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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클럽미지의 Sue기자 입니다.
2005년 11월 28일 저녁 9시 30분경에 어느 팰팬으로부터
제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보한 필팬은 본인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발신자 번호도 모르고 목소리
도 잘 몰라 밝히고 싶어도 밝힐수가 없었습니다.
제보자는 11월27일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하늘문이 열리면서 눈부신'빛'과 함께 음성이
들려 왔다고 했습니다. 로또번호 숫자를 알려주는
꿈 같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보자는 로또숫자 대신
조용필님 예술의전당 오프닝곡을 알려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늘에서는 로또번호를 거부하는 건 처음이라고
하면서 진정으로 욕심이 없는 음악을 사랑하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예당 후보곡 5곡을 알려 주셨다고
합니다. 그 5곡중에서 틀림없이 한곡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하늘문이 닫혔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예사롭지 않는 꿈을 유능하다는 도사를 찾아가
해몽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도사는 반드시 그 5곡중에 한곡이 될것이라고 했으며
그 5곡중 오프닝곡이 나올때 후렴구를 팬들이 합창을
하면 예당공연이 대성공이 될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간곡히 부탁을 하면서 팬클럽 단관일에
꼭 후렴구를 함께 합창하는것이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 제보자의 말이 맞을지는 의문입니다.
예당공연 7년째 이런 제보는 처음입니다.
과연 예당공연 8년째는 어떤 제보가 들어올지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과연 제보자의 꿈대로 오프닝곡이 맞을지는 12월4일
이면 알게 될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으니 우리 모두 제보자의
말을 믿고 그 꿈이 맞기를 기도 했으면 합니다.
이상 클럽미지 믿거나말거나 Sue기자 였습니다.
한번 믿어보고 이벤트하나 맹글까요???
그 많은 곡중에 오프닝 후보곡 5개을 어케 추리냐구요...ㅎㅎㅎㅎㅎ
2005년 11월 28일 저녁 9시 30분경에 어느 팰팬으로부터
제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보한 필팬은 본인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발신자 번호도 모르고 목소리
도 잘 몰라 밝히고 싶어도 밝힐수가 없었습니다.
제보자는 11월27일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하늘문이 열리면서 눈부신'빛'과 함께 음성이
들려 왔다고 했습니다. 로또번호 숫자를 알려주는
꿈 같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보자는 로또숫자 대신
조용필님 예술의전당 오프닝곡을 알려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늘에서는 로또번호를 거부하는 건 처음이라고
하면서 진정으로 욕심이 없는 음악을 사랑하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예당 후보곡 5곡을 알려 주셨다고
합니다. 그 5곡중에서 틀림없이 한곡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하늘문이 닫혔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예사롭지 않는 꿈을 유능하다는 도사를 찾아가
해몽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도사는 반드시 그 5곡중에 한곡이 될것이라고 했으며
그 5곡중 오프닝곡이 나올때 후렴구를 팬들이 합창을
하면 예당공연이 대성공이 될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간곡히 부탁을 하면서 팬클럽 단관일에
꼭 후렴구를 함께 합창하는것이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 제보자의 말이 맞을지는 의문입니다.
예당공연 7년째 이런 제보는 처음입니다.
과연 예당공연 8년째는 어떤 제보가 들어올지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
과연 제보자의 꿈대로 오프닝곡이 맞을지는 12월4일
이면 알게 될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으니 우리 모두 제보자의
말을 믿고 그 꿈이 맞기를 기도 했으면 합니다.
이상 클럽미지 믿거나말거나 Sue기자 였습니다.
한번 믿어보고 이벤트하나 맹글까요???
그 많은 곡중에 오프닝 후보곡 5개을 어케 추리냐구요...ㅎㅎㅎㅎㅎ
13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1-29 09:41:59
아님 용한 점쟁이라도 찾아가서뤼. ㅎㅎㅎㅎㅎ
지오스님
2005-11-29 14:00:45
그 용한 분이 반포4동에 사시잖아여!
고소미
2005-11-29 16:56:27
시용弼
2005-11-29 17:04:10
도시의 혼돈을 상징하는 '서울 1987'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네곡밖에 생각이 안나.... 이중에 있으려나?
짹짹이
2005-11-29 17:58:31
우리 弼팬들 어떤 곡이 후보곡이 되더라도 5곡의 후렴구는 모두
따라 부를 수 있잖아요? 빨랑 그 5곡을 알려 주세요.
한번 밀어 붙여 보자구요. 완전 길몽인데요. 음...기대 되네요.^^
Sue
2005-11-29 18:05:39
필앤필
2005-11-29 18:27:22
필앤필 본명이 "김용한"이거든요.
오픈닝곡 물어보삼..
짹짹이
2005-11-29 18:30:02
틀리면 주금이란건 아시겠져? ㅋㅋㅋ
필사랑♡영미
2005-11-29 18:41:03
그래도 자세히 알고싶다면 예당 리허설 하실 때 홀에 가 보삼...
노래 다 들리는뎅~~ 암튼...로또 번호 좀 가르쳐달라고 하징~~^^*
암튼..대단한 필팬들 이십니다.*^--^*
Sue
2005-11-29 18:56:21
지오스님
2005-11-29 21:40:25
진짜 말기를 못 알아 들어시넹.
**노빌리티에 가면 그 오프닝곡을 바로 알수 있다니깐요?
Sue
2005-11-29 21:52:04
오늘 점심은 꽁치조림이 나왔거덩요 ..어찌나 맛있는지요
ohhogon
2005-11-30 02:22:06
분명 하늘을 뒤흔드는 감동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