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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는군요.^^
별다르게 하는일도 없는것같은데
어느새 6월이 중반으로 갑니다.
항상 미지속에서 오빠소식들어가면서
생활하는데...
솔직히 일을 시작한후론 좀 힘드네요^^
주부의 일이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는건지~
이렇게 몸은 힘든데 아직 눈에 보이는게 없네요.ㅎ
그래도 가족의 사랑을 먹어가면서
열심히 생활중입니다.
우리 미지가족분들~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
건강조심하시고 늘~~오빠 안에서 같이 행복해요^^*
별다르게 하는일도 없는것같은데
어느새 6월이 중반으로 갑니다.
항상 미지속에서 오빠소식들어가면서
생활하는데...
솔직히 일을 시작한후론 좀 힘드네요^^
주부의 일이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는건지~
이렇게 몸은 힘든데 아직 눈에 보이는게 없네요.ㅎ
그래도 가족의 사랑을 먹어가면서
열심히 생활중입니다.
우리 미지가족분들~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
건강조심하시고 늘~~오빠 안에서 같이 행복해요^^*
4 댓글
짹짹이
2006-06-14 17:57:39
어제 토고전 시청광장에서 그 역사를 함께 하고
정말 1시간 눈붙이고 출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힘이 넘쳐나네요. 태극전사들이 어찌나 이쁜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네요.
고소미님! 멋진 주부 파이팅예요. 아자! 16강!!
부운영자
2006-06-14 18:14:50
시청~ 광화문~ 청계천까지 서울사람들은 다 나온거 같더만..
수십만의 인파속에 밟히고 쓰러져도 나는 가리라~~
대~ 한민국!! 코리아 파이팅!
필사랑♡김영미
2006-06-14 18:41:44
골목 구석 구석에서 온 가족이 붉은티 입고..붉은가방 메고...머리에 뿔달고..
도로는 통제되어 그 넓은 도로를 마구 걸어가는데..무슨 영화의 한 장면도 아니고...정말 대단했어요~^^ 전쟁이 나서 피난만이 걸어가는 거 같았음...
아쉬운건...끝나고 자기가 가져간 물건들..자리들...쓰레기는 꼭 챙겨갔으면..
2002년도는 모든 쓰레기 조각 하나라도 다 주워서 몇 군데에 모아놓고..
넘 보기 좋았는데...이번은 그게 넘 아쉬웠답니다.(-_-);;
가오리
2006-06-14 18:58:15
역전골이 터지고 경기 마치자마자 내일을 위해서 바로 뒤비잤슴다..
이 얼마나 황당한 씨추에이션.. 그 옛날의 열정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직도 젊음의 열정을 누리고 계시는 짹양을 비롯한 미지여러분들이 마니
부럽습니다..ㅠㅠ
고소미님 힘내시고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