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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지 않던 7080콘서트를 우연히 봤는데 허각이 Q 를 , 린 은 바운스를 불렀어요. 다른 사람이 그것도 여자 목소리로 처음 듣는 바운스도 꽤 나쁘지는 않았는데 어딘가 허전한 듯 하고 한편으로 후배들이 불러서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회자 배철수가 나와서 조용필씨 지금 보고계실지도 모른다며 이참에 영상편지 보내야 겠다면서 용필이형 나와주세요.곧 PD가 연락할꺼라고 영상편지도 보냈어요. ... 근데 전 오빠가 보시면서 웃기만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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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필짱™
2013-05-21 00:32:28
유현경
2013-05-21 01:46:07
네 저도 거기에 속해있는 한 사람일텐데...왠지 부정하고 싶네요.난 아직도 소녀이고 오빠는 청년이고..
꿈의요정
2013-05-21 00:59:44
아웅~ 토욜 못본 프런코보느라 ...아숩~
필사랑♡김영미
2013-05-21 02:37:00
7080 늦게봐서 인지...케이윌하고 이정석 마지막으로 나오던데...
근데, 린이 바운스를 불렀다고요?...용감하네...어떻게 불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ㅎㅎ
pasu
2013-05-21 02:39:19
뭐 굳이 부정할꺼까지야 있나요.필님이 어떤 프로를 나오던 어차피 그 프로는 조용필프로가 되니까 관계없죠
꿈이좋아
2013-05-21 04:57:51
어디든지 오빠야가 대중 공중파 방송에서 한번 나오셨음 좋겠어요....
그 어디든지는 오빠야가 심사숙고 에서 결정할테니.... 우린 오빠야의 결정을 따를터이고...^^
◎aromi◎
2013-05-21 07:16:44
그 프로 제목이 한물 간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언제 그 프로에 최희선님 나오셨다고 하던데.
전 티비에서 어떤 프로그램이든간에 오빠 용안 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