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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9일 미지밴드 공연 취지 1) 미지7주년 & 위탄19차 정모 축하 , 대학로공연 성원의 보답. 2) 조용필님과 조용필님 팬들에 대한 한해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헌정 3) 헌정밴드 공연으로 인해 조용필팬클럽에 활력제공. ▶ 12월9일 미지밴드 출연 멤버 소개 1) 4기 보컬 - 이보형 - 은행원 2) 3기 기타 - 박종태 - 회사원 3) 1기 베이스 - 송상희 - 회사원 4) 3기 드럼 - 이용준 - 여고 윤리 교사 5) 4기 키보드1 - 차지협 - 세무서 6) 4기 키보드2 - 이순영 - 세무서 7) 4기 코러스 - 전진아 - 언어치료사 8) 객원보컬 - 김민우 - 중학교1학년 (팬클럽 위탄 회원) ▶ 12월9일 공연 레파토리에 관해서... 대학로 공연의 레파토리의 중복을 피하고 최근 라이브에서 들어보기 힘들었던 레파토리를 선곡하여 준비하였습니다. 16집 '그대를 사랑해' 12집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비롯해서 매니아들이 좋아하는곡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나머지 레파토리는 서울공연 관람 후 뒤풀이에 직접 오셔서 미지7주년과 위탄19차 정모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조용필헌정밴드 미지밴드는 앞으로... 1) 필님의 음악의 길을 동행하며 헌정밴드 현재 4기에 이어서 계속 그 역사를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최초의 헌정밴드. 2) 조용필헌정밴드로서 건전하고 건강한 팬클럽 문화 유지 3) 조용필님의 40주년의 써포터즈 역할 4) 대한민국 국내 뮤지션 헌정밴드 문화 역사에 선두적인 역할 및 기여. ※공연문의 : 미지밴드 매니저 박종순(짹짹이) 01-9990-0113 |
2 댓글
지오스님
2006-12-10 00:25:03
그 행사를 더욱 빛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미뺀멤버 여러분들..
각자 본업에 충실하면서 하루일과에 많이 피곤할텐데도
연습실에서 여러분들의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고음처리 부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바람에 쓰러질까 염려되었던 이보형님,
베이스의 그 음색처럼 푸근한 스타일의 송상희님,
손가락 부상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이던 박종태님,
연습실의 열기가 무르익을 때쯤이면 두 볼이 발갛게 달아오르던 이용준님,
신혼이라 마나님이 집에서 목 빠지게 기다릴텐데도 느긋하시던 차지협님,
생긴 모습만큼이나 단아한 이순영님,
미뺀의 식구가 된 후로 필님께 더 흠뻑 빠져버린 조카 진아,
그리고 미뺀의 매니저로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짹이님.
어린 나이에도 필님의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내던 객원보컬 민우군까지
모두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공연장에서 못 풀었던 限을 미뺀연습실에서 실컷 풀수 있었던 3일간의 행복,
그 안에서 여러분들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오늘 공연 무사히 마치시고 푸~욱 쉬시길 바랍니다.
짹짹이
2006-12-13 00:44:13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미지밴드가 되겠습니다. 꾸벅!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