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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정한 곡들은 최고의 사운드하고는 거리가 좀 멀구여
저가 선호 하는 곡으로 선정햇습니다
하지만 곡의 완성도 편곡 대중성 특히 출력부분을 감안햇구여
특히 드라이브용 위주로 하다보니 빠르고 신명나고 음원출력이
오디오시스템에 제대로 지원되는 30주년 BEST 위주로 선곡햇음을
이해 바랍니다
*잊혀진 사랑 ;
사운드가 청아하고 신명나고 풍부한 저음역대도
풍부하고 절제되고 팩트한 음률..애절함마져 묻어잇어 싫증나지 않아요
*물망초 ;
사운가 완전 입체적이지요 전후 좌우 리어 스피커에 울리는 사운드는
입체적 사운드의 진미 이지요 각 악기의 장점을 다 드러낸 조합이 절정이구여
*어제 오늘 그리고
이곡은 거의 카타르시즘을 느낄 정도로 빠져드는 마력이 잇지요
서서히 다가오는 사운드의 긴장감 박진감 현란한 연주의 묘미를
느끼다 보면 형님의 목소리에 매료 되지요
*내이름은 구름이여
잔잔하면서 애잔하게 들려오는 전주부분의 기타소리 직입니다
특히 간주부분의 사운드; 기타와 베이스의 절묘한 만남 애절함을
더한 사운드,내마음이 구름따라 흐릅니다
*눈물의 파티
임팩트한 사운드 박진감 넘치는 음률,신명나지요
아무렇치 않은듯 우린 여기잇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잇는게 떠오르는 음악이지요 ㅎ
*너무 짧아요
짧게 끊어치다 폭발하는 사운드가 멋지죠 중간에 리어 스피커로 터져 나오는
현란한 기타 흘림이랄까요 암튼 이노래 들으면 하루해가 진짜 짧다는
느낌을 실감 할겁니다^^
*황진이
판소리를 록으로 진화시킨 사운드는 신명나고 애절함이 묻어 나지요
왜생겻오 인생연분 왜 생겻어오 인생별리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 없지요 ㅎ
3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28 22:43:07
댓글이 잘 안되셔서 그랬겠지만 이렇게 따로 글로 올려 주셔서
더 좋은거 같아요.^^
최고의 사운드란 .... 본인이 좋으면 최고인거죠 뭐..
불사조님 말씀 하신 부분 매우 공감이 되고
음반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80년대 곡들만 뽑아 주셨는데 90년대 이후에서 좋은사운드곡도
따로 또 올려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물관
2012-12-29 19:09:15
카리용
2012-12-30 19:24:28
간양록이나 한강도 좋아하시겠네요^^ 다 좋은 곡입니다.
지난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곡이네요.
타인 / 예전 그대로 / 일몰 / 남겨진 자의 고독 / 슬픈 베아트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