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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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레파토리..- 강원도 휴양지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부운영자, 2006-05-21 20:12:37

조회 수
1963
추천 수
12
1. 아시아의 불꽃
2. 못찾겠다 꾀꼬리
3. 자존심
4. 그대여

------ 멘 트 -----
3년만에 찾아뵙습니다. 날씨가 좋다고 해야 할지.덥다고 해야할지
저는 추운겨울에도 덥습니다.오늘 복잡했죠? 이당..저당..당이 많아서
꼭지점댄스에다..

부천에서는 스탠딩공연을 했습니다.

[관중]: 또해요~~~!!!

그래요.. 대신 뒷사람은 보이게 하세요
요즘 우리들 눈과귀가 바쁜거 같아요 선거다 월드컵에다..

우리도 오늘은 즐깁시다!!




5. 태양이 떠오를때면
6. 나는 너 좋아
7. 단발 머리
8. 기다리는 아픔
9. 촛불(1/2)
10. 마도요
11. 판도라의 상자
12. 청춘 시대

------- 멘 트 -----
이노래는 맥콜광고할때 부른 노래예요( 웃으시며..)


13. 정

제가 노래안해도 되겠어요...여러분들과 같이 하니까 듣기 좋습니다


14. 창밖의 여자
15. 허공    (13.14.15-메들리)
16. Q

------ 멘 트 -----
천안에사시는분?  ..많지 안네..

(여기저기..서울요 ..부산요... 인천요... 난리 부르스)
다음주에는 전주로 갑니다.  많이 와주세요

17. 경기도 찬가 (고향-천안버젼)
18. 모나리자
19. 아이 마미
20. 그 겨울의 찻집

----- 멘 트 -----

여러분 혹시 IVI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고
기아와 질병으로 시달리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를 돕는 기구입니다
무상으로 백신을 보급하고
필앤피이스(?)  <-- 관중석에서 아니요... 필앤패션패션..!

응.. 오!!  제가 발음이 안좋아서뤼(오빠 특유의 귀여운 변명으로..)

공연의 수익금중 일부를 연말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답니다.
공연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내 주신거나 다름없어요.
감사드립니다^

21. 친구여
22. 돌아와요 부산항에
23. 일성 (멤버 소개)
24. 강원도 아리랑
25. 잊혀진 사랑

----- 앵콜 -----

26. 미지의 세계
27. 여행을 떠나요



* 특별신청곡은 없었지만, 아직까지 상반기 공연중 분위기는 최고였어요!

천안분들 아주 열정적이고.. 관중석 빼곡빼고 꽉 차서... 오빠 완전히
필받고 입이 째지고.. 폭탄 살인미소로 열광에 화답하셨다.
일성부터는 거의 스탠딩공연과 다름없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18 댓글

바들랑 바들랑

2006-05-21 20:23:42

워~~ 매. 충청도 양반들께서 난리부르스(?) 추셨군요.
복사골 양반님네들 보다 한술 더 뜨셨군요.
표는 일찌감치 매진되고. 음, 원래 그런겨, 음, 음.

반포 장미아줌마, 월매나 점잖고, 고상하고, 조~`신한데. 그렇지만 울 弼님의
노래만 나오면 갑자기 20대 치어걸(?)로 돌변하잖아??????? ㅎㅎ.
아니 극성맞은(?) 할미꽃????????

바들랑 바들랑

2006-05-21 20:25:05

미지카페가 돋보이네요.
다른 펜클에서 사진을 살짝보니, 단연코 으뜸 !!!!!!! ! ! !!!!!!!

정은하

2006-05-21 20:42:15

쑤님 어제 공연장에서 그 무거운 깃발 흔드시느라 팔이 많이 아프셨을 것 같네요. 공연중 돌아보다 발견한 미지의 멋진 깃발 참 상징적이고 분위기 짱이었어요. 요즘 미지의 참신한 여러가지 시도가 공연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수고^^

바들랑 바들랑

2006-05-21 20:49:41

마저. 마저. 미지카페 멋지고, 미지깃발 멋져요.
아, 무슨 체육대회 같기도 하고, 여하튼 잔치입니다. 음악잔치.
다음부터는 수님 옆에 앉으신 분도 같이 흔들어주세요.
팔이 얼마나 아플까요?
공연후기글 중, 어디서 무슨 글에, `옆집 깃발이 휘날렸다`라는 글귀 있었어요

정 비비안나

2006-05-21 22:14:49

슈님은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바들랑 바들랑

2006-05-21 23:30:03

전에 기자가 쓴 글 중에 < 조용필 팬클럽--> 그들만의 독창적인 문화>가 있다.
단 한줄 읽었는데, 바로 우리 미지 깃발, 요 위의 잠자리랑 밴드 (너무 많아
생략)등등. 기자도 놀랬을 걸? 히히.

