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요.... 쉿 비밀입니다....ㅎㅎ

왠지 내용은 기쁜 듯한 ㅋㅋ

왠지가 아니라 진짜로 기뻐요..ㅎㅎㅎ...

지난 2달간 남편 없는동안 제가 오빠한테 올인을 했거든요...~~~..

또 다시 시작합니데이..~~

이젠 닷컴까지 오픈했으니..... 이 몸이 몇개가 되야 되나요..ㅎㅎ

ㅎㅎㅎ.. 귀엽기는요.... 오빠한테 들어야 하는데..~~~..

사실 일주일동안 남편한테 최선을 다해줬습니다.... 맛난것도 해주고, 멋진옷도 사주고..

돈 열심히 벌어서 우리가족 먹여 살리는데.... ㅎㅎㅎ..

또 나의일은 나의 일이고.. 나의 일을 할때이지여..^^

제목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시가..

아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멀리 출장을 갔습니다.

남편 분들이 보면 서운해 할거에요. ㅎㅎㅎㅎ

남편 분이 알면 서운해 하겠지만

어쩌면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지.

스트레스 받고 사는 것 보다 기쁘고 즐겁게 사는게 좋지 않겠어요?

그런 면에선 남편 분이 잘 되었다 하실거에요.

맞아요... 진짜입니다...

오빠 19집이 안나왔더라면.... 아마 저는 속터져서 무슨일이 일어났을지 모릅니다..

사실 두 아들넘한테 스트레스 엄청 받는지라... 오죽하면 두 아들이면 목메달이라 하겠습니까~~~..

그런데 요즘은 니네 인생이지 내 인생이니? ..ㅎㅎㅎ

이렇게 삽니다...

ㅎㅎㅎ 요며칠 꿈이좋아님이 조용하시다 했더니...

남편분이 아시면 조금은 살짝 서운해 하실지도 모르지만....꿈이좋아님이 기뻐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이니~~~ ^^

맞아요... 사실 컴터에 앉아 있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음원사이트 투표는 빠짐없이 참여했어요...^^..

남편한테 그랬네요... 그래도 회사가 바빠서 출장 가는거니 힘들어 하지 마요~~~..ㅎㅎ

캔디님은 남편분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시잖아요 ^^

ㅎㅎㅎ... 넘 좋아요...^^..

맞아요..캔디님 항상 부럽습니다...~~..

드뎌 보내셨군~

이제 다시 날개를 펴고 날아야쥐~~~~

꿈이좋아님 글 이젠 그리워용~ ^^

시엄마 눈치는 살짝 보면서 하삼요...ㅋㅋ

우리 시엄마한테는 이렇게 글을 쓰고 노래를 들어서 공연 하루 공짜로 간다고 했으여..ㅎㅎ

선의의 거짓말...때로는 필요하지요...ㅎㅎ 서울 공연 이틀가는데... 하루는 3만원짜리라고 했고 하루는 이렇게 글쓰고 노래를 들어서 당첨되었다고..ㅎㅎㅎ

공연표는 제 용돈을 모아서 산거니 절대 오해는 마시고..ㅎㅎ

이 얼마나 쓰고 싶던 댓글놀이였는지...~~.. 일주일동안 잠시 눈팅만 하느라 힘들었네요..

그런데 이번주는 회사에도 많이 바쁘네요.... 미세들어오다간 일을 제대로 못할지경....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지라..ㅎㅎ

이제 10일 남았어요....^^

저두요. 댓글에 댓글이 모두다 넘 웃겨요. ㅋㅋㅋ

남들은 남편이 컴앞에 오래 앉아 있다고 싸우지 않나?

오빠로 인해 꿈이 좋아님 가정이 모두 행복해 보여요.

저 또한 오빠로 인해 넘 행복해요.

아로미님... ^^ 웃어야지요... 오빠땜에 이렇게 웃는일이 많아집니다..

우린 어렸을때부터 오빠야로 인해 웃고, 울고 했던 동생들이잖아요...~~~

모두가 이렇게 즐겁고 행복해 하니 오빠도 많이 좋아하실겁니다..^^

맞아요...마음데로 못할때.. 정말 짜증 지데로야~~~...

저는 저녁먹고 아이들 학원가고 없을때.... 이때가 제일 좋아요.... 7시에서 10시까지...ㅎㅎㅎ..

그때도 스밍하느라고 노래는 잘 못들어요.... 하지만 제일 자유로운 시간이지요....~~..

차에서 들을때가 제일 좋던데요...^^.. 노래도 들을겸 자주 나가셔야겠네요..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집에서는 두 아들녀석들의 게임전쟁탓에  컴앞에 앉아보질 못해서 근무시간에 몰래 몰래 들어갑니다. 스맛폰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글많이 올려서 공짜 공연 가시는날 토요일인가요? ,토욜날 만나요...

저는 금요일과 토요일날 갑니다...^^... 토요일에 뵈요...