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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임직원가족, 고객 완전히 로비 장악 했슴다.
로비에 준비된 음식도 먹고 와우@@ 장미꽃불을켜요님, 나, 이은진 오늘 땡잡았어요!!...
자! 오늘의 까메오 "반포장미" 장미꽃불을켜요님을 소개합니다!
물론 자판이 느린관계로 제가 대필들어갑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시면 준비되는대로..
come back!! 하것쑴다!!!
1부 현장중계는 덧글로 했구요
하늘은스스로돕는자에게 돕느다고 했덩가?
오늘 땡잡은 표로 1부 뮤지컬에 이어 2부 진짜 콘서트를 볼수 있었씀다
오늘의 미지천사! 이은진과 장미꽃불을 켜요님 뻑가서리..
할말을 잃음.
사실 오늘 기업은행 단관이라 관중분위기 기대 안했는데
천만에 말씀.. 기우에 불과 했어요
1부 모든출현자들 소개
맨먼저 어린이들..오늘은 인사하고 잘들어갔어여
오빠 왈!!
" 첫날은 아이들이 인사하고 안들어가는거예요
아저씨 또 하면 안되요?" 그랬다고.. ㅎㅎㅎ 귀여붜라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관중들이 얌전한것 같아요
저의 오페라하우스콘서트에 한번이라도 오셨던분 손들어 보세요"
음... 34분정도.."
"여기 앞에분 아까 주무셨죠?" ㅎㅎㅎ
"어제는 깜짝놀랬어요. 스님들이 앞에 꽉...
훤하더라구요..14명 정도였는데... 일어나시라고 하니깐 3분이 안일어나더라구요""
" 기업은행장 강권식님 어디있어요.. 웅. 가운데 계시네..
개인적으로 어렸을적부터 함께 자란 동창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하더니 은행장 하구.. 우리같이 삐딱한 사람들은
여기에 서있는군요"
**
친밀감 있는 2부는 ..오늘도 가만히 앉아서 보는건 생고문^^
뒤집어 지는 하루였다.
특별한 날인지라... 오빠닷컴에 신청곡 한 사람 기업은행임직원들중에 없을거라 판단
가장 대중적인 '허공' '그겨울의 찻집' '기다리는아픔' 순이었다.
내옆에 럭셔리 우면 두분께 미지야광봉으로 전도 했더만
첨에는 박수만 치더니.. 미지의세계 나오니 일어나서리 방방뛰고
'기다리는 아픔' 저노래 제목이 뭐냐고 해서뤼 17집에 있다고 알려 줬삼
오늘밤 그녀들이 과연 미지의세계에 로그인을 할까..? 궁금해 진다...
홀로아리랑 화면에 은진, 나, 반포장미님 대형스크린에 잡히는 행운까지
어제 새벽에 꿈속에 오빠 나타난 꿈은 개꿈이 아니었던가 보다!!
아~~~ 오늘새벽 월드컵 독일 전 조 추첨 있는 날이죠
4시에 운명의 여신이 우리에게 손을 들어 주기를..
강팀과 조편성 되면 안되여 안돼^^ 오늘밤 또 잠 다잤넹^0^
내일은 주말! 팬클럽단관일 촛불이벤트 기대 만땅 하고 있으시죠
서울은 눈이 올거라는데...
필님이
"눈이오면 그대가 보고잡다" 신청곡 코너에서 꼭 불려 주셨씀 한다..
지방에서 오신분들 운전조심! 길조심하세요!!
낼 봐여~~~~~~~~~~~~~~!! 굿 나잇트!!!
17 댓글
가오리
2005-12-10 04:42:21
일단은 나도 한잔 꺽고..꺼이~ 꺼이~
부운영자
2005-12-10 04:45:19
저기 사장~님이 보고있는 빨간 정글시티 팜플렛도 걍 공짜!!
