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일하는 곳에서 시간이 나서 홍교수님이 쓰신 책과 조용필 선생님이 부르신 곡들을 읽고 듣는데
왜 이렇게 좋을까요... ㅠ
한동안 다른 가수들의 음악과 일본음악에 빠져 멀리 했었지만 듣고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그리고 M본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조용필 선생님 곡으로 미션을 한다던데 걱정도 되네요.
사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도 조용필 선생님 곡만큼은 함부로 안 부른다는 말도 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미션으로 한다니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아무튼 그 날 걱정은 그 날 해도 되니까 좀 더 뒤로 둬도 괜찮겠죠?
아마 5월 첫 전국투어 공연도 못 갈 듯 싶네요.
하지만 11월 일산공연은 갈 수 있을 것 ... 아니 꼭 가도록 할테니까요.
오랜만에 조용필 선생님 곡으로 잡담 한번 해봤어요...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