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2004. 10. 23. 19:30 대전무역전시관.
이번 공연은 신선하고 새로운 방식의 무대를 선보임.
역시 조용필은 열정과 혼이담긴 노래를 열창.
대토산 회원들처럼 30대~50대 팬들로 공연장은 대만원.
특이한 점은 충청도 사람들은 예전엔 박수도 적고 환호성 등
호응이 적은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오늘은 전혀 달랐음.
신들린듯한 무아지경의 라이브 공연에 모두들 박수치고 환호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도추고 노래도 따라불렀다.
2시간의 공연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하지만 딱딱한 의자에 비좁은 좌석이 불편했고
입장료 십만원(R석)은 좀 비싼편.
아무래도 11월6일~7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공연하는
라훈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중성 있는 콘서트가 훨씬 나을듯.
훨씬 좋은 공연장에서 비교적 안락하게 공연을 관람할수 있고
입장료는 7만원(R석).
출처 = http://cafe.daum.net/satmat
이번 공연은 신선하고 새로운 방식의 무대를 선보임.
역시 조용필은 열정과 혼이담긴 노래를 열창.
대토산 회원들처럼 30대~50대 팬들로 공연장은 대만원.
특이한 점은 충청도 사람들은 예전엔 박수도 적고 환호성 등
호응이 적은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오늘은 전혀 달랐음.
신들린듯한 무아지경의 라이브 공연에 모두들 박수치고 환호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도추고 노래도 따라불렀다.
2시간의 공연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하지만 딱딱한 의자에 비좁은 좌석이 불편했고
입장료 십만원(R석)은 좀 비싼편.
아무래도 11월6일~7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공연하는
라훈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중성 있는 콘서트가 훨씬 나을듯.
훨씬 좋은 공연장에서 비교적 안락하게 공연을 관람할수 있고
입장료는 7만원(R석).
출처 = http://cafe.daum.net/satmat
3 댓글
호수
2004-10-25 01:40:24
빛나는돌
2004-10-25 04:09:26
통로까지 의자를 같다놓고 표를파니 화재라도 나면 정말 끔찍합니다
적당히 좌석을 파는것이좋을듯합니다
세레나데
2004-10-25 05:54:24
스탠딩도 가까스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