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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이 새해 처음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직장생활 하는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시무식은 잘들 마치셨는지...
전 오늘 날아갈듯이 기분이 좋은하루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보너스란 말이 많이 없어졌잖아요
다들 연봉으로 받으니까...
암튼... 오늘 시무식에서 와~우!!!! 성과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회사 브랜드가 12개인데 이익면에서...2위 했습니다.
매출면에서 선배님들이 워낙에 많아서...
성과금을 기대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몸이 부셔져라 열심히는 하였지만...
오빠의공연에 맟추어 주말엔 공연장 쫒아다니고...
품평회 며칠 앞두고 제주도에서 첫비행기 놓쳐서 마음 졸이고....
예당공연땐 왜그리도 바쁜지 매일을 헐레벌떡 거리며 뛰어가서
헉헉~~거리고...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오빠를 뵈면서 오빠의 그 열정적으로 일하는모습..
늘 새로움을 찾아서...
그리고 저희팬들에 보여주고...
한우물만 계속해서....지금까지도...
저도 지금까지 쭈욱 이길을 가고 있지만...
그 모든것이 어찌보면 오빠에서 비롯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올해도 작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다짐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오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는 저에게 한마디 말씀도 해 주신적이 없지만..
존재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끔 인도해 주셨습니다.
어렸을적엔 그때나름대로의 꿈을...
지금은 어느곳에서든 본인의 주어진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그곳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게끔....
지금 너무 흥분(?)을 하여서 그런가 어떻게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닷컴 팬레터란에.... 편지를 쓰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고
스스로에 많은 다짐을 했었는데...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나요???
제가 지금 그런마음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만 오빠공연을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아자아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이 새해 처음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직장생활 하는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시무식은 잘들 마치셨는지...
전 오늘 날아갈듯이 기분이 좋은하루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보너스란 말이 많이 없어졌잖아요
다들 연봉으로 받으니까...
암튼... 오늘 시무식에서 와~우!!!! 성과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회사 브랜드가 12개인데 이익면에서...2위 했습니다.
매출면에서 선배님들이 워낙에 많아서...
성과금을 기대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몸이 부셔져라 열심히는 하였지만...
오빠의공연에 맟추어 주말엔 공연장 쫒아다니고...
품평회 며칠 앞두고 제주도에서 첫비행기 놓쳐서 마음 졸이고....
예당공연땐 왜그리도 바쁜지 매일을 헐레벌떡 거리며 뛰어가서
헉헉~~거리고...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오빠를 뵈면서 오빠의 그 열정적으로 일하는모습..
늘 새로움을 찾아서...
그리고 저희팬들에 보여주고...
한우물만 계속해서....지금까지도...
저도 지금까지 쭈욱 이길을 가고 있지만...
그 모든것이 어찌보면 오빠에서 비롯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올해도 작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다짐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오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는 저에게 한마디 말씀도 해 주신적이 없지만..
존재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끔 인도해 주셨습니다.
어렸을적엔 그때나름대로의 꿈을...
지금은 어느곳에서든 본인의 주어진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그곳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게끔....
지금 너무 흥분(?)을 하여서 그런가 어떻게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닷컴 팬레터란에.... 편지를 쓰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고
스스로에 많은 다짐을 했었는데...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나요???
제가 지금 그런마음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만 오빠공연을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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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나드리
2006-01-03 00:34:32
저도 회사 다닐때 딱 한번 받은 적 있었어요.... ㅋㅋ
올해도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랄께요..
부운영자
2006-01-03 00:36:03
혹시 한턱 쏘실 의양은 있는지..없는지??
꿈의요정님을 미지디자이너로 스카웃을 해야 하니까네..허..음
우리가 먼저 축하턱을 쏴야 할것 같기도 하구..호호호~~
팬클럽운영자
2006-01-03 00:48:43
성과급.. 옛말이네요.. 요즘 같아서는.. ㅎㅎ
짹짹이
2006-01-03 00:50:45
성과금이라고롸 고롸......... 띠용~~~ ⊙.⊙;
꿈의요정님 우선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해내실줄 알았다니까요. 정말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시고...
한 분야에만 전념 하셨으니... 무엇 보다도 정말 멋진 건...
