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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도 명품! `브랜드 콘서트` 집중 분석!
우리가 좀 좋은 옷을 입으려면 브랜드를 찾는데 콘서트에도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 공연의 특징은 고정고객을 확보하는가 하면,
유명가수들이 조인트로 공연의 다양성을 높이기도 하는데요.
콘서트의 명품시대! 브랜드 공연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소울트레인!
8월의 마지막 휴가!
어딘가 많이 들은듯한 이 제목들은 다름아닌 지난 여름부터 공연계를 강타한 공연의 타이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콘서트! 콘서트에도 브랜드가 있다!
지금은 콘서트 명품시대!
지난 토요일 가요계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무대! 'f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매해 열리는 f콘서트가 올해는 '뮤직온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바뀌어 새롭게 변신을 했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난항을 겪어온 엠피쓰리폰 업체와 음악인들간의 문제가 타결되면서
'2004 뮤직온 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화합의 장을 연것입니다.
이렇게 '뮤직온 콘서트'처럼 최근 가요계는 앨범 출시 기념콘서트등 평범한 콘서트를 벗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매년 고정 관객을 끌어들이는 고품격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입니다.
영화 제목같은 콘서트 타이틀은 기본! 여러가수들이 조인트로 모여서 공연을 열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매년 다른 컨셉, 같은 제목으로 관객들을 찾는 솔로 콘서트 등
이른바 브랜드 콘서트가 가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먼저,
이러한 브랜드 콘서트의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그룹형 공연!
지난 여름 전국을 뜨겁게 달군 윤도현, 김씨, 강산에 여기에 김제동까지 모인 드림팀 공연이 있었는데요.
국내 최고의 록가수들과 재담꾼 김제동과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1석 2조의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만남도 있었습니다.
휴가를 가지 못한 관객들에겐 확실한 팬서비스 공연이었는데요.
비! 성시경! 디제이 디오씨까지! 골라듣는 재미가 있었던 8월의 마지막 휴가!
한달전엔 지난해부터 전국에 알앤비 바람을 일으킨 소울 트레인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명품공연은 젊은이들에게만 국한되진 않습니다.
7.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록그룹들의 합동공연도 관객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게 했었는데요.
여기에 바로 지난 주말.
가요계 맏형들이 모인 콘서트 '4색동화'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현철, 윤상씨의 모습도 반갑죠?
네명의 가수들과 사춘기를 보낸 2, 30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반가운 무대였습니다.
여기에 제목만큼 서정적인 공연,
10월에 눈내리는 마을!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수들의 만남인 이 공연도 10월이면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 중 하나인데요.
매해 기존멤버와 새로운 멤버가 함께 참여해 변화를 주는 독특한 공연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10월의 마지막날, 관객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조인트 공연에만 명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콘서트에도 명품은 존재합니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씨의 전용브랜드 '맞짱' 콘서트!
언제나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놀래키는 김장훈씨.
올해는 '살수대첩'이란 브랜드로 다시한번 김장훈씨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중단이란 충격적인 선언을 했던 노익장, 김건모씨.
하지만 김건모씨도 라이브 무대에서만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뮤지컬 공연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이문세씨도 있습니다.
특히 이문세씨는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
공연문화의 질을 한층 놓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요계의 전설,
조용필씨의 공연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매년 열리는 조용필씨의 공연 '필 앤 필'은
아직도 여전한 조용필씨의 저력을 재확인하는무대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획과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브랜드 콘서트!
틀에 박힌 공연을 벗어난 참신한 시도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 좋은 옷을 입으려면 브랜드를 찾는데 콘서트에도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 공연의 특징은 고정고객을 확보하는가 하면,
유명가수들이 조인트로 공연의 다양성을 높이기도 하는데요.
콘서트의 명품시대! 브랜드 공연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소울트레인!
8월의 마지막 휴가!
어딘가 많이 들은듯한 이 제목들은 다름아닌 지난 여름부터 공연계를 강타한 공연의 타이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콘서트! 콘서트에도 브랜드가 있다!
지금은 콘서트 명품시대!
지난 토요일 가요계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무대! 'f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매해 열리는 f콘서트가 올해는 '뮤직온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바뀌어 새롭게 변신을 했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난항을 겪어온 엠피쓰리폰 업체와 음악인들간의 문제가 타결되면서
'2004 뮤직온 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화합의 장을 연것입니다.
이렇게 '뮤직온 콘서트'처럼 최근 가요계는 앨범 출시 기념콘서트등 평범한 콘서트를 벗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매년 고정 관객을 끌어들이는 고품격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입니다.
영화 제목같은 콘서트 타이틀은 기본! 여러가수들이 조인트로 모여서 공연을 열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매년 다른 컨셉, 같은 제목으로 관객들을 찾는 솔로 콘서트 등
이른바 브랜드 콘서트가 가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먼저,
이러한 브랜드 콘서트의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그룹형 공연!
지난 여름 전국을 뜨겁게 달군 윤도현, 김씨, 강산에 여기에 김제동까지 모인 드림팀 공연이 있었는데요.
국내 최고의 록가수들과 재담꾼 김제동과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1석 2조의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만남도 있었습니다.
휴가를 가지 못한 관객들에겐 확실한 팬서비스 공연이었는데요.
비! 성시경! 디제이 디오씨까지! 골라듣는 재미가 있었던 8월의 마지막 휴가!
한달전엔 지난해부터 전국에 알앤비 바람을 일으킨 소울 트레인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명품공연은 젊은이들에게만 국한되진 않습니다.
7.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록그룹들의 합동공연도 관객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게 했었는데요.
여기에 바로 지난 주말.
가요계 맏형들이 모인 콘서트 '4색동화'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현철, 윤상씨의 모습도 반갑죠?
네명의 가수들과 사춘기를 보낸 2, 30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반가운 무대였습니다.
여기에 제목만큼 서정적인 공연,
10월에 눈내리는 마을!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수들의 만남인 이 공연도 10월이면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 중 하나인데요.
매해 기존멤버와 새로운 멤버가 함께 참여해 변화를 주는 독특한 공연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10월의 마지막날, 관객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조인트 공연에만 명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콘서트에도 명품은 존재합니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씨의 전용브랜드 '맞짱' 콘서트!
언제나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놀래키는 김장훈씨.
올해는 '살수대첩'이란 브랜드로 다시한번 김장훈씨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중단이란 충격적인 선언을 했던 노익장, 김건모씨.
하지만 김건모씨도 라이브 무대에서만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뮤지컬 공연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이문세씨도 있습니다.
특히 이문세씨는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
공연문화의 질을 한층 놓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요계의 전설,
조용필씨의 공연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매년 열리는 조용필씨의 공연 '필 앤 필'은
아직도 여전한 조용필씨의 저력을 재확인하는무대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획과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브랜드 콘서트!
틀에 박힌 공연을 벗어난 참신한 시도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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