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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반에 회사를 나와 30분 정도로 신쥬쿠 근처에 도착, 벌써 5명의 누나팬들이 약속 장소의 신오쿠보역전에 모여 있었습니다.또 한분의 도착을 기다리고 나서 5시 30분을 넘어 지정의 이자카야(선술집)로 향했습니다.저희들이 먼저 도착한 것 같고 나중에 KBS 관계자가 도착했습니다.그리고 이자카야에서 「또 한사람의 남성 팬」도 합류해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건배를 해 차례차례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여기서 인터뷰의 상세를 이야기해 버리면 방송되었을 때의 즐거움이 반감하기 때문에 할애 하겠습니다.단지, 역시 저희들 팬은 이야기가 조용필님이 되면 열변이 되거나 요설이 되거나 내가 걱정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좋은 분위기로 취재를 할 수 있었습니다.압권은 「상처」를 한분이 노래했는데, 그 이상의 언급은 피합니다.그리고, 나의 후회로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를 낭독했습니다만 실패해 한번 더 고쳐 주려고 했습니다만, 그것을 할 수 없었던 것.
방송은 8월 중순이랍니다.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방송은 8월 중순이랍니다. 여러분 기대해주세요.!
7 댓글
부운영자
2006-06-30 07:12:18
국내,국외로 신문과 방송.. 취재차 팬님들 경사가 났네요
즐거운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 오는것 같아요
팬클럽운영자
2006-06-30 07:54:33
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일본에 계신 팬여러분들 오늘 수고 많으셨네요.. ㅡㅡ;
짹짹이
2006-06-30 07:55:12
녹음을 들고 다시 작업하시기 위해 달려가시는 미모의 리포터님!!
그렇게 해서 내일 아침방송이 나간다고 하네요.
2분가량의 녹음을 위해서 미지밴드 연습실까지 찾아오신 정성....
너무 수고하시더라구요.
무사히 녹음을 마치고 미지를 로그인 하니 야마구치님과 일본팬들의
KBS라디오 취재가 있었다니 이거 완전히 국내와 해외로
조용필님팬들 정말 바쁘네요. 감동입니다.
야마구치님의 감질맛 나는 문장솜씨는 저도 못따라가겠네요.
8월까지 어찌 기다리라고 방송이 너무 늦어요....
함께 취재하신 일본팬분들과 KBS라디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빗소리가 드럼소리로 들리는 밤이네요.
모두 38세 락커 용필오빠꿈 꾸시길 바래요....^^
-미지밴드 합주실에서-
바들랑 바들랑
2006-06-30 08:16:18
요즈음 나라 안팎으로 弼님 팬클 취재이야기. 야~~ 좋다.
야마꾸찌님, 감사합니다.
미키마우스
2006-06-30 11:00:22
필사랑♡김영미
2006-07-01 20:30:06
국내에서도 일본에서도 오빠로인해 팬들이 많이 바쁜 6월~7월이네요.
방송 기대됩니다.^^ 그리고, 일본에 계신 필팬 모든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정 비비안나
2006-07-11 20:02:05
야마구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