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에, 진근님이......
새해 소망을 다섯글자로 말해보라고 하기에.......
문득........
5글자로, 글을 썼는데......
여기도 올려봅니다~


      (1)

오빠한테콕 찍혀봤으면 바랄게없네
코앞에서함 오빨봤으면 너무좋겠당
이쁜울오빠 귀여운오빠 사랑할거야
오빤모하나 안심심할까 나는심심해
공연도없고 오빠보고파 상사병났네
울오빠야가 넘넘궁금해 미칠것같넹
이쁜울오빠 왕자님같애 그미소에푹
빠져들고파 걍잠들고파 걍깨기싫어
오빠손한번 잡아봤으면 원이없겠넹
오빠를한번 안아봤으면 죽어도좋아
이쁜울오빠 오빠랑함께 얘기할날이
올수있을까 그런날오면 뭐라말할까
아마심장이 터져버릴껄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네 이쁜울오빠 아이러브유
모두다함께 영원히우리 오빠사랑해


     (2)

오빨볼때면 왜케귀연겨 나이를몰라
아마 3 8살 맞지싶은뎅 그아래던가
오빤아마도 팬들한테서 기를받나봐
오빨못본지 몇일됐다고 완전맛갔넹
공연전까진 계속이렇지 방법이없넹
오빠목소린 왜케좋은겨 애간장녹네
오빠미소는 사람을잡네 꼴딱넘어가
오빠몸매는 오메부끄러 넘섹쉬해요
도무지아무 틈이없어요 넘완벽해요
이러니내가 이십육년째 이러고있지
울이쁜오빠 보고시포요 넘보고싶어
아무리해도 답이없어요 어쩔수없네
5월까지만  허벅지찔러 참아야겠지
공연시작함 달려가서리 함께외쳐요
오빠사랑해 보고팠어요 아이러브유


열분도 함 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