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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미쳤어......미쳤어
오빠가 아무래도 의자가 하나 필요하신 모양입니다.
실실 웃어 가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무대를 온통 휘어 잡고 뛰는 모습이 그분이 오신모양입니다.
왜 그리 좋아하시는 것이 아마도 사랑을 하시는것 같기도하고 몬지 모르겠지만 분명 기분이 좋은 하루인듯 합니다.
또한 순박하기 짝이없습니다.
무대에 올라온 미지회원예스 따님 여섯살 동화보구
오빠;몇학년
동화;여섯살이요
오빠;왜 성숙해보였지....
역으로 말하면 아직도 순수청년이기에 다들 나이가 더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간혹 저희에게 사기치시는 오빠/
일산에서는
"맨 끝에분들 저 보이시죠? 제가 키가커서 망정이지 조금만 작았다면
큰일날뻔했습니다"
그 사기후 뒤에분들걱정되어 뒷좌석은 위로 올라가게
새로 맞쳤다고 오늘 자랑하시는 것조차 조초딩입니다.
이렇게 매번 더 어려지는듯한 이 현상을 어떻게 해야
제 나이로 돌려 드릴수 있나 모두 고민을 해야 할 판입니다.
이왕 여러분에게 욕먹는 김에
오빠만 허락 하신다면 동생없는 저
오빠를 남동생 삼고 싶습니다.
"오빠 얼마면 내 동생 하겠슈^^
-해운대 바다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누나가 -
오빠가 아무래도 의자가 하나 필요하신 모양입니다.
실실 웃어 가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무대를 온통 휘어 잡고 뛰는 모습이 그분이 오신모양입니다.
왜 그리 좋아하시는 것이 아마도 사랑을 하시는것 같기도하고 몬지 모르겠지만 분명 기분이 좋은 하루인듯 합니다.
또한 순박하기 짝이없습니다.
무대에 올라온 미지회원예스 따님 여섯살 동화보구
오빠;몇학년
동화;여섯살이요
오빠;왜 성숙해보였지....
역으로 말하면 아직도 순수청년이기에 다들 나이가 더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간혹 저희에게 사기치시는 오빠/
일산에서는
"맨 끝에분들 저 보이시죠? 제가 키가커서 망정이지 조금만 작았다면
큰일날뻔했습니다"
그 사기후 뒤에분들걱정되어 뒷좌석은 위로 올라가게
새로 맞쳤다고 오늘 자랑하시는 것조차 조초딩입니다.
이렇게 매번 더 어려지는듯한 이 현상을 어떻게 해야
제 나이로 돌려 드릴수 있나 모두 고민을 해야 할 판입니다.
이왕 여러분에게 욕먹는 김에
오빠만 허락 하신다면 동생없는 저
오빠를 남동생 삼고 싶습니다.
"오빠 얼마면 내 동생 하겠슈^^
-해운대 바다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누나가 -
14 댓글
정 비비안나
2008-12-07 19:41:26
열성팬들이 어느 곳보다 많은 부산!
‘무대를 온통 휘어잡고 뛰는 모습’.....!
부산공연장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오빠~~!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휴식 취하시고 서울공연장에서 뵈어요!
날씬이
2008-12-07 20:41:24
ㅋㅋㅋ
어제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만나요~~
은솔
2008-12-07 21:42:10
지오스님
2008-12-07 21:51:19
오빠한테 더 이상 누나가 필요할까요?
그렇게 귀여우셨습니까?
새해소망으로 정하고 열심히 기도해 보셔요.
후기 잘 봤습니다.
곽!노!선!
2008-12-07 23:29:19
베캅
2008-12-08 00:00:03
미지로 전도 사업도 하시고, 미지로 오심우울증도 걸리지 않을꺼란
사기까지 ~~~넘 귀여우십니다.
썬글라스 응원 과히 압도적이였습니다.
멋지고 귀엽고 카리스마 있고..저희신랑이랑
같은 장씨~!!!ㅋㅋ,부산 여행 잘하시고 무사히
홈인 하시길~~!!
작은천사
2008-12-08 06:57:04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해운데 구경 잘하시고 귀가 하셨길.....
반가웠어요..
꿈의요정
2008-12-08 09:03:16
얼마면되겠어요??? 완전대박멘트입니다~
지금쯤 올라오셨겟죠?
서울공연부스에서도 재미나게 해줘요~~~^^
필사랑♡김영미
2008-12-08 19:26:28
새벽부터 버스 타고 부산 간다고 문자오더니...
아들 데리고 해운대 구경 잘 하고 올라가셨죠?..
공연보고 스트레스 풀고...아드님하고 바다도 보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셨을 원장님.....고맙구요...서울공연 잘 부탁드립니다...헤헤~^^*
일편단심민들레
2008-12-08 21:49:55
우리가 앉은 자리 분위기도 좋았지만 원장님 덕분에 더 즐겁게 공연을
즐겼답니다^^
베캅
2008-12-09 01:50:16
장원장님 마트를 차리신듯 먹을꺼리도 많이 가져오셔서
나누어 주시고,공연전 많이 먹고 힘내서 응원했었네요.
또 뵙고싶어요.
jomi
2008-12-09 05:29:05
왜 이쁜모습 오리로 자꾸 가리시는지요?? 컨셉이 신비주의 신가?
후기또한 재미나게 잘읽었어요 담에 또 뵈어요^^*
blue sky
2008-12-09 08:59:23
기분 좋은 후기 잘보고 갑니다..^^
예스
2008-12-09 10:01:17
경쾌하고 매력있으신 분인 것 같아요.
서울서 먼걸음 하셨다 이렇게 후기도 빨리 올려 주시고..
담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