그것도 모자라 야광봉까지 모든관중들에 쫘~~악 깔아줍니다
야!!! 역시 기업은행~~이 최고야^^
옆에 좀전에 앉아 계셨던 사모님이 그러는데...97년 신라호텔 디너쇼 이후로
예당은 처음이라네요.. 무지 떨린다고^^ 아직도 관중들 입장! 오프닝곡 벌써 끝났는뎅.. 에고에고~~ 안타까워라~~~~!!
나도 택시 오는데..금욜이라서 서울시내는 교통체증으로 장난이 아니었떠~~요
부운영자
2005-12-10 04:50:05
맨날 저장해 놓고 해서뤼.. 에랏 몰것다! 일단 내 닉으로 하고
현장중계는 반포장미님이 하는걸로 하고.. 흐흐흐
아니 근디... 장미님 저기서 자리 잡아 버렸어요..몬살어 신났어
부운영자
2005-12-10 04:56:02
어딘가 긴장된듯한 음악, 고대제전 시작 성화불꽃이 타오르고
어둠속에 어둠속이 빛이..
부운영자
2005-12-10 04:57:38
무용수들은 철로 만든 나비..쉿! 여기까지 비밀
부운영자
2005-12-10 05:04:31
=========여기까지 반포장미님 글
잠깐! 막간이용 Sue가 한말씀: 저 어제 오빠 꿈꿨어요 안꿔놓고 꿨다고 한느거 아녀요^ 새벽에 꾼것 같아요 ..근에요 오빠가 저를 막 혼냈어요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요
짱이는 아예 오빠한테 매맞더라구요^^ 꿈은 정 반대라믄서요
"가면을 써요^^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우리는무엇을 상실했는가!!
부운영자
2005-12-10 05:07:17
이탈리아, 프랑스 오페라도 부럽지 않다!
부운영자
2005-12-10 05:10:29
최고로 신비!!!!! 말이 필요 없음...눈이 필요해요!!..Your eyes..유어아이즈!!!
이미영
2005-12-10 05:11:09
지금 컴앞에서 열심히 현장중계 보고 있습니다...
레파토리도 조금만이라도 가르쳐 주세요.....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계속 현장중계 기다릴께요 ..... 수고해 주세요~~~^^
부운영자
2005-12-10 05:12:49
늘 불어어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나리고^^
부운영자
2005-12-10 05:14:03
★ 참고: 미지는 약속을 철저히 지킵니다
1. 레파토리 완전공개는 하지 않는다
2. 마지막 공연이 끝날때까정 ... 오빠사진 절대 공개 하지 않는다
3. 몇장 건진 사진은 오빠의결재 득후 올린당
(근디.. 결재 어케 받는당가????)
부운영자
2005-12-10 05:17:29
너무 사랑스러워 꽃밭속에 애들이 뛰놀고, 고무줄 놀이, 가위바위보도 하고
쉿!! 비밀인뎅^^ 우짜스까...
잠깐! Sue멘트: 아역배우로 나온 민우군 어머니 어제 만났는데.. 민우 학교갔다와서
충분히 출현한다고 하네요
박희정
2005-12-10 05:30:17
부운영자
2005-12-10 05:39:23
작년에도 왔는데..올해가 더 화려하면서 차분하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또 땡잡았어요^ 어떤분이 일행이 안와서 표 남았다고 ..줬어요
야신난다!! 때려부시는 울 오빠 보러 들어갔다 올께요^^
2부는 아무래도 현장중계는 끝나고 뵈야겠네요
알비백~~~~!!!!!!!!!!! 오늘밤에 야심한 밤에 다시 봐요
장미꽃님의감상문도 밤에 기대해 주삼3333
지오스님
2005-12-10 14:01:24
그래서 저 첫날공연 때 모자를 쓰고 있었답니다.
필님의 시야를 방해할까봐서...
유현경
2005-12-10 17:36:47
필사랑♡영미
2005-12-10 19:01:54
암튼....세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