니며 일하시는 상오기님...
소중한 선물 감사드리고,오래도록 간직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지금쯤 울산을 벗어 났겠죠?
음주실력도 보통이 아닌듯 나중에 함 겨루어 보심이 어떨련지...ㅋㅋ
열혈낭자 대구에 강종숙님 방가웠고요,,울산 병영에 지울님..
왜그렇게 수줍음이 많던지..아무튼 방가웠고,,울산 아진에 효정님.
방가웠구여(울 집사람 직접 차로 바래다 주었구여)
필짱님..술도 한잔 못하구..그먼길 ..밤길..빗길을 헤치며 서울로
가시는 부운영자님..다시한번 수고했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금인형님.김명자님.방가웠구여 비록 인사는
못했더라도 새로 만난 분들 모두모두 방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울산 공연 후기를 마칩니다.
여러분들 즐거운 날이 되세요^^*
아참!!필사랑 영미님이 빠졌네요^^;;
그러게 일찍오셔셔,,뒷풀이도 참석 좀 하시지..
아무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여보세요? 불사조님,필짱입니다, 헉~
아무리 서울이지만 출발시간도 이른데 벌써 서울산 1.5Km를 남겨 두고
길을 물어왔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여차하면 전화하라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다,저차하면 출동하여 에스코트
하려고 대기 중이었다,
이럴때를 두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던가,더 이상 전화는 오지 않았다.
급한 볼일을 보고 전활 하니 벌써 도착하였다 한다,잘 왔느냐고 하니
글쎄 쭈~욱 오다보니 좌측에 동천 체육관이 보이더라나,
불사조의 기가 네비게이션 역활을 한줄도 모르고..ㅋㅋㅋ
집에 와서 식사라도 하라니 잠이 부족하여 차에서 자겠다고 했다.
오후3시,,처자식은 장모님 집으로 ,,나는 동천 체육관으로,,
필짱님과의 오랜만의 해후,,반가움의 인사도 채 나누기도 전에
정수경님이 보내주신 천막을 들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부스 설치,체육관 실 내외 플랭카드 달기,책걸상 나르기,등등..
그러고 보니 울산에 미세 부스가 설치 되기는 첨이 아닌가 싶다.
필짱님 감솨함다,,불경기에 일거리를 주셔셔,,,ㅎㅎ
한시간여의 바쁜 몸놀림 덕분에 모든것이 정리가 되어 갈무렵,
박꽃님으로 부터 날씬이님과 도착했다는 전화가 오고,이어 일편단심
민들레야님,물망초님 등이 오셨다.
오자마자 곧 미세 티 포장및 판매에 들어갔다.
네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곧바로 미세티로 갈아입고 호객행위?에 나섰다.
전혀 어색함이 없는 행동에 저 자신도 놀랐다.
차에 잠깐 갔다 오는 길에 목발을 짚고 가는 여성분이 있었다.
근데,서재기님이 번쩍 업고 가신다,
누군가 했더니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그렇다 이미 35주년
DVD스타가 되어 버린 대구 이명진 (심언하)님이셨다.
지금껏 수십차례 잠실 디비디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분이었다.
아는척 할려다 이미 스타가 되어버려기에 쉽지가 않았다.ㅎㅎ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위.탄에서 준비한 잠실 디비디공연 실황은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층더 공연 분위기를 띄우는데 일조 했다,
7시 30분 공연시간이 되었다.
그러나,장모님 집에 갔던 집사람은 오지 않는다.
속이타고 애가 탄다.
나혼자 들어 갈수도 없다...3장의 표를 내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며 7시 45분..저기서 뛰어 온다.
나무랄 여유도 없이 막내딸 손을 잡고 안으로 냅다 달려다.
들어서자 마자 오프닝곡 태양의 눈이 시작되었다,
휴~~........좀쉬엇다 쓰야지...글만 쓰는데도 왜 힘이 드는지..휴~
불경기와 어버이날인 것을 감안하면 내걱정이 기우에 지날만큼 관객은
많이 오셨다.
잠실공연의 축소판을 재현하는 무대장치,새로이 시도되는 조명기법.
색다른 레파토리,.기다리는 아픔,추억속에 재회,내이름은 구름이여,
간만에 부르는 모나리자,생명도,좋았고,팝송,또한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며,사운드역시 맘에 들었다.
곳곳에 배치된 경호원들 때문인지,어버이날 나이많으신분들이 앞자리에
많이 계신 탓인지,팬들이 뒷사람을 위한 배려인지는 모르나
내심 은근히 기대했던 팬클럽석에 광란의 스탠딩은 많지 않았다.
