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네들 나이가 몇인데 용필형님 음악 듣고 자랐고 젤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개구라죠. 제 나이만 되도 서태지세대에 가까운데요. 이 밴드 드러머 큰형이 저랑 동갑친구인데 그 친구조차도 용필 형님은 커녕 서태지도 안좋아합니다. 당시 유행하던 메탈리카, 메가데스, 스키드 로우,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오지 오스본... 오로지 외국 록음악만 듣고 자란 세대죠. 아무래도 요즘 전반적으로 창작력이 바닥나서 원곡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리메이크 앨범이 유행인데다 아무래도 용필 형님의 이름값이 다른 가수랑 비교도 안되니까 얄팍하게 이용한듯... 좋게 봐주려고 해도 샘플러의 수준을 들어보니 그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KWAK NO SUN
2005-07-27 12:25:21
개구라에 올인~~ㅋㅋ 89~91년 사이에 그들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이 개폭팔 이었죠~~^^
진정으로 조용필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평소에 그런 말들을
자신들의 팬들에게 언급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분들의 팬들도 잘 모르는 일이고 조용필님을 잘 모른는 것으로 볼때
최근에 존경하는 말들을 언급한듯 합니다. 예전부터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있는 후배 가수라면 이런 리메이크 앨범 작업 사전에 조용필님께
허락을 구하는것으 가장 기본적인 예의라고 여겨집니다. 이번 M.C The Max의
리메이크 앨범은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조용필님의 팬으로서 안타까우며 속상한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4 댓글
카이사르
2005-07-27 01:00:18
송상희
2005-07-27 08:37:34
KWAK NO SUN
2005-07-27 12:25:21
짹짹이
2005-07-28 20:17:34
자신들의 팬들에게 언급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분들의 팬들도 잘 모르는 일이고 조용필님을 잘 모른는 것으로 볼때
최근에 존경하는 말들을 언급한듯 합니다. 예전부터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있는 후배 가수라면 이런 리메이크 앨범 작업 사전에 조용필님께
허락을 구하는것으 가장 기본적인 예의라고 여겨집니다. 이번 M.C The Max의
리메이크 앨범은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조용필님의 팬으로서 안타까우며 속상한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