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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진정한 ‘국민가수’로서 팝(POP)이 대중음악을 주도하던 1969년에 데뷔한 이래 36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열정적이며 탁월한 음악활동을 통해 우리 대중음악의 자존심을 지켜온 조용필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천재적인 음악성을 선보여온 거장답게 최근의 공연을 통해 우리 대중음악이 단순한 콘서트 형식을 뛰어넘은 종합 무대예술로 거듭나는 작업에 힘써온 조용필은 이번 <조용필 콘서트 2004>에서 그간 쌓아온 모든 노하우와 열정을 쏟아 부은 <지울 수 없는 꿈> 무대를 세련되고 심플한 한 차원 높은 콘서트로 팬 여러분들께 선사할 것입니다.
한국 대중음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항상 우리와 함께 할 초대형 무대 <조용필 콘서트 2004>! 조용필과 그의 음악,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 누구도 이뤄내지못한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는 예술의전당 <조용필 콘서트>!
2004년 12월 <지울 수 없는 꿈>으로 새로운 행복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1999년 <밀레니엄 콘서트>로부터 2003년
콘서트 그 이상의 콘서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의 여섯 번째 만남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구성, 완벽한 무대 메카니즘과의 조화를 통해 이미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게 된 예술의전당의
여섯 번째 무대. 1999년 <밀레니엄 콘서트>를 시작으로 2000년 <고독한 Runner>, 2001년 <그리움의
불꽃>, 2002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2003년
세대, 시대, 장르를 넘어... 조용필과 만들어가는 지울 수 없는 꿈!
꿈을 가진 행복한 그대
1968년 데뷔 이래 조용필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지치지 않고 기술한 ‘역사’ 그 자체였습니다. 시대를 리드하는 다양한 장르의
개척은 우리 대중음악이 성숙하게 하는 모티브가 되었고 지난 시대의 명암을 함께 해온 강한 흡인력의 메시지는 팬들의 영혼을 다독이는 진솔한
친구였습니다.
1999년 <밀레니엄 콘서트>를 시작으로 조용필 콘서트는 연속 5년에 걸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무아지경에 빠트리는 용광로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2004년 <지울 수 없는 꿈> 공연은 그동안 용광로가 되어 오페라극장 객석에 녹여 놓은 우리들의 사랑, 이별, 희망 그리고
‘지울 수 없는 꿈’을 새롭게 찾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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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예술의 전당 조용필 '지울 수 없는 꿈' 공연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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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포커스] 조용필 “꿈 심어줄 무대 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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