그보다 외야석 곳곳에 무리별로 스탠딩 공연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모처럼 맨뒤 중앙 위에서 보는 공연또한 전체를 다 볼수 있는 관객들의
야광 물결도 볼거리 중의 하나였다.
공연의 반은 관객들의 반응과 어우러짐이라 했다.
그러면에서 앞으로 공연은 관객전원이 야광봉을 지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해법은 우리가 고민 해야할 부분이다.
위.탄인가.깃발 흔드는 모습 감동적이었다.
저는 원래 깃발만 모면 감동하는지라..(음력 12월 22일)은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ㅎㅎ
일성을 끝으로 울산공연은 그렇게 끝이 났다.갠적으로 무난한 공연 이었다.
서울 공연 보다 훨 좋앗다고들 한다.
나오면서 집사람..자기것만 미세티 샀다고 투덜거린다.(늦게온 주제에..)
그렇치만 이제 어엿한 팬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동안 얼마나 쇄뇌고육아닌 탓인지..그것은 아닐지어다. 그만큼 필 노래가
나이를 먹으면서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이리라.
부스 뒷정리를 하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뒷풀이 갈거라 믿었던
분들은 하나둘 빠져나가고..(예약분은 반이 빠져나감)
그래도 있는 분들만이라도 가겠습니다!!괜찮죠?(필님버젼)
배가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먼곳까지 와주신 재기 형님,즉석촬영을 한장씩
찍어주신 정균님,감사드리고.
일찍 오셔셔 부스 이곳저곳을 다니며 일하시는 상오기님...
소중한 선물 감사드리고,오래도록 간직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지금쯤 울산을 벗어 났겠죠?
음주실력도 보통이 아닌듯 나중에 함 겨루어 보심이 어떨련지...ㅋㅋ
열혈낭자 대구에 강종숙님 방가웠고요,,울산 병영에 지울님..
왜그렇게 수줍음이 많던지..아무튼 방가웠고,,울산 아진에 효정님.
방가웠구여(울 집사람 직접 차로 바래다 주었구여)
필짱님..술도 한잔 못하구..그먼길 ..밤길..빗길을 헤치며 서울로
가시는 부운영자님..다시한번 수고했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금인형님.김명자님.방가웠구여 비록 인사는
못했더라도 새로 만난 분들 모두모두 방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울산 공연 후기를 마칩니다.
여러분들 즐거운 날이 되세요^^*
아참!!필사랑 영미님이 빠졌네요^^;;
그러게 일찍오셔셔,,뒷풀이도 참석 좀 하시지..
아무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19286 |
질문2 |
2004-05-10 | 587 | ||
19285 |
♣ 좋은 하루 되세요 ♣4
|
2004-05-10 | 834 | ||
19284 |
사진 봐꼇다!!6 |
2004-05-10 | 963 | ||
19283 |
늦은 밤인데....2 |
2004-05-10 | 501 | ||
19282 |
안개꽃같은 사랑~8 |
2004-05-10 | 655 | ||
19281 |
실명 또는 로그인 문제에 대해서...17 |
2004-05-10 | 964 | ||
19280 |
허무..8 |
2004-05-10 | 700 | ||
19279 |
구미에도.........10 |
2004-05-10 | 916 | ||
19278 |
마음만....7 |
2004-05-10 | 763 | ||
19277 |
울산공연을 다녀와서.. ㅡㅡ;14
|
2004-05-10 | 1358 | ||
19276 |
pil & feel 울산 공연을 보고7 |
2004-05-09 | 1210 | ||
19275 |
울산공연 후기임다`18 |
2004-05-09 | 1426 | ||
19274 |
울산공연을보고...18 |
2004-05-09 | 1516 | ||
19273 |
부탁드려요.. |
2004-05-09 | 721 | ||
19272 |
울산공연 후기19 |
2004-05-09 | 1505 | ||
19271 |
[re] 울산공연 후기3 |
2004-05-10 | 701 | ||
19270 |
허걱.. 울산 댕겨왔습니다.(후기 아님 ㅠ.ㅠ)19 |
2004-05-09 | 1075 | ||
19269 |
울산공연 뒷풀이 안내3
|
2004-05-07 | 761 | ||
19268 |
울산공연때 도움주실분.. help me!!!10 |
2004-05-04 | 910 | ||
19267 |
울산공연 잠시 들은 얘기...13 |
2004-05-09 | 1079 |
18 댓글
상큼한상아
2004-05-09 22:27:19
♡하늘
2004-05-09 22:29:24
가족들이랑 봐서 더 기분 좋으셨겠어요..
