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님들 정해년 새해엔 바라시는 소원이

다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곡 설문조사에서 용필님이 100위안에

제일 많이 올라와 있네요.. 1등으로는 안됐지만...

역시 국민들이 용필님의 곡을 제일 많이 사랑하는 군요..

노래방에 수록곡을 보면 나훈아 곡이 제일 많더라구요..

역시나 용필님은 국민정서에 맞는 곡들이 많이 있는걸 새삼

느껴지는 군요..

전 장르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용필님이 트롯트의 이미지가 강하다 하는 의식이 있다고 해서

논란이 생기곤 합니다..

내가 어렸을때 트롯트 곡 미워미워미워,일편단심민들레야,허공

어릴때지만 용필님의 목소리가 애절한 듯하고, 포근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 용필님의 장르에 트롯트를 부른 가수던 락가수건 아무런 관계치

않아요.. 어르신들은 위에 세곡이 워낙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서 트롯트로 많이 남는거 겠지요..

지금 공연에서 보면 허공은 부르시는데 미워,미워,미워, 일편단심민들레야

를 꼭 부르셨으면 좋겠네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는 부르시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용필님을 존경하는 2가지 이유가 있지요..

첫째는 세계적인 가수가 된 상황에서도 신인같이 연습에 몰두하시고, 겸손

마음을 가지신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둘째는 다른 가수들이 못하는 전장르를 소화하시고, 전장르곡을

히트시킨 점에서 앨범만 낸것이 아니라 히트시켰다는 점에서

용필님곡을 다양하게 접할수 있다는게 큰 힘인거 같습니다..

이점이 저를 매력에 잠기게 하네요..

정해년 하는일 충만하시고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