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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보조 사회로 이루어지는 만나보고 싶은 사람 이라는 소
PROGRAM은 우선 이 경규의 소개가 있은 후 잠깐의 폭소가 유도되고 그 후
주인공격인 가수 조용필이 등장하여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노래 한곡을 듣
는 식의 줄거리로 이루어진다. 소개할 때 가요계의 황제 등으로 소개하
여 지나친 우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느냐하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런 의도는
가수 조용필이 노래를 부를때의 배경과 모니터에서 표출되는 느낌에 의해서
더욱 그러한 의도가 가중된다. 등장한 가수 조용필의 옷 색깔과 두 사회자
의 옷 색깔이 비슷하여 가수 조용필이 소개될때 그 영상이 약해진다는 느낌
을 받는다. 또한 자리 배치를 함에 있어서도 조용필의 자리가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가운데에 주 사회자인 주병진의 자라가, 오른쪽에 보조 사회자의
자리가 위치하기에 소개되는 조용필의 측면이 비쳐지며 정면에는 사회자의
모습이 보이기에 주인공을 소개하는데에 강조점이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사
회자인 주병진의 모습이 강조되는 단점이 주어진다. 또한 소개되는 사람은
측면의 모습만 계속 비추어지기에 건방져 보인다는 평을 받을 만한 오해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보조 사회자의 위치 역시 오름쪽에 편중되어
소개되는 사람인 조용필과 사회자인 주병진을 함께 카메라로 담을 경우 보
조 사회자의 모습은 화면에 나타나지 않기에 사회의 편중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또한 이 PROGRAM 에서 보조 사회자의 질문이나 설명이 부족하였다는
점이 드러난다. 조용필의 자세 역시 좌석이 왼쪽에 있는 관계로 사회자와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몸을 왼쪽으로 틀어야하고 그러한 불편함때문에 다리
를 꼬고 앉을 수 밖에 없게 되어 불 필요한 IMAGE를 창출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지적될 수 있다.
몰래 카메라를 리허설 도중 들이 된 시도는 가수 조용필이 공인 이라
는 점에서 허용될 수 있으나 커다란 혹은 충격적인 웃음을 주지 않은 결과
에 비추어 시도는 좋았으나 그 결과는 그리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
다. 가족 사진을 들추어내기위한 사회자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유도가 무척
이나 뛰어나며 화면에 비추어지는 COMPUTER GRAPHIC으로 재생된 어머니의
모습과 어릴적 조용필의 사진을 공개할 때 배경 색깔이 너무 진하여 사진의
주인공이 적절하게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따라서 얼굴의 CLOSE-UP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초대받은 사람의 적절하지 못한 질문등이
소개하고자 함이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의 소개가 아닌 개그를 위한 초대라
는 인상이 강하다.
마지막으로 주병진의 TRADE MARK인 표정과 몸짓이 화면에 나타나고 다
음주를 기약하며 전체적인 PROGRAM이 마무리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짧아 시
간에 쫑기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몇가지 문제점이 지적되나 뛰어난 사회
자의 진행과 시청자의 참여폭이 확대되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될만한 긍정적
인 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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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은 우선 이 경규의 소개가 있은 후 잠깐의 폭소가 유도되고 그 후
주인공격인 가수 조용필이 등장하여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노래 한곡을 듣
는 식의 줄거리로 이루어진다. 소개할 때 가요계의 황제 등으로 소개하
여 지나친 우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느냐하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런 의도는
가수 조용필이 노래를 부를때의 배경과 모니터에서 표출되는 느낌에 의해서
더욱 그러한 의도가 가중된다. 등장한 가수 조용필의 옷 색깔과 두 사회자
의 옷 색깔이 비슷하여 가수 조용필이 소개될때 그 영상이 약해진다는 느낌
을 받는다. 또한 자리 배치를 함에 있어서도 조용필의 자리가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가운데에 주 사회자인 주병진의 자라가, 오른쪽에 보조 사회자의
자리가 위치하기에 소개되는 조용필의 측면이 비쳐지며 정면에는 사회자의
모습이 보이기에 주인공을 소개하는데에 강조점이 주어지지 않고 오히려 사
회자인 주병진의 모습이 강조되는 단점이 주어진다. 또한 소개되는 사람은
측면의 모습만 계속 비추어지기에 건방져 보인다는 평을 받을 만한 오해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보조 사회자의 위치 역시 오름쪽에 편중되어
소개되는 사람인 조용필과 사회자인 주병진을 함께 카메라로 담을 경우 보
조 사회자의 모습은 화면에 나타나지 않기에 사회의 편중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또한 이 PROGRAM 에서 보조 사회자의 질문이나 설명이 부족하였다는
점이 드러난다. 조용필의 자세 역시 좌석이 왼쪽에 있는 관계로 사회자와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몸을 왼쪽으로 틀어야하고 그러한 불편함때문에 다리
를 꼬고 앉을 수 밖에 없게 되어 불 필요한 IMAGE를 창출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지적될 수 있다.
몰래 카메라를 리허설 도중 들이 된 시도는 가수 조용필이 공인 이라
는 점에서 허용될 수 있으나 커다란 혹은 충격적인 웃음을 주지 않은 결과
에 비추어 시도는 좋았으나 그 결과는 그리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
다. 가족 사진을 들추어내기위한 사회자의 자연스러운 대화의 유도가 무척
이나 뛰어나며 화면에 비추어지는 COMPUTER GRAPHIC으로 재생된 어머니의
모습과 어릴적 조용필의 사진을 공개할 때 배경 색깔이 너무 진하여 사진의
주인공이 적절하게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따라서 얼굴의 CLOSE-UP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초대받은 사람의 적절하지 못한 질문등이
소개하고자 함이나 만나보고 싶은 사람의 소개가 아닌 개그를 위한 초대라
는 인상이 강하다.
마지막으로 주병진의 TRADE MARK인 표정과 몸짓이 화면에 나타나고 다
음주를 기약하며 전체적인 PROGRAM이 마무리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짧아 시
간에 쫑기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몇가지 문제점이 지적되나 뛰어난 사회
자의 진행과 시청자의 참여폭이 확대되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될만한 긍정적
인 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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