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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눈이 왔었죠.
어딜갈까 하다가 광화문 미대사관 옆에 자리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리모델링) 을 다녀 왔지요.
나중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다 보니까.
종이컵에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중앙박물관의 분점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참고로 광화문 옆쪽으로 가다보면 서울 역사 박물관이 따로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이라고 하지만 근대화 역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제시대의 고난부터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담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기획전시실 1층 대한민국의 재발견
2층 우리역사 보물창고
3층 대한민국의 태동
4층 대한민국의 기초확립
5층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
이렇게 큰 제목이 있고
시대마다 세분화 되어 있답니다.
이 역사박물관에 대하여 말이 있었습니다만
그냥 가볍게 다녀 올 만한 곳입니다. 무엇보다 무료 거든요.
논란이 있는 일부는 나중에 수정되거나 하겠죠 뭐.
눈이 와서 옥상 8층은 못 가보고
5층부터 내려 왔는데 바로 그층의 3 전시실에 슈퍼스타★가 계세요. ^^
아래에 사진 몇장 맛배기로 올립니다.
슈퍼스타 버튼을 누르면 조명과 함께 음악이 나옵니다.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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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290022 사본.JPG (153.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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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카리용
2012-12-31 23:24:28
글중에 "논란이 있는 일부..." 이것은 왜곡된 역사를 의미합니다.
우리 역사도 왜곡된 부분이 많습니다. 어떤 인물의 공적과 그 사람에 대한 잘못된 평가 등
그런데 고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왜곡된 역사의 인물들...그들을 비호하는 세력이 돈과 권력을 가진 기득권자들이기 때문에
감히 누가 고치기도 어렵네요. 그냥 그대로 가르치고 배우기 대문에 묻혀버릴 공산이 큽니다.
투표만이 그것을 할 수 있겠지만..
우주꿀꿀푸름누리
2013-01-01 00:38:20
엄밀히 말하면 수정은 어렵죠.
그거야 각자 알아서들 하실 일이고
. 여기선 너무 깊게 가진 말자구요. 머리아파 마이 아파 ^^
카리용
2012-12-31 23:30:13
박물관에 전시된 음악을 단 1분만 들을 수 있다는데요..
조용필님은 단 1분 만으로 감흥을 줄 수 있는 분이죠.
그렇지만, 좀 아쉽네요. 저작권 때문이라..
음악만을 전시하는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이 생기면 좋겠네요. 이때는 유료로...
음악 전체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저작권료를 내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