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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속의 작은 사랑
안녕하세요 팬클럽 미지의 세계 회원여러분..
현재 방송국에서 디제이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두밥님(사진 가운데)이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아름다운가게 목포점에 간사가 되셨습니다...
(2004. 12. 22일 오픈함)
우리 필팬들이 참 다양한 일을 많이 하시지만
이렇게 사회단체에서 근무하신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더군요...
또하나...
목포에 미지가족들이 또 있죠?
아름다운 여인 only필들꽃님과 멋진 남자 kain님(사진 왼쪽에서 젤 뒤)...
only필들꽃님은 이번에 자원봉사자로 같이 참여하신다네요...
물론 두밥님의 후배 kain님도요...
필팬으로 만나 같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우리 미지가족분들도 참여해 보세요...
가정에 안쓰지만 버리긴 아까운 그런 물건들이 있으시면
아름다운가게에 보내면 아주 소중하게 쓰인답니다...
(모든 가능합니다..자잘한 생필품도..)
우리 필가족들이 보내주시는 기증품들은 조용필팬이란 코너를 만들어 따로 판매가 된답니다...
수원/경기와 부산/경남..그리고 제주쪽은 자체적으로 시작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하시면 아름다운가게까지 무료로 배달해 드립니다..(신용처리란 말을 해야한답니다)
주소는 : 전남 목포시 신흥동 878-1번지..(아름다운가게 목포점)
전화번호는 : 061)285-89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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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부운영자
2005-01-04 10:51:21
아름다운 가게 코너란에 조용필팬이란 코너가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뿌듯하고 좋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弼님에 대한 따뜻한 기사와 기쁜기사
자랑스런 기사들이 올라오니 너무나 기분이 좋고 왠지 모든일이 잘 될것 같은
예감이였는데 이렇게 한쪽에서 弼님의 선행을 본받아서 불우이웃을 돕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 弼팬이 있다는것이 오늘밤을 설에이게 만듭니다.
디제이 두밥님께서 좋은일으 하고 계시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어 들려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 하나 챙겨서 새해부터 좋은일 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과 기회를 안겨주신 미지의세계를 사랑합니다. 짹짹^^
Only필들꽃
2005-01-04 13:22:46
집에 있으면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나에게 필요치 않는 물품들을 기증하고
그 기증한 물품들을 필요한 분들이 싼 가격에 다시 구입해서 재 사용해
알뜰한 생활공간, 나눔과 순환을 지향으로 하고있는 가게입니다.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내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단체에 쓰이구요,
순수 자선과 공익을 위한 곳에 쓰이고 있답니다.
저도 이번 아름다운 가게 목포점 활동천사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많은 목포 시민들의 기증과 물품구입으로 알뜰한 순환생활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현장을 체험하면서 의외의 놀라움과 기쁨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이번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난민을 위한 곳에도
쓰일 계획이라고 하니 작은 활동이나마 하고있는 저로서는 정말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도 기증해보시구요, 또 뜻이
있어서 이 곳 목포로 보내주시면 목포의 어려운 이웃과 남아시아 이재민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사랑으로 알고 잘 받겠습니다 ^*^
우리 미지에서 미리 기증해주신 미지 천사분들께 일일이 인사는 못드리지만 같은
식구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또 앞으로 기증해주실 여러분들께 미리미리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미지속의 작은 사랑 아름다운 가게 '크~ 배너 넘~ 멋있습니다 ^^
저도 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미지의 세계'를 사랑합니다.
근데 오늘밤은 왠일로 말꼬랑지에 '짹짹'을 붙이고 싶은것인지 !!
짹짹이님 한번만 허락해 주소서 ~ 하겠습니다~ 짹짹^^ ㅋㅋ..
안젤라
2005-01-05 01:58:33
이렇게 아름다운 일에 우리 미지 가족들이 빠질 순 없죠.
수경방에서는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답니다.
근데....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지금 현재 무료택배는 대한통운만 가능합니다.
한진택배와는 아직 협의 중에 있다고 하네요.
택배 보내실 분들은 대한통운을 이용하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1-06 10:37:44
많은 관심들 가져 주시길....^^
부운영자
2005-01-31 01:20:10
두밥님과 함께 애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휴일 푸~욱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