그렇게 오빠를 한결같이 따라 다니는 필팬이면서도...
자신의 할일 또한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시무식에서 성과금까지 받으셨다니 정말 저도 기쁘네요.
바로 그렇게 멋진 모습....그것이 필팬의 모습 입니다.
저역시도 회사에서 일에 있어서는 절대로 실수 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인정받으려고 노력하거든요.
꿈의요정님께 한턱 쏘라고 해야 하는데...너무나 기분이
좋고 대견스럽고 이쁘셔서 제가 한턱을 쏴야 할것 같아요.
꿈의요정님 정말 제가 식사 한번 대접 할께요.
올한해도 필팬으로서 더 멋진 디자이너가 되시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시는 1등이 되시길 바랄께요.
나중엔 꿈의요정님만의 브랜드가 생겨나고 저는 그 브랜드
고객이 되는 그런 꿈같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우리 모두 오빠를 닮아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는 멋진 1등 되자구요. 아자! 아자! 파이팅!!
꿈의요정님의 글이 왠지 미지에 행운을 안겨줄것 같네요.
저도 오빠께 감사 드립니다. 필렐루야! ^^
꿈의요정
2006-01-03 00:52:57
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ㅎㅎㅎ
여기저기 자랑질(?) 하느라 정신없어요...
이런이런~~~~
짹짹이
2006-01-03 01:04:25
매력이 넘치실겁니까요? 얼굴도 이뿌고 패션리더인데가다가...
이제는 마음 씀씀이까지....에이~~~~ !! 부럽잖아요.^^
안돼겠어요. 꿈의요정님 저녁 한번 쏘세요!! ㅎㅎㅎ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03 01:13:05
역시 디자인하시는 분이라, 음,음, 각계각층의 재주많은 사람이 미지에
모였네. 님프.사전에서 더 정확히 찿아보니, 요정--> 마력을 갖은 깜찍한 선녀
꿈의요정
2006-01-03 04:16:51
올리신글들을 보면 소녀 같으신분인것 같아요...
제가 에니메이션을 워낙에 좋아라 한답니다..
특히 뮬란...지금도 가끔 보구요...ㅎ
캐릭터로는 피터팬에 나오는 요정...팅거벨의 메니아예요...^^
요즘은 인어공주 스티커를 모으고 있는중...^^
그러나 중요한건 닉의이미지로 실물을 생각하지 마세요...
완죤.........ㅋㅎㅎㅎㅎㅎ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03 04:52:34
내 닉으로 내 실물을 생각하다 나중에 큰 충격 받으실 겁니다.
그래서 옾라인에서 처음 만나는 분에게 " 못생겨서 죄송해요." ㅋㅎㅎㅎㅎㅎ
팅거벨 사랑스럽데요.
그림이지만 손으로 만지고 싶어요.
모든 아이들 또 어른도 손으로 만지고 싶을 겁니다.
난, 가면 썼어요.
글은 가면 속의 진짜나예요.(글로 표현 못할 뿐, 다른이도 그런 욕망은 있습니다)
실물보곤 다 얌전하다나?? ㅋㅎㅎㅎㅎㅎ
얌전한 것은 가면이지요.
가면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예술적으로 가면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심리학으로 정신과적으로 가면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가정교육에 의해 각 개인의 기질에 의해, 그 때 그 때 사회적 가치관에 의해
의도적으로 때론 자동적으로 가면은 쓰게 됩니다.
얌전한 나, 글은 카타르시스!!
사회에서 가정에서 난 가면을 안쓰면 안돼요.
이 곳에선 가면을 벗고, 또 하나의 나가 됩니다. 자유롭고 좋아요.
네, 인간은 이렇게 누구든지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ㅋㅎㅎㅎ~~ㅎㅎ~~ㅎ
하얀모래
2006-01-03 07:27:40
연말연시에 복이 넘치시네요 부럽사옵니다. ^^*
miasef
2006-01-03 10:58:00
성과금이라..전 언제받았는지 기억이....
사실 작년에 성과금이 나오기로 했는데..
그만 저의 실수로 성과금이 날아가벼렸답니다..ㅜ.ㅜ
회사에쓰고있는 장비를 잊어버려서 속상하네요..
암튼..꿈의 요정님 올한해도 행복과 즐거움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