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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
부천스탠딩공연장에 처음 뵈었던 하늘로님!
푸르른 5월에 태어나셨군요..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부부가함께 팬클럽에가입하고 공연도 같이보는
문화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부천공연 뒷풀이 후 낭군님이 뫼시러 오시고..
너무너무 부럽더군요^ 담에는 공연도 꼭 같이 보세요
클럽미지에 슬픈일 기쁜일이 있을때마다 보이지 않게
늘 함께 해 주신 님이 얼마나 뵙고 싶었는지 모를거예요
부천에서 처음으로 뒷풀이에서 그대를 만나고 조그만
선물이라도 전해 드릴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또 뵐날이 자주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
특별한날 .. 5.18 을 기리며
하늘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80년 5월 18일..그날이후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시골어린소녀였던 난..
논밭길에 혼자서 무서움에 떨며 집으로 엄마를 부르며
다름박질 했던 그날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아~시간이여! 아~~ 생명이여! ..이제는 웃어라!! 광주여~!!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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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부운영자
2006-05-18 18:29:13
아르헨티나 한에스테반군은 자는 시간이구나?
한국과 시차가 정반대라서 생일릴레이가 끊겨군..^)^
그대발길머무는곳에
2006-05-18 18:40:56
짹짹이
2006-05-18 18:41:47
시차...12시간...뭐 그까이 시차가지고....암튼... 미지는 그런거 봐주고
그런거 없구요. 한에스테반님은 곤장 맞을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누가 언제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곤장을 때리고 오느냐입니다.
왕복 뱅기값 제공해주면 제가 가서 때리고 올까요? ㅎㅎㅎ
하늘로님! 나중에 한에스테반 총각 만나믄 곤장을 사정없이 때려주시와요.
오늘 생일 정말 축하드리구요. 기쁨가득...행복가득한 오늘 되시구요.
오빠의 음악으로 더욱더 빛나는 생일 되시길 바랄께요.
하늘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퍼버벅~~~~~폭!!!! (폭죽효과음) ^^
꿈의요정
2006-05-18 18:56:29
언제나 이곳 弼세계에서 기쁨가득 행복가득 하시길 바라구요~
오늘하루.. 기억에 남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찍사
2006-05-18 20:39:47
정 비비안나
2006-05-18 20:42:20
계절의 여왕 5월에 태어나셨군요.
아름다운 튜립꽃과 오빠께서 불러주시는
생명이란 노래와 어우러짐이 마음 깊이 다가오네요.
기쁘고 행복한날 되세요!!!
필사랑♡김영미
2006-05-18 22:43:44
아름다운 계절...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지금쯤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고 계시죠?..너무 행복하시죠?..
맑고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다 보여요~^^*
하늘로님.. 오늘은 제일로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늘 미지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밝은미소
2006-05-18 22:45:49
생명의 노래처럼 힘찬 하루되십시요.
l세대
2006-05-19 01:22:00
붸붸
2006-05-19 01:22:22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계속되기를바랄께요...^^*
잠자리
2006-05-19 01:43:48
하늘로님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땡삐
2006-05-19 02:13:25
아카시아꽃이 예쁜 5월입니다.
가히 계절의 여왕이라 칭할 만도 하죠.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숯가마에 가서 노곤하게 지지고(?) 간 김에
포항가서 노란꽃을 사다 심고 들깨씨도 뿌리고 보니
오늘은 이렇게 늦은 오후가 되었네요.
늦었지만 향기 짙은 아카시아 꽃을 한아름 드리고 싶습니다.
그대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덕땡삐
팬클럽운영자
2006-05-19 03:35:00
행복한 하루되시길.. ㅡㅡ
한에스테반
2006-05-19 04:07:35
지금 일어났어여~~~~^^....지송,,,,,,,,
행복한 하루 되세여~~~~~~~
불사조
2006-05-19 05:23:53
새벽이슬
2006-05-19 05:39:45
무정
2006-05-19 05:53:46
하늘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운영자님의 축하곡도 정말 멋지네요^^
센스 굳^^
생명..
기다리는아픔
2006-05-19 06:09:00
좋은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6-05-19 06:13:33
이미영
2006-05-19 06:29:33
오빠음악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늘로
2006-05-19 07:20:11
해마다 맞이한 생일이었지만.오늘 하루는참 행복했어요...
제가오빠를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간직할깨요..
오빠는 저의 마음에 고향입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임상명
2006-05-19 09:10:46
베고니아♡
2006-05-19 21:57:08
ohhogon
2006-05-19 22:11:29
아마 부천에서 뒷풀이에서 옆자리에서 게셨던것으로 압니다
세분이 식사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종종 자주 뵙기를요^^^
싸리꽃
2006-05-20 01:54:08
아직 얼굴은 못 뵈었지만,
오빠를 함께 사랑한다는 이유 만으로도 가까운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장달봉
2006-05-20 05:45:02
건강하세여!^^*
miasef
2006-05-20 09:36:07
축하드립니다..늘..행복으로 가득
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햇빛한줌~
2006-05-21 10:23:16
난,
당신을 위한
한 그루의 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이 비 그치면
파아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무지개를 보며
당신 앞에 선
한 그루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당신이 힘들고 아플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한 그루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그 어떤 비바람에도
모진 해풍에도 끄덕 않는
한 그루의 강인한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오시면
어서 오세요
그늘에서 잠시 쉬다 가세요
말 대신,
푸르게 푸르게 흔들거리면서
쉼터를 주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푸르름이 아주 깊어지면
당신의 아픈 사연,
기쁜 얘기도 들어주며
당신과 함께 일곱색깔 무지개를 보며,
늘 푸르게 푸르게 살고 싶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당신과 함께하는,
당신을 지켜주는 늘 푸른 나무이고 싶습니다
------ <<< 좋은 글귀에서 >>> ------
하늘로님 생일축하드립니다....
늘..행복하셨음 하네요..
축하의글을 시로 대신하며..
창원에서 햇빛한줌이 드림..^^*
필사랑♡김영미
2006-05-23 00:14:59
저도 푸른 나무가 되고싶어요.^^*
시를 읽고 있으니...푸르른 나무가 눈 앞에 보이는 거 같아요.
하늘하늘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가지 사이로..반짝이는 초록잎들...
정말 푸른 그늘을 드리우는 아름드리 푸른 나무가 되고싶어요.
이쁜 시..좋은 시..살짝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