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와우! 원주공연! 완전 대박! 올 셋팅!
푸른하늘에 가을이 깊어가는 9월 3째주 토요일!
콧노래 부르며 발걸음 가볍게 가을여행 삼아 원주로 go go!
시원스럽게 잘도 달리고 두 시간만에 터미널에 도착!
택시를 타고 4시에 20분에 공연장에 도착!
팬클럽 부스가 눈에 들어온다.
무정님은 짐을 풀어놓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반갑게 만나고 마음은 즐겁기만하다!
무정님! 수~고하셨어요!
따뚜경기장이 바로 집앞이라고 하신
단발머리美님은 우리 미지님들을 위해
부스단장에서부터 돗자리까지
‘앗싸~! 완전 올 셋팅’ 이예요~~~!
강원도 아리랑님께서 현수막 달아주시고
원주를 대표해서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인사를 못드렸네요!
단발머리美님은 강원도의 별미 메밀전병, 매콤한 전병을
해오셨죠! 맛나게 먹었어요!
떡을 해오신 박 희정님, 여주만두를 사오신 장원장님, 맛나게 먹었어요!
호두과자도 맛있었는데 어느 분이 사오셨나요?
시원한 야외에서 박물관님, 무정님, 영미님,
필님의 눈님, 무진장필사랑님, 박 희정님, 승현님, 친구분,
누리님, 필그린님, 장원장님, 필에 꽂혀님,
필꽂님, 슈마하님, 단발머리美님..... 기억이.....
오빠 공연 기다리며
시원한 야외에서 맛난 음식 먹는 즐거움! 캬~~~! 따봉!
요정님, 작은 아기새님, 친구분들! 반가웠어요!
새로 제작한 피켓 앞면은 ‘땡큐! 조 용필’
뒷면은 검정색으로 ‘오빠!’ 라고 더 멋있어졌다!
기념사진도 찍고 공연장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어간다!
누리님은 관객들이 모이는 길목에 필님의 눈님이랑
홍보용 대형 현수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셨다!
필에 꽂혀님께서는
손에 딱! 들기 좋은 작은사이즈로
‘LOVE ♡ 조 용필’
미지회원님들에게 깜찍 선물을 주셨다!
소중한 정성! 감사합니다!
조심조심 아기 다루듯 조심조심 손에 들고 공연장으로 입장했다!
공연장은 아담했다!
미지 현수막이 뜨악~~~!
4개가 오빠를 대~환영하는 듯 멋지게 걸려있고!
공연장에 입장하고 오빠를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처럼 콩닥이며 설레인다!
‘해바라기’ 를 첫곡으로 ‘자존심, 일성, 미지의 세계’ 불러 주시고
의상은 그레이 톤으로 멋지게 코디 하시고
감기가 걸리셨다는 오빠!
신종인플루엔자 이야기, 날씨 이야기도 하시고...
원주는 아주 오랜만에 오셨는데
예전에는 원주에 자주 오셨다고...
“오래전 중앙정보부 시절에
‘김 지하 시인’ 이 저기 학교? 에 계실 때는 자주 왔었는데
내가 원주에 오면 차량이랑 벌써 분해? 되었다고...
요즘엔 그럴리 없다” 고 하신다!
‘단발머리’ 를 불러주시고 영상에는 학창시절 졸업사진들이 올려지고
꽃다발 들고 해맑게 웃는 여학생 모습에 잠시 추억 여행에 젖어본다!
쾌창하고 선선한 가을 밤하늘에서 ‘고추잠자리’는 안성맞춤 곡이다!
와우! 이 노래 맛! 제대로 느낀다!
‘바람의 노래’로 숨고르기를 하고 ‘어제 오늘 그리고’ 를 불러주시는데
눈치 보느라 앉아 있는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손짓을 해주시는 오빠!
슝~! 용수철 튀어 오르듯 냉큼 일어나 피켓이랑 야광봉 흔들며
오빠 생신때 받은 미지잠자리 신나게 흔들고... 영상에 비춰주신다!
오빠랑 방방 뛰고 달리고 기분이 아~~! 정말 신나는 밤이다!
‘마도요’ 를 불러 주시는데
최 희선님의 어깨에 맨 기타줄은
40주년 디비디에서
‘꿈, 마도요, 그리움의 불꽃’ 부르실 때와 똑같이 코디를 하셨다!
깊은 뜻이 있는 것일까....!
내가 넘넘 좋아하는 ‘나는 너 좋아’ 에 이어
‘판도라의 상자’는 모자 달린 흰 캐쥬얼 조끼 의상으로 변신하셨다!
잔잔한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추억속의 재회’
서울공연에서 빠졌던 ‘꿈’을 열창해주시고
‘태양의 눈’ 에서는 불쇼가 함께 어우러져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만끽했다.
