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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Pil&Passion 상반기 공연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부천 스탠딩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천안, 전주, 창원 그리고, 마지막 구미.
우리들의 弼오빠는 너무나도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장마다 의미 있는 추억으로 우리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2006 Pil&Passion 구미공연" 오빠께 드린 꽃바구니> < 弼오빠 사랑해요 ♡ 팬클럽 '미지의 세계'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파워풀한 스탠딩을 보여준 부천공연~!
비바람을 뚫고 멀리 날아간 바다건너 해외(海外) 제주공연~!
오빠가 한번도 못 봤다는 꼭짓점 댄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천안공연~!
오빠가 하늘에 보냈다는 편지가 도착하지 않아 빗속에서 더 열광했던 전주 야외공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8년 만에 찾으셨던 창원공연~!
그리고, 더위만큼 오빠도 우리도 가장 열정적이었던 마지막 구미공연~!
모든 공연이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무사히 끝난 거에 감사드립니다.^^*
“2006년 Pil&Passion 상반기 작살공연~!“
매 공연마다 젊은 열정으로
가장 수고하신 우리들의 弼오빠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o^*)
오빠 너무 멋졌어요~! 1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오빠 최고~!!)
그리고, 대한민국 최강밴드 ‘위대한 탄생’ 의 이종욱님, 김선중님, 최태완님,
이태윤님, 최희선님 그리고, 이쁜 코러스 원현정님, 김효수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연주~!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YPC기획사와 멋진 공연을 위해 애쓰신 모든 스탭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오빠를 따라 전국을 다니신 우리 필가족 모든 님들과
공연장마다 짠~ 하고 나타나서 여러모로 애쓰신 미지1004분들과
미지운영진, 미지회원 모든 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마음으로 상반기 공연을 멋지게 장식했으니
두 달간 푹~쉬시면서 체력보충 많이 하시고요.
건강한 모습.. 새로운 모습으로 하반기 공연장에서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건강, 행복은 필팬의 의무라는 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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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전국투어 하시느라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상반기 공연은 말 그대로 '젊은 락커~ 弼오빠’ 였다는 거 아시죠?
오빠..
푹~ 쉬시면서 월드컵도 재미나게 보시구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보내셔야만 해요.^^*
오빠...
사랑합니다. ♡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 MIZI
^^
12 댓글
가오리
2006-06-16 16:55:07
짝!짝!짝! 여러분은 진정 필세계의 천사이십니다..아님 천삼(??)은 되겠죠!
그리고 젊은 락커 조용필을 너무 너무 사랑하시는 영미님도 수고만았삼~~~!@!
무뎐여름을 악착같이 이겨내다보면 오빠가 또 우리를 유혹하는 끝없는 날개짓을
퍼덕이겠죠...ㅎㅎㅎ
부운영자
2006-06-16 18:10:35
우리는 영원히 대한민국 조용필 팬입니다.
열정의 2006년 상반기 공연을 무사히,성황리에 마치셨음을
우리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빠가 불러 주신 자존심이 공연내내 월드컵태극전사에게
힘이 되었나 봅니다. 공연이 끝나고 우리에게 그렇게 큰선물을
태극전사가 안겨 주다니..믿어 지지 않는군요.
짹짹이
2006-06-16 18:27:55
오빠께 드린 꽃바구니 참 예쁘네요. 오빠께서 좋아라 하셨을거예요? 그쵸?^^
구미공연 후기에서 다들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오빠께서 청바지 입으시고 기타를 연주하시니 완전 무아지경이라고...
정말 느무 느무 느무 멋지고 완전 청춘이라고...
누가 봐도 38세 락커구요. 자세히 보면 정말 28세 락커가 아니겠어요.
상반기 6개도시 투어를 멋지게 해내신 오빠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공연장에서 자존심 나올때마다 치우천왕이 스크린에서
힘껏 태극전사들에게 氣를 보내주었는데...
그 氣를 받고 토고전에서 2:1로 승리를 했네요.
하반기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조용필님과 함께 계속된다.
대~한민국 조~오용필! 짜짝짝 짝짝~~!
아자! 간다! 16강!! 빠샤!! s('-⌒)v~♡
잠자리
2006-06-16 18:47:21
함께하지 못했어도 마음이라도 동참을 했다는것 알려나...
하반기공연에 함께해요.
땡삐
2006-06-16 20:16:19
운전하면서 오빠 노래 틀고 다미면 왜 눈물이 날까요??
그리운 오빠입니다.
후기 고맙게 잘 읽고,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가까우니 암때나 시간 나면 후딱 오세요.
점심이라도 먹게요.
늘 열정적인 오빠 사랑에 감동 먹어요.
제몫까지 해주시는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로즈
2006-06-16 20:32:48
우리 미세가족열분들도 수고많으셧어요~
영미님 당분간 우리도 방학을 맞아 체력보충하고 하반기 공연때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만나요~
이미영
2006-06-16 23:04:07
구미공연에서 잠시나마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우리 안동공연에서 만나요~~
곽!노!선!
2006-06-17 08:12:05
맨아래 오른쪽에 사진때문에 별5개 감점~~ㅠ.ㅠ
베고니아♡
2006-06-17 10:33:53
베베님은 매일 보고 지내는거같어요~~
필사랑 영미님 방갑습니다,,
후기 잘보고갑니다^^
무정
2006-06-17 18:16:26
구미에서 수고 많았삼^^ 정성스런 후기도 잘 읽었구요.
이제 하반기 공연까지 두달 남았는데.. 건강충전, 맘 충전, 용돈 충전 열심히 해서
하반기때도 전국 누벼봅시다^^;;;
정 비비안나
2006-06-18 04:42:16
상반기 공연장 모습이 떠오르네요.
뜨거웠던 열정의 무대도 새삼 느껴지구요.
사진도 멋지게 올려주셨네요.
꿈의요정
2006-06-19 05:08:53
며칠동안 이지만 이곳이 많이 그리웠어요.
그리웠던만큼 새로운 글들을 보니까 재미도 있고...
피곤은 좀 풀리셨는지들...
영미님 하반기 다음공연장에서 뵈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