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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10일자 29면 ‘조용필 기타 제작 김용만씨’ 기사 중 [중앙일보]
◇6월 10일자 29면 ‘조용필 기타 제작 김용만씨’ 기사에서 조용필씨가 최희선씨의 권유로 와이맨 기타를 연주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부분을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김용만 사장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씨에게 와이맨의 모델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내로라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인 최씨는 기타 소리에 관한 한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으로 통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씨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시그너처 기타를 연주해 본 뒤 품질이 외제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판단으로 김 사장의 제의를 수락했다. 그리고 조용필씨에게 권해 ‘4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이 기타가 연주됐다. 공연 뒤 조용필씨도 기타에 흡족해 했고, 이에 최희선씨는 ‘(조용필씨가) 내 모델을 연주하는 것보다 자신의 시그너처를 연주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김 사장에게 ‘조용필 시그너처’의 제작을 의뢰했다.”
◇6월 10일자 29면 ‘조용필 기타 제작 김용만씨’ 기사에서 조용필씨가 최희선씨의 권유로 와이맨 기타를 연주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부분을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김용만 사장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씨에게 와이맨의 모델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내로라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인 최씨는 기타 소리에 관한 한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으로 통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씨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시그너처 기타를 연주해 본 뒤 품질이 외제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판단으로 김 사장의 제의를 수락했다. 그리고 조용필씨에게 권해 ‘4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이 기타가 연주됐다. 공연 뒤 조용필씨도 기타에 흡족해 했고, 이에 최희선씨는 ‘(조용필씨가) 내 모델을 연주하는 것보다 자신의 시그너처를 연주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김 사장에게 ‘조용필 시그너처’의 제작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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