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Rue(휘) 까페 : "휘" 는 불어식 발음.. 미국식으로는 "루" 로 발음
간판에는 "휘"라고 쓰여있음.
뜻: 길모퉁이 (프랑스 파리 골목을 지나가다보면 이정표에 "Rue"라는 단어 종종 발견^할수 있답니다)
찾아오기: 지하철 5호선(보라색) 서대문역 3번출구.. 30초 거리..
미지5주년 기념행사 추진팀 회의를 아래와 같이 소집합니다.
▣ 일시 및 시간 : 2004. 11.3(수) 저녁7시 ~
▣ 참석대상
5주년추진팀장,
기획및 홍보담당 짹짹이
행사담당 미아세프, 루카스
사진담당 에밀레님
동영상담당 갈갈이
님그리움님,
김민희님
최민정님
한금수님
양승현님
클라우드님
기타 서울/경기 거주 자원봉사자
▣ 안 건
5주년행사에 따른 제반사항 논의
▣ 장 소 : 그겨울의 찻집 "휘(Rue)" 카페
* 이날! 회의는 강도 아주 쎄게 들어갑니다.
날을 샐 확률 99.9999%..
맘 단단히 먹고 오시와여^^ 모다달..
따뜻한 스웨터 하나 챙겨 오시기요...
회의시간 내내 금연! 알지요..
[조용필님 이노래 하실때까지.. 밀어부치기 ㅋㅋㅋㅋ]
볼륨을 높이고 조용필님의 나즈막히 읊조리는 소리에 귀 귀울여 보아요^^
추억이 잠든 거리 <13집>
작사 : 김선진
작곡 : 조용필
불빛 화려한 거리는 싫어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져
초라한 모습 투명한 유리에 비쳐
어느 사이 내 눈물로 흐르는 꿈들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사랑 아련한 그대의 향기
그리우면 차라리 눈을 감아
추억이 잠든 이 거리를 떠나고 싶어
눈물 속에 저 빛나는 꿈들을 찾아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 첨부
-
- IMG_0444.jpg (79.1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21126 |
[둥팡 엔터테인먼트] 20년후의 옛친구 3형제가 모인다10
|
2004-11-05 | 1066 | ||
21125 |
나 조용필이야 디비디 감상후기...3 |
2004-11-05 | 652 | ||
21124 |
디비디 택배발송 완료했습니다.9 |
2004-11-05 | 684 | ||
21123 |
조용필 인터넷방송국으로 가서 오빠앨범 구입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7 |
2004-11-05 | 581 | ||
21122 |
아무리 요즘 한류 스타는 아니지만...6 |
2004-11-04 | 1057 | ||
21121 |
불사조님 병문안 댕겨 왔습니다.26 |
2004-11-04 | 1274 | ||
21120 |
나는 조용필이다 디비디 말인데요...1 |
2004-11-04 | 590 | ||
21119 |
(사진)찍사님부부 ,제주 식구들...22
|
2004-11-04 | 2078 | ||
21118 |
내일 상해가시는 분들.. ^^;8 |
2004-11-04 | 790 | ||
21117 |
질문2 |
2004-11-03 | 743 | ||
21116 |
속초 DVD 판매 현황4 |
2004-11-03 | 1187 | ||
21115 |
상하이 시동3 |
2004-11-03 | 788 | ||
21114 |
제게 무한한 희망의 자비를 베풀어 주실 분?5 |
2004-11-03 | 710 | ||
21113 |
弼과 위대한탄생 연습실10
|
2004-11-03 | 1178 | ||
21112 |
신혼부부 환영하는 제주도모임28 |
2004-10-14 | 1351 | ||
21111 |
상해공연 그리고 미지의 세계 5주년과 최초의 조용필 헌정밴드 공연7 |
2004-11-02 | 1180 | ||
21110 |
[미지5주년 기념행사] ★ 회의 소집37
|
2004-11-02 | 1471 | ||
21109 |
상해 팍스뮤지카 출발 안내문 입니다3 |
2004-11-02 | 964 | ||
21108 |
너무멋져용.....5 |
2004-11-02 | 694 | ||
21107 |
弼팬에게 감동을 주는 일본의 멋진 弼팬 야마구치님9 |
2004-11-02 | 1064 |
37 댓글
부운영자
2004-11-02 22:09:00
5주년추진팀장
2004-11-02 22:11:29
토깽이
2004-11-02 22:16:54
좋은 회의 하시길 바래요... ~
짹짹이
2004-11-02 22:21:48
야근 마치고....전화 드릴께여...^^
5주년추진팀장
2004-11-02 22:23:32
How is the weather there, today? Seoul은.. 찌뿌둥..비가 올려나..팔다리 허리 쑤신다^ ㅋㅋㅋㅋ
토깽이
2004-11-02 22:25:53
여기야 뭐 날씨 꾸물꾸물 하죠..^^ 많이 추워졌어요~
에고... 아침에 일어나기는 싫고...
학교가기도 거시기하고~~(맨날 숙제내서...ㅜㅠ 흑흑흑)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싶네요..^^;
jinddong
2004-11-02 22:33:11
덩말 조아요.
부운영자
2004-11-02 22:34:23
이글루에서 한달만 살고 오세요.. ^^
짹짹이
2004-11-02 22:34:48
나는 캐나다 토론토 한번 가고 픈데.... 토깨이님 교대할까여? ^^
5주년추진팀장
2004-11-02 22:36:16
어제는 감사했어요.. 그곳에서 멀지 않으니 오늘 시간 되시면 오시구욤^^;;;
그겨울의 찻집에서 우리 헤이즐럿 커피 한잔 하시는거 어때요?
