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http://cyworld.com/hendinkl2002년 초여름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얘기... 전 그때
월드컵 전야제 스텝이었고 필님의 차 안내를 맡았었죠.
뒷자리에 필님이랑 안진현님이 타시고 전 조수석에 타고...
두분이 참 다정하게 얘길 나누시더군요. 초대권을 받지 못해
행사장으로 들어가지 못한 수많은 시민들을 보며
'저사람들 저렇게 밖에 비맞고 서있네. 이것도 다 저사람들 세금으로 하는건데...'
이러면서 안타까워하셨구요.
월드컵 전야제 스텝이었고 필님의 차 안내를 맡았었죠.
뒷자리에 필님이랑 안진현님이 타시고 전 조수석에 타고...
두분이 참 다정하게 얘길 나누시더군요. 초대권을 받지 못해
행사장으로 들어가지 못한 수많은 시민들을 보며
'저사람들 저렇게 밖에 비맞고 서있네. 이것도 다 저사람들 세금으로 하는건데...'
이러면서 안타까워하셨구요.
조용필 만세!!!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21795 |
어제 정말 반가웠읍니다.5 |
2005-01-10 | 1307 | ||
21794 |
[후기] 인천신년회 및 새로운 인천운영자 선출7 |
2005-01-10 | 1509 | ||
21793 |
[긴급서울번개] 번개란 이런것이다!!!!!!!!!!!!!!!!!!!!!!7 |
2005-01-10 | 1762 | ||
21792 |
새로운 부/경방 운영자를 맡은 불사조 인사 드립니다.16 |
2005-01-09 | 1539 | ||
21791 |
부경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신년회 후기11 |
2005-01-09 | 1572 | ||
21790 |
필님 사진 구할 수 있을까요? |
2005-01-09 | 1371 | ||
21789 |
인천 지역 신년회안내39 |
2005-01-04 | 7971 | ||
21788 |
부산/경남 신년회 안내11 |
2005-01-05 | 1990 | ||
21787 |
미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10
|
2005-01-08 | 1667 | ||
21786 |
17집을 들었는데3 |
2005-01-08 | 1910 | ||
21785 |
[re] 17집을 들었는데 - '그후'노래감상1 |
2005-01-08 | 1848 | ||
21784 |
어느 공연일까요?11 |
2005-01-08 | 1991 | ||
21783 |
어머니3
|
2005-01-08 | 1861 | ||
21782 |
미지 멥버쉽카드 발송8 |
2005-01-07 | 1887 | ||
21781 |
제가 본 안진현 여사님...3 |
2005-01-07 | 2887 | ||
21780 |
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에서 올립니다...7 |
2005-01-06 | 2325 | ||
21779 |
[ETN]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컴백이야기3
|
2005-01-06 | 2930 | ||
21778 |
오늘이 故안진현님의 2주기입니다.53 |
2005-01-06 | 4263 | ||
21777 |
[경기방송] '2005 경기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3 |
2005-01-06 | 2178 | ||
21776 |
새로운 미지 운영진을 소개합니다.17 |
2005-01-04 | 6904 |
3 댓글
조팝
2005-01-07 08:21:22
부운영자
2005-01-07 11:05:14
봉사를 열심히 하셨던 분이시기에 그 봉사하셨던 그 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팬클럽이고 싶습니다.
필사랑♡영미
2005-01-08 18:46:47
고우신 님...아름다우신 님...
정이 많으시고, 마음이 무척 따뜻하신 님이었어요.
지금도 수줍은 듯 입가에 예쁜 보조개 피우시면서
살짝 웃으시는 모습이 눈앞에 선 합니다.
저도 이런데 오빠는 오직 하실까요?..
좋은 곳에서 오빠를 편안히 지켜보시고 계실 겁니다.
미소만큼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일을 하신 분이기에
마음이 더 애잔합니다.
고인의 깊은 뜻을 기리며 우리도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오빠처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