‘창밖의 여자’ 음이 높은 곡이라 하시며 1절은 남자분들만 부르라 하시고
2절은 모두 함께 부르며 하나가 되어 훈훈한 분위기다.
누리님의 깃발이 영상에 비춰지고
‘땡큐! 조 용필’ ‘오빠!’ 피켓도 영상에 멋지게 비춰주신다.
카메라맨 앞쪽에 앉은 요정님은 영상에 비춰질 때마다 함박미소 날리고
보는 우리도 행복하고 뒤쪽까지 두루두루 비출때 마다
다양한 표정연기로 즐거움이 더했다!
‘강원도아리랑, 청춘시대, 여행을 떠나요’ 를 퍼펙트하게 휘몰아치시는 오빠!
‘모나리자’ 를 엔딩곡으로 손을 흔들며 들어가시고..... 아~~~
오빠~~! 조 용필! 앵콜을 외치고 또 오빠를 불러 보고...
잠깐 사이에 의상이 바뀌고...
‘친구여,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두곡을 불러주신다.
오빠랑 함께 따라 부르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다음 공연을 기약하면서 발걸음을 옮겼다!
두 시간 동안 얼마나 뛰고 달렸는지 배가 고팠다!
오빠 기분은 참 좋아 보이셨다!
오빠~~! 열심히 응원한 미지 동생들 예쁘죠?
현수막 보시면서! 미지피켓 물결 보시면서 많~~이 흐믓하고 행복하셨죠?
오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빠~~! 원주 공연 넘넘 좋았어요~~~!
오빠~~! 감기 빨리 나으시고
다음 공연장에서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위대한 탄생’ 멤버님들!
코러스! 두분! 수고하셨어요!
강한 친구들! 수고해 주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관객들이 빠져나간 공연장에서 우리는 쓸만한 피켓을 수거하고...
현수막 정리를 해주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따뚜 경기장에서 펄럭이던 소형 광고현수막!
무진장필사랑님도 나도 하나씩 챙기고~~~!
누리님이랑 슈마하님 두분 수고해주셨죠?
맛난 음식 후원 해주신분들!
원주공연을 성공적으로 올 셋팅해 주신
단발머리美님, 강원도아리랑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부스에서 수고 해주신 미지천사님들!
원주공연을 빛나게 해주신 우리님들! 감사합니다!
위탄분들과 강남터미널까지 함께 오면서 오늘 공연이야기
오빠 이야기로 한 시간 반이 잠깐 지나가고...
부지런히 집에 오니까 12시 30분이다!
남편분이 모시러 온다고 하신 무진장필사랑님 잘 들어가셨죠?
우리님들 잘~~들어가셨죠?
공연장에서 만난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땡큐! 조 용필! 오빠!
푸른하늘에 가을이 깊어가는 9월 3째주 토요일!
콧노래 부르며 발걸음 가볍게 가을여행 삼아 원주로 go go!
시원스럽게 잘도 달리고 두 시간만에 터미널에 도착!
택시를 타고 4시에 20분에 공연장에 도착!
팬클럽 부스가 눈에 들어온다.
무정님은 짐을 풀어놓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반갑게 만나고 마음은 즐겁기만하다!
무정님! 수~고하셨어요!
따뚜경기장이 바로 집앞이라고 하신
단발머리美님은 우리 미지님들을 위해
부스단장에서부터 돗자리까지
‘앗싸~! 완전 올 셋팅’ 이예요~~~!
강원도 아리랑님께서 현수막 달아주시고
원주를 대표해서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인사를 못드렸네요!
단발머리美님은 강원도의 별미 메밀전병, 매콤한 전병을
해오셨죠! 맛나게 먹었어요!
떡을 해오신 박 희정님, 여주만두를 사오신 장원장님, 맛나게 먹었어요!
호두과자도 맛있었는데 어느 분이 사오셨나요?
시원한 야외에서 박물관님, 무정님, 영미님,
필님의 눈님, 무진장필사랑님, 박 희정님, 승현님, 친구분,
누리님, 필그린님, 장원장님, 필에 꽂혀님,
필꽂님, 슈마하님, 단발머리美님..... 기억이.....
오빠 공연 기다리며
시원한 야외에서 맛난 음식 먹는 즐거움! 캬~~~! 따봉!
요정님, 작은 아기새님, 친구분들! 반가웠어요!
새로 제작한 피켓 앞면은 ‘땡큐! 조 용필’
뒷면은 검정색으로 ‘오빠!’ 라고 더 멋있어졌다!
기념사진도 찍고 공연장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어간다!
누리님은 관객들이 모이는 길목에 필님의 눈님이랑
홍보용 대형 현수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셨다!
