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재미있다.
弼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스크린으로 나왔네.
열심히 열심히 노래 부르시는 모습.(물론 다른사람도 열심이겠지만....)
옛 스크린으로 각국의 가수들 노래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만, 아르헨티나,아슬아슬 비키니차림의 여성도 있고,(좀 민망하고)
T.V.를 별로 보지 않았던 나에게도 많이 듣게 되어 친숙했던 옛노래들, 뭐,
눈이 내리네, 태양의 눈물인가? 섹시 뮤직, 등등.
이젠 흘러간 옛노래. 하하. 샹숑, 칸쵸네, 하하.
스페인의 홀리오 이글레시아스도 나왔고.
그 사람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우리나라도
왔었을때, 우리나라 팬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와 있었던 외국인도
많이 공연을 보았었다지요? 돌아가셨다지요?
弼님이 나오는 부분은 T.V.에서 사회보는 3인이 흉내내어 부르는데, 아하하.
일본말은 모르지만, 웃겼어. 아하하.
< 돌아와요. 부산항>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 혈욱의 정>을 노래한 것인데,
하하하. 트롯가락에 고우고우 리듬을 합성시켜 대유행에 일본까지 건너가고.
< 想 -- 迷 子>라는 노래. <실연>을 노래. 일본 말 모르지만 ~~~~ 가와리리~
계은숙님도 나오고. 그 분의 노래는 모르지만 동그랗고 예쁜얼굴만 기억남.
< 오오사까 暮 色> (한자가 맞는가????)
근데 서양여자들 몇이 노출이 심한 옷에 바이얼린을 빠르게 연주하는 모습은
얼굴 표정도 매우 도발(?)적.
엄마이고, 아줌마인 나는, 우리 딸이 그런 얼굴표정에 그런화장에 그런 옷에,
그런 포즈로 서서 바이올린 연주하면? 아버지에게 일러서 아버지랑 나랑
둘이서 혼내주고, 용돈도 안주고, 옷 화장품 바이올린 압수 !!!!!!!!!!
야마구찌님, 감사합니다.
하늘공명
2006-01-11 02:59:29
야마구찌님!
이렇게 올려주셔서 저도 미지가족들도
갈증을 해소했읍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山口隆芳
2006-01-11 06:10:59
서버의 용량초과로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짹짹이
2006-01-11 06:22:11
야마구치님! 죄송하다니요. 그래도 그렇게 성의껏 올려 주셨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 했어요. 먼저 보신분들이 弼福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못 보신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보시겠죠. 올해는 '아시아의 불꽃' 서버용량이
많이 늘어나고 더 많이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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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짹짹이
2006-01-10 17:55:38
비록 5분이긴 하지만 필팬들에겐 50분과도 같은...
다음엔 일본에서도 50분의 이상의 다큐가 방송이 되기를
희망해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님 만세! ^^
아침부터 야마구치님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꿈의요정
2006-01-10 18:36:49
오래된모습이라 조금 아쉬움은 남지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일본에서의 공연도 올해는 기대해 봅니다..
야마구치님.. 늘 좋은날 되세요..
찍사
2006-01-10 20:00:35
야마구치님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10 21:50:49
弼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스크린으로 나왔네.
열심히 열심히 노래 부르시는 모습.(물론 다른사람도 열심이겠지만....)
옛 스크린으로 각국의 가수들 노래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만, 아르헨티나,아슬아슬 비키니차림의 여성도 있고,(좀 민망하고)
T.V.를 별로 보지 않았던 나에게도 많이 듣게 되어 친숙했던 옛노래들, 뭐,
눈이 내리네, 태양의 눈물인가? 섹시 뮤직, 등등.
이젠 흘러간 옛노래. 하하. 샹숑, 칸쵸네, 하하.
스페인의 홀리오 이글레시아스도 나왔고.
그 사람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우리나라도
왔었을때, 우리나라 팬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와 있었던 외국인도
많이 공연을 보았었다지요? 돌아가셨다지요?
弼님이 나오는 부분은 T.V.에서 사회보는 3인이 흉내내어 부르는데, 아하하.
일본말은 모르지만, 웃겼어. 아하하.
< 돌아와요. 부산항>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 혈욱의 정>을 노래한 것인데,
하하하. 트롯가락에 고우고우 리듬을 합성시켜 대유행에 일본까지 건너가고.
< 想 -- 迷 子>라는 노래. <실연>을 노래. 일본 말 모르지만 ~~~~ 가와리리~
계은숙님도 나오고. 그 분의 노래는 모르지만 동그랗고 예쁜얼굴만 기억남.
< 오오사까 暮 色> (한자가 맞는가????)
근데 서양여자들 몇이 노출이 심한 옷에 바이얼린을 빠르게 연주하는 모습은
얼굴 표정도 매우 도발(?)적.
엄마이고, 아줌마인 나는, 우리 딸이 그런 얼굴표정에 그런화장에 그런 옷에,
그런 포즈로 서서 바이올린 연주하면? 아버지에게 일러서 아버지랑 나랑
둘이서 혼내주고, 용돈도 안주고, 옷 화장품 바이올린 압수 !!!!!!!!!!
야마구찌님, 감사합니다.
하늘공명
2006-01-11 02:59:29
이렇게 올려주셔서 저도 미지가족들도
갈증을 해소했읍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山口隆芳
2006-01-11 06:10:59
짹짹이
2006-01-11 06:22:11
만으로도 너무 감사 했어요. 먼저 보신분들이 弼福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못 보신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보시겠죠. 올해는 '아시아의 불꽃' 서버용량이
많이 늘어나고 더 많이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민정★
2006-01-11 0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