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잠실공연 부모님꺼 예매하구 나서 엄마한테 "조용필이 공연을 예매혀놨응께 5월 24일날 약속 잡지 말드라고~"라고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왔네요. 핸드폰 쓰신 지 얼마 안되서 한글자 한글자 얼마나 힘들게 눌렀을까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ㅋㅋ
※ 송상 : 제 별명, 순징이 : 엄마 별명
- 첨부
-
- CIMG0036.JPG (1.12MB)
조용필 만세!!!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98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69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58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89 | ||
| 26679 |
강우석감독 영화계의 조용필 되고싶다.1 |
2008-04-29 | 1356 | ||
| 26678 |
조용필'이끌어주오'(외국곡), 금지곡 해제됐다2 |
2008-04-28 | 2291 | ||
| 26677 |
[동아일보사] [예약판매] 조용필의 노래 맹자의 마음3
|
2008-04-28 | 1648 | ||
| 26676 |
내일신문 - 조용필과 김지하의 만남 |
2008-04-26 | 1215 | ||
| 26675 |
[신동아] 조용필 음악속 철학 |
2008-04-26 | 1705 | ||
| 26674 |
[어느 블로그에 올려진] 40년 세월(歲月)2 |
2008-04-25 | 1672 | ||
| 26673 |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창원공연-티켓오픈 |
2008-04-25 | 1704 | ||
| 26672 |
엄마한테 첨으로 문자 받았습니다.6
|
2008-04-24 | 1765 | ||
| 26671 |
KBS 단박인터뷰-rain 편3 |
2008-04-23 | 1919 | ||
| 26670 |
[중부일보] "내년부터 고향 화성에서 매년 공연합니다" |
2008-04-23 | 1115 | ||
| 26669 |
[매일신문] '국민가수' 조용필, 대구세계육상 홍보대사 맡을 듯1 |
2008-04-23 | 1182 | ||
| 26668 |
[뉴시스] 겸손을 달고 다니는 조용필님2 |
2008-04-23 | 1699 | ||
| 26667 |
[동영상] 노무현대통령과 바람의노래1 |
2008-04-23 | 1610 | ||
| 26666 |
상반기 후원금을 마감하며.... |
2008-04-23 | 1430 | ||
| 26665 |
40주년 콘서트 포스터1
|
2008-04-22 | 4592 | ||
| 26664 |
조용필 35주년콘서트 DVD 방영2 |
2008-04-22 | 2170 | ||
| 26663 |
대형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간은 ??? |
2008-04-22 | 1227 | ||
| 26662 |
[일요시사] [제641호]조용필, “나는 아직 진행형이다”] |
2008-04-22 | 1202 | ||
| 26661 |
[잠실공연]2층 중앙54구역(10%할인) 딱 13分만 선착순(종료)11 |
2008-04-22 | 1598 | ||
| 26660 |
[동아일보] 필님과의 인터뷰1 |
2008-04-22 | 1401 |
6 댓글
즐건아톰
2008-04-24 22:36:31
저희엄마는 문자 3년차라서 이제는 "두부 두모랑 숙주나물 사와"등의 심부름 문자만 보내신다는..^^
꿈의요정
2008-04-24 22:38:08
순징이 어머님 귀여우세요~^^**
팬클럽운영자
2008-04-24 22:39:31
정 비비안나
2008-04-24 23:57:32
효자 단결님!
기억에 오래 남게 지우지 말고 보관해보세요!
엄니 사랑을 새록새록 느껴보세요!!!!!!!!!!!
필사랑♡김영미
2008-04-25 00:17:01
지오스님
2008-04-25 02:14:01
문자 첨 배우신 분들은 익히느라고
시도때도 없이 맞춤법 틀린 문자를 날리곤하던데...
어떤때는 전화목소리보다 이런 문자 주고받기가
훨씬 더 의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