김현
2004-11-02 22:48:45
진짜 비스무리하네.수고들 하십니다.알차고 즐거운? 회의 되세요.
제주도는 오늘이 모임이랍니다.
Sue
2004-11-02 23:02:39
박꽃
2004-11-02 23:10:03
참석하신분들 미지를 위해 너무 애 쓰시고,수고를 아끼시지 않는 모습에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몸은 멀리 있지만 사랑을 보냅니다 ~~~~*^^*
5주년추진팀장
2004-11-02 23:36:31
여우
2004-11-03 00:08:01
회의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수고하세요
짹짹이
2004-11-03 00:11:00
우리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 여우랑 빨리 저녁식사 한번 해야 할텐데...
지난번 사준 보쌈을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저녁보다 더 좋았던건 여우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였고...
조만간 전화할께...친구야! 좋은 오후 되길...^^
여우
2004-11-03 00:17:34
아무리 시간없어도 내가 해물칼국수먹자 그러면 나올꺼지??
요번주에 시간 안나면 담주쯤 어떨까??(말나온김에 해치우자^^)
너도 좋은오후 보내기~~
짹짹이
2004-11-03 00:54:37
Only필들꽃
2004-11-03 01:44:34
아니겠어요!! 피곤하실텐데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습니다.
5주년추진팀장
2004-11-03 02:01:44
세상에나! 만상에나! 고속철이 그만 목포행 완행열차가 되고 말았다는 ..사연을
들려 드려 말어... 챙피해서리..미주5주년 행사를 어케 해나가나? 혼자서 끙끙고민, 생각을 골돌히 하다가 그냥...광주역을 지~~나서, 아차!..하니 이미 열차는 목포행으로..향하여...발만 둥둥.. 그래!
..이참에 Only필들꽃,두밥,카인님..님들과 목포에서 벙개나 치고 가자! ..
마음 고쳐먹고 전화했는데...
그대는 전화기 꺼져이고,
카인님은 지방에 출장중,
두밥님은 반대로 광주에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일보러 와불었고..흐미.
이리하여 2시간 50분이면 갈수 있는 광주행 열차는... 결국에 "목포행 완행열차"가 되고 말았뎐 것이었던 것딥니다.. 끄~~읕. 아! 날씨도 꾸물꾸물 오늘은 조용필님의 "대전부르스" 땡기는 구나~~! ㅋㅋㅋ
필love
2004-11-03 02:14:31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5주년추진팀 화이팅!!!
짹짹이
2004-11-03 02:19:44
소식은 들었습니다. 지방을 다니시니 정말 정신 없으시겠어요.
화이팅 해주시는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필love님 지방 다니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필love님도 홧팅예요^^
5주년추진팀장
2004-11-03 02:23:39
일하시는 가장의 필러브님 모습 ..그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쵸? 그날 가족과 함께..
님그리움
2004-11-03 04:33:26
ㅋㅋㅋ
5주년추진팀장
2004-11-03 09:43:55
내일 뵈요^^
Only필들꽃
2004-11-03 09:45:16
어쩐데요~ 목포 오실때마다 그리도 연락두절이 되니말이죠 !!
그래 목포까지오셔서 광주로 다시 가셨나요?
하~ 이 몸이 죽을죄를 지었사옵나이다~
죄송 또 죄송하여이다.
미지정모때 안가면 팀장님을 뵐 면목을 잊어버릴까봐
아이고 지금부터 심히 두렵사옵니다 두근반 세근반..
그나저나 미지정모에 쓴 신경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어떻게 위로를 한데요 ..
5주년추진팀장
2004-11-03 09:57:24
그대의 죄를 탕감할 조건 ㅜㅜㅜ = 두밥님,카인님, 아낙네님, 똑똑이님 꼭 모시고
오시면 된당께요 ㅋㅋㅋ
목포세발낙지는 가져오면 안됨.. 먼길오다가 세발낙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됨..ㅋㅋ
Only필들꽃
2004-11-03 10:14:29
세발낙지가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된데요 ?
답 : 기도를 막아버린다네요~ 에~고 무서버라 ^^
Sue
2004-11-03 18:19:25
답 : 기도를 막아버린다네요~ 에~고 무서버라 ^^ <--- ㅋㅋ히히이..진짜로 웃긴다..
김현
2004-11-03 18:51:53
답 : 기도를 막아버린다네요~ 에~고 무서버라 <<---그래두 먹고싶네.쩝.....
Only필들꽃
2004-11-03 22:45:38
부운영자
2004-11-04 00:27:55
많이는 못먹어도 한마리정도는 또 먹을수 있음..
헉.. 안되겠다.. ㅠ.ㅠ
수요일에 치과수술있어요.. 심각한건 아니지만 다들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럼 3일있다가 낙지먹다 낙지가 내 이빨 빼가면 어째요. ㅎㅎㅎㅎ
전 취소요~~~ -_-;; 대신 운영자님이 그런거 좋아할꺼에요.. 맞나? ㅎㅎㅎ
Only필들꽃
2004-11-04 00:53:52
무조건 먹기 .쾅! 쾅!쾅!
안그러면 낙지보고 수술한 준현님 치아
기냥 다 쫙 달라붙어 이빨 다 ...ㅋㅋㅋ 죄송함돠 꾸벅 ㅎ.
운영자님 좋아 한다구요? 접수 또 했습니다 ^^
김현
2004-11-04 02:34:31
기필코 가겠습니다.13日날뵈요.
그리고 수도권 살고계시는분들 너무 부러워마세요.
제주도도 있으니까..육지살고계시면서.....^^
김현
2004-11-04 02:36:51
이브
2004-11-04 09:02:46
기대해도 되나요^^&
Only필들꽃
2004-11-04 10: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