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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공연은 예매를 안했습니다
12월의 예당공연을 위해 총알을 아끼느라, 눈물머금고 참았죠. 대신 공연장에 가서 펜스에 올라타서 구경을 할 참이였습니다
통로를 통해 무대도 보이고 소리도 들리고..
친한 후배와 맥주 하나 사서 그렇게 감상할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sbs에서 중계를 해준다네요
공연 시차가 얼마 안되니, 집에서 TV로 보는게 낫겠다 싶군요.하지만 문제는 sbs의 중계 실력
아...정말 썰렁한 무대의 느낌을 그대로 안방에 전달한 sbs의 평양공연 중계. 정말이지 sbs의 중계는 비상, 35주년, 평양까지 모든 공연을 정적으로 만드는 신기한 기술이 있습니다.
mbc의 나는 조용필이다와 비교해 보시면 단박에 알수 있습니다.
오디오뿐만 아니라, 음향면에서도 mbc의 공연중계는 sbs를 압도합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썰렁하게 중계가 될지
더구나 공연 2시간만에 편집해서 당일에 보낸다고하니...
차라리 며칠있다가 제대로 만들어서 보내면 안되나? 뭐가그리 급하다고...
12월의 예당공연을 위해 총알을 아끼느라, 눈물머금고 참았죠. 대신 공연장에 가서 펜스에 올라타서 구경을 할 참이였습니다
통로를 통해 무대도 보이고 소리도 들리고..
친한 후배와 맥주 하나 사서 그렇게 감상할 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sbs에서 중계를 해준다네요
공연 시차가 얼마 안되니, 집에서 TV로 보는게 낫겠다 싶군요.하지만 문제는 sbs의 중계 실력
아...정말 썰렁한 무대의 느낌을 그대로 안방에 전달한 sbs의 평양공연 중계. 정말이지 sbs의 중계는 비상, 35주년, 평양까지 모든 공연을 정적으로 만드는 신기한 기술이 있습니다.
mbc의 나는 조용필이다와 비교해 보시면 단박에 알수 있습니다.
오디오뿐만 아니라, 음향면에서도 mbc의 공연중계는 sbs를 압도합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썰렁하게 중계가 될지
더구나 공연 2시간만에 편집해서 당일에 보낸다고하니...
차라리 며칠있다가 제대로 만들어서 보내면 안되나? 뭐가그리 급하다고...
3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5-09-27 05:28:15
jinddong
2005-09-27 20:18:10
타이푼
2005-09-28 07: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