필에 꽂혀님께서는
손에 딱! 들기 좋은 작은사이즈로
‘LOVE ♡ 조 용필’
미지회원님들에게 깜찍 선물을 주셨다!
소중한 정성! 감사합니다!
조심조심 아기 다루듯 조심조심 손에 들고 공연장으로 입장했다!
공연장은 아담했다!
미지 현수막이 뜨악~~~!
4개가 오빠를 대~환영하는 듯 멋지게 걸려있고!
공연장에 입장하고 오빠를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처럼 콩닥이며 설레인다!
‘해바라기’ 를 첫곡으로 ‘자존심, 일성, 미지의 세계’ 불러 주시고
의상은 그레이 톤으로 멋지게 코디 하시고
감기가 걸리셨다는 오빠!
신종인플루엔자 이야기, 날씨 이야기도 하시고...
원주는 아주 오랜만에 오셨는데
예전에는 원주에 자주 오셨다고...
“오래전 중앙정보부 시절에
‘김 지하 시인’ 이 저기 학교? 에 계실 때는 자주 왔었는데
내가 원주에 오면 차량이랑 벌써 분해? 되었다고...
요즘엔 그럴리 없다” 고 하신다!
‘단발머리’ 를 불러주시고 영상에는 학창시절 졸업사진들이 올려지고
꽃다발 들고 해맑게 웃는 여학생 모습에 잠시 추억 여행에 젖어본다!
쾌창하고 선선한 가을 밤하늘에서 ‘고추잠자리’는 안성맞춤 곡이다!
와우! 이 노래 맛! 제대로 느낀다!
‘바람의 노래’로 숨고르기를 하고 ‘어제 오늘 그리고’ 를 불러주시는데
눈치 보느라 앉아 있는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손짓을 해주시는 오빠!
슝~! 용수철 튀어 오르듯 냉큼 일어나 피켓이랑 야광봉 흔들며
오빠 생신때 받은 미지잠자리 신나게 흔들고... 영상에 비춰주신다!
오빠랑 방방 뛰고 달리고 기분이 아~~! 정말 신나는 밤이다!
‘마도요’ 를 불러 주시는데
최 희선님의 어깨에 맨 기타줄은
40주년 디비디에서
‘꿈, 마도요, 그리움의 불꽃’ 부르실 때와 똑같이 코디를 하셨다!
깊은 뜻이 있는 것일까....!
내가 넘넘 좋아하는 ‘나는 너 좋아’ 에 이어
‘판도라의 상자’는 모자 달린 흰 캐쥬얼 조끼 의상으로 변신하셨다!
잔잔한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추억속의 재회’
서울공연에서 빠졌던 ‘꿈’을 열창해주시고
‘태양의 눈’ 에서는 불쇼가 함께 어우러져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만끽했다.
‘창밖의 여자’ 음이 높은 곡이라 하시며 1절은 남자분들만 부르라 하시고
2절은 모두 함께 부르며 하나가 되어 훈훈한 분위기다.
누리님의 깃발이 영상에 비춰지고
‘땡큐! 조 용필’ ‘오빠!’ 피켓도 영상에 멋지게 비춰주신다.
카메라맨 앞쪽에 앉은 요정님은 영상에 비춰질 때마다 함박미소 날리고
보는 우리도 행복하고 뒤쪽까지 두루두루 비출때 마다
다양한 표정연기로 즐거움이 더했다!
‘강원도아리랑, 청춘시대, 여행을 떠나요’ 를 퍼펙트하게 휘몰아치시는 오빠!
‘모나리자’ 를 엔딩곡으로 손을 흔들며 들어가시고..... 아~~~
오빠~~! 조 용필! 앵콜을 외치고 또 오빠를 불러 보고...
잠깐 사이에 의상이 바뀌고...
‘친구여,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두곡을 불러주신다.
오빠랑 함께 따라 부르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다음 공연을 기약하면서 발걸음을 옮겼다!
두 시간 동안 얼마나 뛰고 달렸는지 배가 고팠다!
오빠 기분은 참 좋아 보이셨다!
오빠~~! 열심히 응원한 미지 동생들 예쁘죠?
현수막 보시면서! 미지피켓 물결 보시면서 많~~이 흐믓하고 행복하셨죠?
오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빠~~! 원주 공연 넘넘 좋았어요~~~!
오빠~~! 감기 빨리 나으시고
다음 공연장에서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위대한 탄생’ 멤버님들!
코러스! 두분! 수고하셨어요!
강한 친구들! 수고해 주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관객들이 빠져나간 공연장에서 우리는 쓸만한 피켓을 수거하고...
현수막 정리를 해주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따뚜 경기장에서 펄럭이던 소형 광고현수막!
