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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 “당시 나와 조용필은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며 “가수도 경쟁구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TV, 조용필은 무대 위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등 그 방향이 다르다. 하지만 조용필이 TV에 모습을 보여주며 더 많은 사람들 앞에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아직도 조용필 팬과 이용 팬들간에 신경전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용은 “그렇다. 온라인 상에서도 충돌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글을 올렸다. ‘난 조용필 팬이기도 하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다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로 30년 가까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충돌이 있었나요? 난 한번도 못봤는데..
조용필님이 자신의 라이벌은 없다고 밝혔거늘 헛웃음이 다 나오네
10월달에 주로 나오는 '잊혀진 계절' 이 노래 하나로 먹고사는 가수 아닌가요?
1982년도 제가 8살때라 잘 모르긴 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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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弼님의 눈
2011-10-30 04:56:47
에이 또 왜 이러실까 ^^ 그냥 좋게 생각해용 ~ !!!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우리는 조용필선생님 팬이잖아요 ㅎ
호날두
2011-10-30 08:00:56
조용필을 이용해서 자신을 은근히 높이려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조용필이 가수왕을 휩쓸던 시절에 유일하게 그 자리를 한번 해봤다는 걸로 말이죠.
사실 이용의 82년도 가수왕은 이해가 안가는 일이라고 합니다.
최고인기가요상은 탈지라도 가수왕 상까지 탈것이라고 생각 못했다고 하더군요.
언젠가 진실을 밝혀질려나
카리용
2011-10-30 16:30:35
그겨울의 찻집
2011-10-30 21:15:39
이용씨는 아침마당, 열린음악회 그런데만 나온던데요...
아! 가요무대도 나왔던것 같던데...헉 여기서 좀 실망되더라구요
한때 오빠를 제치고 가수왕도 했던 사람인데 설 무대가 그렇게 없나 싶더라구요.
가수왕, 그때 말이 많았죠.
햇빛한줌~
2011-11-01 08:40:24
호날두님 생각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