전 일자무식이라 뭘 잘 모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깃발 디자인도 참 멋지고,얼마나 세련됐습니까?(가운데 잠자리文樣, 둘레에 클럽미지
인터넷 주소) 모두들 대답하세요. 멋지죠? 네? (--네!!!--) 음, 잘 들리네.

천안공연떄,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운동하러 왔다가, 오히려 팬클의 다양한 활동에
자기들이 더 놀라고, 오히려 우리 弼팬클이 홍보를 더 많이 했을 걸?
<잠재효과>가 매우 크다 이 말씀이야 .우~~ 하하하하하하 2006/05/21 14:18

쥬쥬73

2006-05-22 01:23:55

천안..공연 소식 엄청 잘들었습니다.
쑤님...!!상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리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창원에도 오시죠?

짹짹이

2006-05-22 02:45:15

부천스탠딩공연에 이어서 제주공연...그리고 필앤패션의 3번째 도시인
천안공연.....갈수록 좋은것 같아요. 천안공연 분위기 정말 죽음이였어요.
오빠 컨디션도 좋으셨고 관객의 홍응은 정말 최고였어요.
특히 허공 부를때의 그 합창....정말 굿이였어요.
3년만의 천안공연...오빠께서도 정말 감회가 새롭고 좋은 기억이셨을거예요.
그쵸? 오빠........ 특히 오빠의 티셔츠차림 굿이였어요....^^

베고니아♡

2006-05-22 03:33:34

2차 뒷풀이는 즐거우셨는지요~~
가도싶어 혼났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얼마나 허무하던디..
아침에 일어나 말도 못할정도로 목이 잠겨서,,,'좀전까지 자고 일어났다는,ㅋㅋ

ohhogon

2006-05-22 06:19:32

원주에서는 즐거운 시간이 되셧나요?
함께할수 있엇다면 좋았을탠데 준비하지 못한 시간이라서 아쉽기만 합니다
너무 즉석제안이라서요^^^

아네모네

2006-05-22 06:31:46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천안공연이......정말 멋있어었요......전주 가고 싶은데....올라올수 그날 밤에 올라올수 만 있다면.............

햇빛한줌~

2006-05-22 06:39:31

슈님..공연보시랴..이렇게 리얼한 공연후기 올리시랴..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고..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l세대

2006-05-22 08:52:49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찍사

2006-05-22 19:59:07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운영자님 체력은 남자분들 보다 낫은듯 ㅋㅋㅋ

필사랑♡김영미

2006-05-22 23:34:00

특별 신청 곡은 아마도 마지막 구미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빠에게... 살포시 기대해봅니당~ 히~ *^-^*
언체인트멜로디도 꼭 들어 보고 싶고...Right Here Waiting...꼭 들어보고 싶은데..
오빠...어떻게 안될까욤?..

암튼...쑤님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체력이 정말 대단한 운영자얌..^^*

임상명

2006-05-23 00:05:22

쑤님..레파토리에..오빠멘트까지...어쩜 모두모두 기억하시고 이렇게...친절하셔도 됩니꽈요?? 전..공연보고 나면...레파토리는 생각이 안나던데용..ㅋㅋㅋㅋ

짹짹이

2006-05-23 02:43:47

레파토리에..오빠멘트까지...어쩜 모두모두 기억하시고 <<---- 어떻게??
음...창원공연때 꼭 꼭 부운영자 Sue님이 공연보는 표정을 잘 관찰해보길...^^
암튼...상명님...창원에서 봐요...아자! 가자! 필앤패션 창원으로.....빠샤!! ^^

최민정★

2006-05-23 07:39:23

모든 짐을 지고 수고 해주신 부운영자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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