무진장필사랑님도 나도 하나씩 챙기고~~~!
누리님이랑 슈마하님 두분 수고해주셨죠?
맛난 음식 후원 해주신분들!
원주공연을 성공적으로 올 셋팅해 주신
단발머리美님, 강원도아리랑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부스에서 수고 해주신 미지천사님들!
원주공연을 빛나게 해주신 우리님들! 감사합니다!
위탄분들과 강남터미널까지 함께 오면서 오늘 공연이야기
오빠 이야기로 한 시간 반이 잠깐 지나가고...
부지런히 집에 오니까 12시 30분이다!
남편분이 모시러 온다고 하신 무진장필사랑님 잘 들어가셨죠?
우리님들 잘~~들어가셨죠?
공연장에서 만난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땡큐! 조 용필! 오빠!
16 댓글
꿈의요정
2009-09-21 06:09:28
그 강인한 프로정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햇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열광을 하게되고 대답없는 오빠!! 는 또 얼매나 불렀는지요~^^
아주그냥 지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부스활동하신분들 먹거리지원해 주신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꿈의요정
2009-09-21 06:12:34
공연마친후 얼마나 재미있게 서울로 올라왔는지...ㅎㅎㅎ
다들 잘 들어가셨죠?
이래저래 아주 대단한 원주공연이었습니다.
땡큐~ 조용필
일편단심민들레
2009-09-21 06:58:35
비비안나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빨리 10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베캅
2009-09-21 07:34:05
대단 하시고..멋지세요.
너의그느낌
2009-09-21 08:10:17
동영상에서 오빠! 라고 쓰여진 피켓보고 넘 좋았는데..
미지에세 제작한것 맞네요.. ㅎㅎ
땡큐! 조용필.. 그리고 뒷면에 오빠!! ㅎㅎ
피켓문구공모할때...이렇게했음좋겠다고 댓글달았는데...
ㅎㅎㅎ진짜로 제작했네요...진짜루 ㅂ반갑구 놀랬어요...
원주공연에서 직접못본게.. 아쉽네요..
인천에서 당근 제손에도 쥐어지겠죠?
그때에~~ 마구 오빠!! 하고 흔들어야쥐..ㅎㅎ
무튼요.. 원주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쁘네요
대단했던 원주공연처럼 10월에있을 인천공연도 대박이길.......
지오스님
2009-09-21 13:51:12
그야말로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정말이지 후기를 쓰려면 기억력이 좋아야겠어요.
레파토리와 의상을 매치하고, 가끔씩 加味되는 멘트까지 다 기억하려면 말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지천사님들의 활약이 더 대단하셨군요.
한 곳을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고우신 분들이죠.
이제 다음 후기를 쓰실분은 지체마시고 언능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필에꽂혀
2009-09-21 18:12:16
공연장에 걸린 미지의세계 현수막에 간간히 비쳐지는 화면에는
온통 "땡큐조용필", "오빠"~~~~~
비비안나님도 즐거우셨지요?
저희도 서울로 오느내내 공연애기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돌아 왔어요
은솔
2009-09-21 18:31:48
필사랑♡김영미
2009-09-21 18:55:32
우리쪽은 자리가 뒤죽박죽 되는 바람에 의자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공연을 봐서
정말 어수선했는데..이렇게 오빠의 멘트까지 완벽하게 올려주셔서 다시 공연을 보는 듯 합니다...역시나 원주에서도 비비안나님의 고추잠자리마크가 화면에 이뿌게 잘 나왔었어요~! 그리고, 온통 오빠~!!의 물결....정말 멋졌습니다.^^
피켓 문구때 아이디어를 내주신 너의그느낌님께도 감사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주소와 연락처 쪽지로 날려주세요.^^
모두..모두..수고하셨습니다.^^/
박물관
2009-09-21 19:22:45
무진장필사랑
2009-09-22 01:13:45
blue sky
2009-09-22 01:36:07
더불어 비비안나님 열정도 감동이에요
김수정
2009-09-22 03:09:02
난 영 보고나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대요
그냥 오빠 또 보고 왔구나 이뻤구나 또 보고싶다 요 정도 밖에...
대단하십니다
필꽃
2009-09-22 04:37:32
미지의 많은 분들이 많이 수고 해 주셨고요.
공연 너무나 좋았구요..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미지님들 모두 짱!!!! 입니다요..
네로
2009-09-22 21:03:28
넘!넘! 기대했던 인천공연 연기소식을 접하니, 원주공연 안간것이
이리도 후회 스러울수가 없네요.. 암튼 후기 잘 읽었구요.
그 기분, 감동 오래 간직하세요..
유현경(그대)
2009-09-24 08: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