글구 일손이 부족한 미세인데..큰 도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울산에 불사조님이 계셔서 오빠도 든든 하시겠네요^^*
고생하셨구 편한 하루 보내시길~~~
JULIE
2004-05-09 22:35:37
---> ㅎㅎㅎ 별 걸 다하시는 불사조님이시네용~~~ ^^&
1년만에 울산에서 공연을 해선가~ 주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군요~
서울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공연에 흠뻑 젖을 수 있게 해주셨구만요~
사정상 내려가진 못했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에 가슴만 졸이구 있었는뎅~
공연 시작 전부터 마무리며 뒷풀이까지... 애 많이 쓰셨습니당~
지금은 어느덧 팬이 되신 사모님과 아이들까지 함께 하셨다니 더욱 행복하셨겠어용~
후기까지 빼묵지 않구 쓰시누라 더더욱 고생하셨구요~
쪽지 보내놓구 보니, 후기가 올라왔네용~ 히히히~
오늘은 가족과 함께 편안히 푸~욱 쉬시면서 공연의 여흥을 즐기시묜 되겠네요~ ^^*
언젠가 있을 해후를 기다리겠습니당~
친구의아침
2004-05-09 22:48:44
정말 관객모두가 야광봉을 지참해서 감동의 물결을 이루어 내는것도 참 좋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후기 올려주셔서...
불사조
2004-05-09 22:55:18
소주 백세주등등 찐하게 한잔하구 지금도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miasef
2004-05-09 23:28:06
수고마니하셨구요^^
란
2004-05-09 23:31:01
부운영자
2004-05-10 01:57:39
이리저리 노동아닌 노동을.. ㅋㅋㅋㅋ ㅡㅡ;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차만 가지고 가지 않았으면 밤새 소주잔 기울이며 얘기하고 올라왔으면
좋았을것을.. ㅠ.ㅠ 이제 절대.. 공연이나 지방모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리라.
맘을 먹었답니다.. 알려주신 길로 잘 나와서 무사히 집에 도착했네요.
4년만에 뵙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이 너무 좋았네요.. 오히려
더 젊어 지신거 같던데.. ㅡㅡ;
짹짹이
2004-05-10 03:51:31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후기 너무나 잘 읽었어요.ㅁ
마치...불사조님과 부운영자님 부스를 설치하는 모습부터
공연이 끝나는 순간까지 셀프카메라로 촬영을 한듯한...
마치 동영상을 보는듯한... 제가 울산공연에 가질 못해서
불사조님을 만날 기회를 놓치길 했지만 이렇게 후기를
읽으니 너무나 뿌듯하네요. 애써주신 불사조님과 부운영자님
그리고 울산공연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弼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5-10 05:19:22
이윤경(부산)
2004-05-10 08:03:16
필사랑♡영미
2004-05-10 18:32:33
뒷풀이도 못 가고 그냥 와서 너무 죄송해요.^^*
다음 공연 때 제대로 보여드리져....헤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여전히 잘 생기시고 듬직하시고, 멋지시더라구요...특히 웃으시는 모습이...^.~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0 19:57:55
수고 많으셨죠?
뒷풀이 정말 가고 싶었는데 아시죠?
그날이 결혼10주년이고 일행(제가 초대했거든요.)도 계시고 해서...
담엔 저혼자 갑니다.
상오기
2004-05-11 06:32:33
제 단짝이며 만능재주꾼인 수경이가 불가피하게 함께하지 못해 가면서도 걱정했었는데 불사조님께서 그렇게 팔걷어 붙이고 도와주셔서 너무 편했답니다.
불사조님 가차이서 뵙기는 첨인데...앞으로 제가 배울점이 많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안주인님도 인상이 좋으시고 따님도 예쁘고 똑똑하게 생겼고....
상오기
2004-05-11 06:38:03
덕분에 대구까지 가서 볼일 잘 보고 돌아왔답니다.
담에 또 뵐께여..............맬맬 행복하세요^^
상오기
2004-05-11 06:44:30
상오기
2004-05-11 06:45:52
조만간에 데이또 함 합시다...^^
필사랑♡영미
2004-05-11 21:08:58
제대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뒷풀이도 못가고 그냥 왔네요.
대구에서 볼 일은 잘 보고 가셨는지요?...
언니 주말마다 건강하구요...구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